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 진짜 말잘해

아들보려고 자식을 그렇게 낳아댔는데 누나 수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만큼 가부장적이고 여자 하대하는 집안일거같아서 걱정인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누이질은 덤.

팩트) 아이의 성별은 아빠에 의해 결정된다.

본문 핀트가 이상하네 ㅋㅋ 누나 8명이건 5명이건 그게 중요한게 아닌거같은데

누나들이 많은게 문제가 아니고 아들 하나 낳을 때 까지 줄줄이 자식 낳은 시댁 가부장적이라 판단되니 꺼림직한거지. 보통 그런 가부장적인 시댁에서는 며느리는 종 처럼 생각하고 어렸을 때 부터 남동생과 차별 받고 커 온 시누들은 며느리 미워하고 매사에 시비조로 일관할테며 시부모 부양은 무조건 아들이 알아서 하라는 식으로 나오니깐. 여자 입장에서는 비매력적임..

9트째 태어난 아들인데 얼마나 이쁨 받고 자랐겠냐

거진 3대 독자 취급 이었을듷 ㄷㄷ

돈 잘벌고 잘생기면 해결될 눈제임 ㅋㅋㅋㅋ

남자 나이가 38이면 여자도 최소 30중반인데

여자도 주변에서 듣는 이야기가 있지

결혼은 가족이 하는기라 집안 대소사 뭐 오만거 다 터치 당함

그렇다고 남자가 방어 해주냐 그것도 아님 중간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함

여자입장에선 개빡임

누나보다는 시댁이 ㅋㅋㅋ 아들 낳겠다고 딸을 8명이나 낳았는데 얼마나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라고 감싸고돌지 .... 

애초에 저 자리에서는 '자기를 낳으려고 누나가 8명이 됐다'는 소리를 안해야할듯 

내가 세남매 중 첫째고 막내만 나이차이 많이 나는 남동생인데

차별 없다는거 구라임

나나 둘째동생 어릴때는 장난감이 뭐야 돈의 ㄷ 관련된 얘기만 나와도 맞으면서 컸는데 (동생들 밥챙기고 돌봐야하는건 필수)

막내 태어나니까 없는살림이라도 걔 장난감은 사주더라 (또봇 5만원 넘는거 8개이상 보유했었음)

이제는 따로 사니까 한? 이라던가 그런게 거의 없긴한데

남자애 낳으려고 줄줄이 낳는다는거 팩트임

아시는분이 누나 7명인 남자랑 결혼했는데 그중에 한두명만 유별나도 절레절레.. 애기 낳자마자 연락도없이

집에 다짜고짜 오고 ㄷㄷㄷ 그러고 딸 2명 낳고 결국 이번에 아들낳으심.. 너무 눈치보인다고 울상이셨는데 다행이라해야하나...

그리고 시부모님아프면 바로 누나들이 전화와서 니가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니까 병원비 다대야지

이정도..?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일할때 맨날 나한테 하소연하심 ㅠㅠ

진짜 그게 문젤까 38살인데

여자친구 오빠만 8명이라로 생각하니까 존나무서움 ㅎㄷㄷ

시누 8명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