아...

2016년 1월 12일 사건인데 꾸준히 올라오네.

그만큼 사회에 시사하는 바가 크기 때문인가.

안타깝다...6년동안 시간날렸으니 그만큼절망도컸겠지...그런데 그래도 두손멀쩡하고 몸건강하면 공장에 다니고 중소기업전전하면서라도 인생 어떻게든 살수있는건데ㅠㅠ그게 틀린인생도 아니고...안타깝다

하 진짜 너무 슬프다. 얼마나 힘들고 서러웠을까

솔직히 너무 안타깝다... 부모님 마음 너무 아프실 듯

아..너무안타깝다ㅠ 부모님심정은 어떨까 진짜...

아들이 보내온돈 보면 눈물만날듯

안타깝긴 한데 미련하고 멍청하다고 생각함 나는 우리형도 공시 4년 떨어져서 손절하고 자기 친구랑 창업해서 브런치 카페 대박쳐서 잘 먹고 사는데 저건 그냥 멍청한거지 저 사람이 불쌍한게 아니라 주변사람들이 불쌍하다 뒷감당 어떻게 하냐

지키지 못 할 약속들~ 그땐 왜 그렇게 많이 했는지~

이거 오래된거

사람노릇하고 살기 존나빡센 대한민국 ㅠㅠ

하급 공무원에 특출난 능력이 필요한 것도 아닌데 카투사처럼 일정 점수 이상 받은 사람 중에 추첨으로 뽑아버리지?

매몰비용의 오류

솔로몬이 파산한지가 언젠데...

하....

어떤 시험이든 3년안에 각 안뜨면 멘탈 부서지지

걍 기술배우지 개잘버는디

대부업체 생각하는 사람은 없네...

죽은건 안타까운 일이지만 그 사람 믿고 돈 빌려준 업체는 어떻게 되는거지?

이런 각이라면 거의 못 받는 다고 봐야 하는 거 아닌가?

돈 빌려준 입장에서 보면 책임감도 없이 자살한 인간이 원망스러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