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사랑 교권이랑 무슨 상관?

정확하네 ㅋㅋ

영양사는 행정실소속인 행정직원이지 교사가 아님ㅋ

ㄴㄴ 옛날이면 모를까 지금은 아님.

지금은 영양교사도 일반 교과교사랑 똑같이 임용 치고 들어옴.

과거에 교원자격증 없이 영양사 자격증만 가지고 들어온 사람들이 그 지랄 한 거임.

물론 지금도 그런 사람들 많이 남아있고...

여튼 현재 학교에서 일하는 젊은 영양교사들은 전원이 교원자격증 있고 임용고시 치고 들어온 똑같은 교사임

그럼 저 ㅈㄹ하는것도 월권아님?

무슨 상관이긴 난 교사한테 당해봤으니 하는 말이지

댓글들 보니까 교사한테 당한사람 졸 많쿠만 꼽주긴

교사가 옆에서 하늘높은줄 모르고 함부로 학생을 대하니깐 영양사도 따라하는거지.

새송이나 팽이 버섯 같은건 먹곘는데

표고버섯은 진짜 못먹겠더라 ㅋㅋ 지금도 먹긴 하는데 과거 그역한냄세는 남아있음.

난 깻잎으로 같은 경험함...

여기 의외로 연령이 높은 틀딱 커뮤니티임

나도 겪어 봤어. 내 경우는 담임이었지만

너만 못봤어

네가 교직원으로 일하면서 저런 경우를 못 봤으면 니가 범인 아님??

93년생인데 초등학생때 담임쌤이 음식물 못남기게 검사했음

자기 주위에서 안일어났다고 없는 일이고 주작이면 아프리카 내전도 상상 속 이야기임?

말하는 꼬라지보니깐 교직원도 짤린듯

병신새끼 지랄하네

내가 학생으로 있었을때는 저런경우가 비일비제했는데 ㅋㅋㅋ

존나 소설싸고자빠졌네 ㅋㅋㅋㅋ

나 중학교때 친구가 저거 당해서 돼지죽처럼 섞어 놓은거 울면서 먹는거 봤다

놀랍게도 2000년대에도 있긴 있었다

있기야 어딘가엔 있었을 수 있긴 한데 요즘 애들 모르는 그 시절이라고 하면 전체는 아니어도 어느 정도는 널리 행해지던 일이어야 하는 거 아니냐

잔반 남기지 말라거나, 버리기 전에 남은 거 꾸역꾸역 다 먹고 가라거나 하는 거라면 몰라도 짬 만들어놓은 거 맥인다는 거는 흔한 일은 아니지 싶은데 ㅋㅋㅋㅋ

대학 친구들이랑 얘기해보면 한번씩은 다들 겪어봤다길래 흔한줄 알았엉...

다 먹고 가라고 억지로 먹이는 거는 많은데 쓰까놓은 거 쳐먹이는 거는 쫌 ㅋㅋㅋ

아 미안 쓰까놓은건 아니고 그냥 싫은 반찬 억지로 먹이는 거였음. 나는 먹다 뱉은거 다시 주워먹게 했고 시발 다시 생각해도 좆같네

내 경우에는 2006년도에도 그랬음

대학 친구들한테 물어봤는데 대부분 공감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