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사 대부분 여자였는데 여자 특유의 히스테리를 유감없이 드러내곤 함.

초딩때 너무 많이 버리면 뭐라하던 고학년 급식 당번 같은건 있었음. "너 너무 많이 버리는것 같아" 이렇게 말 해주는정도?

70년대생이냐

99인대 초딩때 담임교사가 총각김치 입에 억지로 쑤셔 넣은적있음

중학생떄 저랬는데 ㄹㅇ 좆같았지.다 먹을떄까지 못가 이래서

수업시작하고 선생님이 데리러오래요 이래서 버리고 교실옴ㅋㅋ

95년 생인데 30년쯤 더 올리면 공감할 수 있는거임?

그어떤 세대도 아닌 글쓴 개붕이 혼자만의 경험이라 개붕이들 단채 혼란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똥통학교 다님?

고딩때 학교 돼공 시키가 선생인척 하면서 애들 머리 ㅈㄴ 밀고 다녔었는데 나중에 밝혀지고 친구한테 배때기 시원하게 쳐맞음ㅋㅋㅋㅋ

초3~4때 같은 담임이었는데 씨발

해산물하고 토마토 같은거 못먹는데

남기려고하면 버리지말고 먹으라고, 먹을때까지 공부 안시키더라

심지어 6교시 지나서 다들 집가는데 나만 남아서 책상위에 식판만 덩그러니 남아있는데 끝까지 맥이려니까 울면서 먹다 헛구역질함

이후에 엄마가 와서 상담받는데 존나 시팔..

지금도 그때생각도나고 해서 못먹는다

97년생인데 저학년때 저런거 약간 있었음

막 다시마같은 싫어하는거 나오면 입에 숨겼다가 나가서 뱉고 그랬음

살면서 급식을 남겨본적이 없어서.....

난 저 지랄해도 안 먹고 걍 1시간 버텼는데

뭐든 지랄하고 나면 담부턴 ㅈ같아서인지 안 시키더라

수요일은 안 남기는 날 ㅅㅂ

유치원 때 이거 때문에 엄마한테 오늘 학교 안 가는 날이라고 구라친 적도 있었다

저 저학년때 저런거 한번당함..

말이되나 2000년대에도 그딴거 없었는데 ㄷㄷㄷ

초3때 오이안먹는다고 집못가게한년 생각나네 씨발ㅋㅋ

당시엔 편식 못하게 한답시고 못먹는것도 꾸역꾸역 다먹게 했는데 그 트라우마로 아예 그 음식을 못먹게 된 사람이 수두룩하지. 냅두면 커서 적당히 잘 먹었을텐데 무식하게 선생들이 그ㅈㄹ해서 역효과난 케이스 많음.

저 지랄해서 애들이 의자에 식판 냅두고 튀니까

그만하더라ㅋㅋ

2010년인데 미친학교지 ㅅㅂ 애들 머리 밀어버리고

우린 급식차끌고와서 교실에서 먹어서 담임이 저지랄했음 .

지랄ㅋㅋ

영양사 쌤이 그런적은 없는데 대신 6학년 형누나들이 당번돌아가면서 먹고 오라고 했음. 가령 많이 버리는 가지나 오이 같은거. 그래도 섞어서 짬으로 만들면 다음에는 먹고 오라고 하면서 버리게 해줬지

우리는 고학년들이 검사해서 버릴때 너이거먹고와

이러고 친한 형이믄 눈감아주고 그래서. 나도 빨리.6학년되고싶당 이랬는데

지금 생각하면 저런 부조리도 참 어이가 없다

97년생인데 초3때 저거 겪음 민락초등학교 3학년 4반 담임 개새끼야 니덕에 아직도 깻잎을 못먹는다

뭐지 90년생인데 한소리들은적도 없음

걍 짬통에 다버렸는데

돈까스냉면 서울이던가 ㅋㅋ

영양사는 아니고.. 담임이 저랬었다.

성깔 드러운 30대 후반 여자 선생이었는데

내가 편식이 좀 심하다보니 미더덕 오이지 같은걸 안먹으니까

"니가 먹기 전까지 나도 한술도 안뜬다 당장먹어!" 이러고 윽박지르는데.. 결국 내가 끝까지 안먹으니까

점심 시간 끝나고 씩씩 거리면서 나가버리더라 결국 주변에 애들은 너 때문에 선생님 화났잖느냐고

그럴꺼면 급식 하지말고 끊으라고 단체로 꼽주는데 진짜 서러웠다...

나도 호두 먹다가 토했었음 근데 토한거로 뭐라하더라

나중가선 토한걸 삼키게했음

???

30살 넘은 아재인데 한번도 저런거 못봤는데

남중 남고였고 초딩부터 급식이었는데

좋은 영양사가 있는 학교를 다녔구만 나는

아 초딩때는 담임샘들이 검사 하긴했다

군대에서도 짬없앤다고 밥알까지 샅샅이 먹었는데 ㅋㅋ

좀 딴소리긴한데 영양사 누나들은 이상하게 다 고우시더라

급식비를 아이의 부모가 내는데 왜 주접이야

서른 넘었는데 저런적 없는데

난 못먹는 음식 식판옆에 휴지깔고 몰래 버림 ㅋㅋ. 국을 못먹는 날에는 아예 못가거나 아픈척함

얼마나 개 병신같은 학교를 다녔으면.... ㅋㅋ

나 88년생이고 저런거 못겪어봤다

왜냐하면 난 어릴때부터 뭐든지 잘쳐먹었거든

그럼 영양사님을 먹을게요

난 수저통이나 비닐에 넣어서 처리했던걸로 기억

어릴땐 편식할 권리도 있다고... 아니면 어린이 입맛에 맞게 만들어줘야지

버섯이랑 가지 호박 이런건 크면서 다 먹어지더라

오이 냄새도 못맡는데 선생이 먹으라 해서 억지로 먹었다가 교실 한가운데에서 토했다

군대에서 저랬는데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