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sC46ruyipvo

영상길이 5분.

 

짜짠~

이번엔 영상링크만...올릴꼐용...

 

 

홈텐딩하면서 얼음에 대해 고민해보는 사람들은 많을텐데.

그중 여러 방법을 시도하는 사람은 얼마나 있을까 싶음.

 

이걸 고민하는 이유는

가장 쉬운 방법인 마트에서 얼음을 사서쓰겠지.

그런데.

마트 얼음? 사서쓰는건 좋아

 

이렇게 큰거 사고 보관은?

난감하지 않아? 크기도 진짜 장난없고

떡하니 냉동실에 자리차지하면...진짜 답없다고 난생각해.

 

 

똑똑한 형님들은 생각하겠지?

편의점 컵얼음 쓰면되지라고 말이야.

 

그런데

내가 원하는 굵빵하고 큰 얼음?

 

 

이쯤에서 가장 많이 알려져있고 보편화? 되어있다고 생각하는

아이스박스에 넣고 천천이 얼리기.

 

 

번외로는

스티로폼으로 감싸기.

뽁뽁이로 감싸기등 있는데.

할때마다 맨날 만들고 써야된다.

 

칵테일을 오늘 먹고 6개월 후에 먹을 껀아니잖아?

 

정말 헤어나올수 없는

늪같은 고민들에 빠진다고 생각해.

 

 

그래서 난

아이스틀만 있으면 할수 있는 방법을 찾기 시작했어.

 

위의 방식들은 그냥 두면되지만

이방법은 하루에 2번?

또는 하루에 한번?

많으면 하루에 6번

계속해서 봐줘야 된다는 점이있어.

 

 

이게 내가 만든 얼음이야.

기포하나없이 투명하지?

 

옆모습을 보면

이렇게 기포가 층층이 나있어.

보는것 처럼

물을 조금씩 얼린거고.

층층이 쌓아 올린거다.

 

이렇게하면 딴짓안해도

일어나서 한번

퇴근해서 한번 하루에 2번으로.

튼튼한 얼음을 만들수 있어.

 

 

일단 얼음 강도는 확연하게 올라갔고.

실온에서의 유지력도

일반얼음은 여름기준으로 1시간도 못버티는데

층층얼음은 4~6시간 버틴다.(물론 큰 덩어리 기준)

 

 

홈텐딩한다는것 자체가

내가 쏟아부운 정성과 내가 좋아하는 내공간에서

편안하게 즐기고싶다 니깐.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

 

 

마지막으로

과연 이런 얼음이 극한의 상황일때는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란

생각에

100도로 끓인물에 넣어봤어.

 

 

 

개인적으로 층층이 쌓은 얼음이

3~5초 정도 더 유지는 하지만

극한의 온에서의 차이는

어마어마하게 차이는 안나더라.

 

 

난 술을 자주마시는 편이 아니라 또 언제 홈텐딩관련으로

영상만들어서

업로드 할지는 모르겠지만.

 

이런방법이 있구나 라는 정보를 나누고싶었어.

그럼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