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때는 급식이 없었어;;

나도 초등학생 때 추어탕나온거 남기면 집에 못간다 그래서 다먹고 토한이후로 추어탕 쭉 못먹었었음ㅋㅋ 트라우마 오짐 진짜

연세가 짐작이 안가네요

ㅋㅋㅋ 저건 좀심한데 난 유치원때 오이무침 안먹는다했다가 다 밥먹고 나가는데 난 못나가고 유치원쌤이 밥에 오이무침 비벼서 떠먹여줌 울면서먹음 ㅠㅠ

그냥 가자마자 꽝! 버리는 새끼들은 보내줌 저거 ㅋㅋㅋ 눈치보는 새끼들 갈구는거

그러니까 음식남기면 저런 영양사랑 알콩달콩이란 말이지? 잔반 다 죽었다

저런 영양사가 먹여준다고?

저 편식 진짜 개 심해요!! 고쳐주러오세요!!!!!!!!!씨ㅃ빨!!!!!!!!

초1학년때 오이무침 다 먹으라던 씨발년생각나네

미개해

ㅋㅋ 내가 94년생인데 초딩때 잔반 못버리게했음

그래서 내 짞꿍은 김치를 주머니에 넣어서 변기에다 버렸음 충격적이여서 아직도기억나네 ㅋㅋ

우리학교전체급식지원되기전에 자체학교급식시작해서 93년인가부터 급식먹었는데 잔반남긴다고 뭔소리들은적한번도없는데...

나도 저런거 때문에 추어탕에 트라우마가 생겼어 ㅠ

남기면 뭐해주는데 나도 해줘 빨리 누나ㅏㅏㅏㅏㅏㅏㅏㅏㅏ

우리는 자율배식하면서 저래했음. 니들이 담았으니 다 먹으라고. 남기면 억지로 먹이진 않았는데 퇴식구 앞에서 당번 교사가 지랄해서 다들 꾸역꾸역 먹음.ㅋㅋㅋㅋㅋ빨리 먹고 놀아야하는데 한소리 들으면 점심시간 짧아지니까

초등학생 2,3학년 때까지만 해도 저랬던 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다른 애들 검사할 때 쇽 지나가서 바로 부었다

아 야발 내 트라우마 담임 쌤이 저래서 북엇국 트라우마 생김 우욱 ㅅ우우ㅜㅇ우ㅜㄱ

85년 생이고 초 6부터 급식했는데 저거 개 소리같은데.. 저딴거 없었는데

90년생이었는데 초딩때기억난다. 반찬투정하는 여자애랑 여선생이랑 기싸움붙었는데 여자애가 점심시간부터 방과후시간까지 안먹고 가만히앉아서 버팀.

더 무서운건 10년전에도 틀니들이 지들시절 썰 푸는 글같은거 올리곤 했는데 그땐 더 어메이징했단거.

오이 강제로 먹은 트라우마가..

악기바리 ㄷㄷ

급식을 남긴다는 발상 자체가 신기한데

20대 중후반인데 우린 그런거없었는디 ㅅㅂ

30대 중반인데도 그런거 없는데

시발 30인데 초등학교때 호박 안먹었다가 담임이 이거 먹을때까지 급식 안치운다고해서 울면서 먹었던 기억이 있네

나 때는 도시락이었는데,

우리모두 탈없고 말없는 도시락 시대로 돌아갑시다

틀딱들 등판해라 저게 사실이냐

도대체 어느 학교를 다녔기에 저런 일이 있지 ㅡㅡ

20대 중반인데 초1때쯤 먼옛날에 있었던거 같음

시금치 먹기 싫어서 우유곽에 시금치만 넣어서 버렷음 그학교 서울목동초엿지

난 저렇게 하는 선생 있으면 걍 엎어버렸는데

씨발 때릴거면 때려봐 개썅년아 마인드로 개지랄함

부모 데려오라해도 말 안듣고

저런 새끼들은 강약약강이라 쎄게 나가면 안건드림

존나미개함

급식때 비지찌개 나왔는대 한숟갈 먹고 뭔 담배맛이 나길래 이건 도저히 못먹는 음식이다해서 버릴려고했는대 영양사 가 다쳐묵지 않으면 못나감 ㅇㅈㄹ하길레 그자리에서 먹고 토함 ㅋㅋㅋ 지금도 비지는 못먹는다.. 콩.두유.두부 이런건 잘먹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