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년생인데 유치원에서 저지랄햇엇음 어릴때기억 거의없는데 저기억너무끔찍해서 잇는덧 ㅋㅋ

96인데 평생 저런거 몰랏숨

우리학교는 급식실이 아니라 교실로 급식 차 한대씩 몰고와서 배식 하는거라서 아무도 지랄 안햇는데 ㅋㅋ 음식 남으면 걍 국통에 모아서 버림

초등학교 3학년때 저걸로 함 싸운적있지

교장 교감 각학년별 선생들 있는데서

영양사가 쳐먹어 쳐먹으라고 이야기 했었는데

선생이라는 새끼들 다 쳐다만 보고있더라

응 안먹어~ 하고 걍 버리고 오니까 선생들 중에 하나가 우리담임한테 이야기를 했었나보더라고

담임이 학교 끝나고 학부모 호출 했었는데

(영양사도 안가고 있었음)

울 엄마가 이야기 들으시고는 영양사년이 뭔데 쳐먹어라 마라 지랄이냐 한번더 이런이야기 나오면 영양사 아가리 찢는다고 영양사한테 면전에 이야기 했지

영양사들 다 저렇게 예쁘냐?

버리지말라고는 안하고 깨끗이 비우면 칭찬스티커 줌 ㅋㅋㅋㅋ

국물은 빼고

초 1때만 당해봄

썅년 난 절대 안먹었지

근데 잔반 많이나오면 위에서 압박 들어오나? 그렇지 않고서는 저런 행동이 이해가 안가네..

???처음 들어보네 저런 학교가 있었다고?

초6때 우리 담임이 그랬음 남길라한건 아니고 왕따 주도하던애가 일부러 못먹게 국에다 음식물 빠뜨렸는데 담임도 그거 봤음 그래서 버릴라니까 다 먹으래 ㅋㅋㅋ 그거 먹으면 또 놀림감 되는거 뻔한데 머뭇거리다가 눈물나오니까 한숨 쉬면서 다음엔 먹어라 ㅇㅈㄹ

나두 초2때까진가 저 학교급식 남기는애들 잔반버리러오면 다시가서 먹고오라고 하던 선생있었음 ㅋㅋㅋ시발 다먹고 다시가서 검사받고 통과했던 기억있네 ㅋㅋㅋ

22살 아직도 편식한다

댓글 온도차 왜 나나 했네 ㅋㅋㅋ

글쓴이가 의도한 것: 잔반 남기면 억지로 먹인다

나를 포함해서 몇몇 사람들이 이해한 것: 잔반으로 버리려고 스까놓은 것도 억지로 먹인다

이상한 짤 쓰니까 이상하게 이해했자너

나 초딩때 퇴식구 정리 담당 학생 정했음ㅋㅋㅋ

짬통버리는곳에 서서 수시로 튀는거 닦게하고 식판정리시켰는데

생각해보니까 남자만 시켰네

초등학생때 미더덕 꾸역꾸역쳐먹이던 그 사람생각난다

아니 어디 못사는 동내이길래???

김치못먹는데 억지로 다먹을때가지 먹여서 토햇엇는데 ㅅㅂ

억지로 먹이긴 했어도 쓰까놓은걸 먹이진 않았지

먹는 습관을 천천히 바꿀 수 있게 해야지 저렇게 억지로 먹이면 다 크고나서도 트라우마 때문에 그 음식은 못 먹게 됨 ㅋㅋ

2000년대에도 있었는데

음식물쓰레기 양 늘어난다고 영양사가 교장한테 쪼인트 까인거아님 ㅋㅋ?

초딩때 음식남기면 이거조차 못먹는 아프리카 애들을 생각하래서

샘 우리가 남기던 안남기던 아프리카애들이 굶는건 똑같은거 아닌가요?했다가 존나쳐맞음

틀린말은 아니지않냐?

진짜 급식 시작되고 얼마 안됬을때는 있었다. 어케 기억하냐면... 우리 학교는 잔반통 없는날이 있었거든...

근데 어느순간 사라짐ㅋㅋ

초딩때 뭐 전우조같은거였나 뭐있었는데 선생이 시발 옆번호애 브로콜리먹이라고 나한테시켜서 존나 먹어먹어해봤는데 먹더니 그새끼 토함

나도 초등학교때 야채 싫어하는데 토마토 남겼다가 그자리에서 선생이 화장실에 버릴수도있으니깐 자기앞에서 먹으라고하더라. 먹다가 결국 토했다. 그후로 토마토 쳐다도 못봄 보기만해도 토마려워서.

??? 대체 언제적임 ??? 못먹으면 그냥 버렸는디;;

98년생

초딩때 영양사가 딱 저랬는데

애들 몇명 토하고나서 영양사가 바뀜

수요일은 수다날이라고 짬통도 안 내놓음ㅋㅋ

안 먹고 종칠 때까지 버티고 있으면 보내줌

대신 점심시간 쉬는 시간은 반납해야 됨

파인애플 돈냉을 버리네 ㅂㅇ

식판 뒤집기정도는 있었는데 먹으라고는 안했는데...

유치원부터 초중고 급식 먹을동안 한번도 저런적 없는데 저학년때도 애들 모아다 급식실까지 데려다만 놓고 선생은 다른데로 갔던거 같음

우리학교는 영양사가 야! 하고 부르면 예?가 아니라 뭐?가 나오는 학교라 저런일없었음

이거때매 초2이후로 어패류 못먹음..조개먹으면 바로토함

아 씨발 트라우마 올라오네 좆같다

ㄹㅇ이었음 ㅋㅋㅋㅋ

기억난다. ㄹㅇ

초등학교3학년때 급식 먹고 꼭 다먹은식판을 선생님에게 검사 받아야 했지.

그래서 못먹는음식 나오면 마지막에 입에다가 다 떄려놓고 검사받은다음에 몰래 토하고 오고 그랬다.

식판에 음식이 있다? 절대 안보내줌.

심지어어떤새끼는 애들 하교할때까지 먹고 있었음..

나도 비린거 못먹는데 억지로 먹어서 진짜 막 토하기도 하고 그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