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방탈출 추리게임 Zero Escape: The Nonary Games -1-

 

 

 

 

 

 

 

 

 

 

1 (1).jpg

1 (2).jpg

1 (3).jpg

 

 

 

1 (4).jpg

큰 소리에 정신이 든 준페이는 눈을 번쩍 떴다.

 

"뭐... 뭐야...?"

 

눈은 곧 빛에 적응했지만, 그는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없었다.

 

 

 

1 (5).jpg

"크윽!"

 

단단한 무언가가 준페이의 머리와 부딪혔다. 나가떨어지며 무언가 잡으려 손을 뻗었지만, 손은 허공을 가를 뿐이었다.

 

"우--우와앗!?"

 

아직 어지럽고 뿌연 머리로 상황을 이해하려 애쓰던 준페이는, 차가운 회색 바닥으로 굴러떨어졌다.

 

 

 

1 (6).jpg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대체 뭐야!?"

 

 

 

1 (7).jpg

"참 먼데서 떨어졌네. 으으... 진짜 아팠어."

 

 

 

1 (8).jpg

"제길. 눈이 흐릿해... 머리를 맞아서 그런가. 아니, 그게 아니라... 지진인가...? 그거보단 좀 빠르게 흔들리는데. 그나저나..."

 

 

 

1 (9).jpg

1 (10).jpg

"여긴... 어디지?"

 

...

 

"잠깐... 멈춘 건가?"

 

=삐걱거리는 금속음=

 

"이 소리는 대체 뭐야...?"

 

 

 

1 (11).jpg

1 (12).jpg

"이건... [5]...? 이 [5]는 무슨 의미지?"

 

 

 

1 (13).jpg

"음, 안열리겠네..."

 

 

 

1 (14).jpg

"이건 뭐지...? 이걸로 문을 잠근 건가?"

 

 

 

1 (15).jpg

=쾅쾅쾅=

 

"이봐!? 밖에 누구 없어!? 문 좀 열어줘!"

 

 

 

1 (16).jpg

"...응? 이건 또 뭐지..."

 

 

 

1 (17).jpg

"시계...? 흐음, 처음 보는 물건인데. [5]... 이건... 문이랑 숫자가 같네..."

 

 

 

1 (18).jpg

"어... 어떻게 벗지? 어딜 누르면 되나...? 없잖아. 젠장... 억지로 뜯어내야겠어.

 

끄으으으! 안돼... 제기랄거 안벗겨지잖아! 이 망할 시계랑 뭐하고 자빠진 거야?!"

 

 

 

1 (19).jpg

1 (20).jpg

1 (21).jpg

"여긴 대체 뭐고!? 대체 왜 이딴 곳에 있어야 되냐구!?

 

왜!?

 

뭔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거야!?"

 

 

 

1 (22).jpg

"으윽... 머리가..."

 

 

 

1 (23).jpg

"으... 이건... 나 지금... 배에 있는 건가?"

 

 

 

1 (24).jpg

"아무것도 안보여... 밖은 어둡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1 (25).jpg

"어?

 

뭐야--!? 진짜야 이거? 여기 대체 뭐냐고?!"

 

 

 

1 (26).jpg

1 (27).jpg

1 (28).jpg

=쾅쾅쾅=

 

"이봐! 밖에 누구 없어!? 제발, 누구 있으면 말 좀 해봐!"

 

 

 

1 (29).jpg

"이, 이거 안 멈춰... 진짜 큰일이잖아... 빨리... 빨리 나가야해!"

 

 

 

1 (30).jpg

1 (31).jpg

1 (32).jpg

 

 

 

1 (33).jpg

1 (34).jpg

게임의 목표는 방탈출. 주어진 사물을 이용해 힌트를 얻고 탈출해야 한다

수상한 곳을 클릭하여 방을 탐색하자

 

 

 

1 (35).jpg

1 (36).jpg

1 (37).jpg

1 (38).jpg

1 (39).jpg

1 (40).jpg

아이템을 얻으면 아이템창에서 활용할 수 있다

이번에 얻은 아이템은 사진틀

 

 

 

1 (41).jpg

일단 뒤에는 아무것도 없다

 

 

 

1 (42).jpg

사진틀 위에서 얻은 노트

 

 

 

1 (43).jpg

1 (44).jpg

아직은 열 수 없는 빨간 가방. 키와 비밀번호가 필요하다

침대 위에 있었던 파란 가방과 똑같이 생겼다

 

 

 

1 (45).jpg

1 (46).jpg

드라이버 획득

이 게임에선 아이템 위에 보이는 합성 버튼을 통해 새로운 물건을 만들 수 있다

 

 

 

1 (47).jpg

1 (48).jpg

탈출문 옆에 있는 문을 열면 나오는 붉은 키

 

 

 

1 (49).jpg

1 (50).jpg

"안색이 말이 아니네... 제기랄... 나한테 무슨 일이 일어난 거야? 어쩌다 여기로 오게 된 거지?

 

일 끝나고, 집으로 와서... 또..."

 

...

 

 

 

1 (51).jpg

"다녀왔습니다... 대답해줄 사람도 없지만..."

 

 

 

1 (52).jpg

1 (53).jpg

"하... 오늘은 진짜 힘들었네.

 

어? 바람...?

 

흠, 이상하네... 내가 창문을 열고 나갔었나? 보자... 딱히 이상은 없어보이고. 닫는 걸 까먹고 나갔었나보네"

 

 

 

1 (54).jpg

1 (55).jpg

1 (56).jpg

"당신 뭐야--!?

 

우아앗...

 

우욱..."

1 (57).jpg

 

 

 

 

 

 

 

1 (58).jpg

=변조된 목소리=

 

영광으로 생각해라. 너는 선택받았다.

     

너는 게임에 참가하게 된다

 

[노너리 게임]에

 

게임에 걸어야 할 것은... 전부다

 

 

 

 

 

 

 

 

1 (59).jpg

"맞아! 방독면 쓴 남자! 그 새끼가 날 여기로 데려온 거군! 다시 만나기만 하면...!

 

...음, 남자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 대체 누굴까... '넌 선택받았다'고 했지... 무슨 일이 벌어지는 걸까... 왜 나야...

 

노너리 게임... 그 염병할 게임이 대체 뭔데!? 망할!"

 

 

 

1 (60).jpg

1 (61).jpg

1 (62).jpg

사진틀을 드라이버로 따서 사진을 꺼냈다

 

 

 

1 (63).jpg

물통에서 파란 키를 얻고

 

 

 

1 (64).jpg

1 (65).jpg

침대에서 베개를 들춰 두 번째 노트를 얻는다

 

 

 

1 (66).jpg

1 (67).jpg

1 (68).jpg

1 (69).jpg

화살표대로 메모를 해석해서 빨간 상자를 땄다. 상자에서 얻은 건 빨간 카드키

 

 

 

1 (70).jpg

마찬가지로 파란 상자도 깠다. 이번에 얻은 건 공책과 펜, 계산기, 그리고 파란 카드키

 

 

 

1 (71).jpg

앞으로 쭉 쓰게 될 '디지털 루트'에 대한 설명이 잠시 나온다

 

제시된 숫자를 한 자리씩 더하고, 나온 값을 반복해 더해서 한 자리로 만들어야 한다

 

예를 들어, 678의 디지털 루트는 3이고 1234의 디지털 루트는 1이다

 

계산기 창에서 쉽게 디지털 루트를 할 수 있다

 

 

 

1 (72).jpg

이제 나갈 일만 남았다

 

 

 

1 (73).jpg

"이 숫자가 써진 카드키... 여기에 쓰면 되는 거겠지. 좋아 되나 한 번 긁어보자."

 

 

 

1 (74).jpg

"어...? 왜 안열리지? 왜!? 안돼... 아니, 그거다! 아직 안 쓴 카드키가 있지!

 

아까 파일에서 봤던 디지털 루트... 문에 5가 써져있기도 하고. 디지털 루트... 디지털 루트를 해서 5를 만들어야 되는 건가?

 

어쨌든, 해볼 가치는 있겠어."

 

 

 

1 (75).jpg

카드를 조합해서 5를 만들면 된다

 

 

 

1 (76).jpg

"좋아. 열린다... 성공인가! 처음 듣는 소리가 나! 여기에 더 있을 순 없어! 당장 나가자!"

 

 

 

1 (77).jpg

1 (78).jpg

대 성 공

 

 

 

1 (79).jpg

1 (80).jpg

"우와앗! 오오... 크으으...!

 

으윽...! 머리야...! 이제 끝난 건가?

 

휴우... 변기통에 빨려들어가는 기분이네... 젠장."

 

 

 

 

1 (81).jpg

"뭐, 빠져죽는 것보단 낫지... 여긴... 복도인가... 응?"

 

 

 

1 (82).jpg

"문이다! 열려있어...!"

 

 

 

1 (83).jpg

"뭐... 뭐야 이거...? 정말 배 안인거 맞나...?"

 

 

 

1 (84).jpg

"그래... 배 안이긴 하겠지..."

 

 

 

1 (85).jpg

1 (86).jpg

"잠깐, 물이 점점... 이런 망할!"

 

 

 

1 (87).jpg

1 (88).jpg

1 (89).jpg

"서둘... 서둘러야해...! 다음 데크로!"

 

 

 

1 (90).jpg

1 (91).jpg

 

 

 

 

 

 

 

 

 

 

 

 

 

 

 

 

 

1 (92).jpg

1 (93).jpg

"뭐야... 사람이?

 

엄청 많아!"

 

 

 

1 (94).jpg

댄서 "동료가 또 하나 늘은 모양이네."

 

준페이 "어엇...? 대, 댄서(오도리코)?"

 

댄서 "아냐! 일단 빨리 움직여!"

 

준페이 "그, 그래. 그럼..."

 

 

 

1 (95).jpg

준페이 "으, 은발?!"

 

은발 "으응? 흠, 동료인가보네, 너."

 

준페이 "무슨 소리야?"

 

은발 "됐다..."

 

 

 

1 (96).jpg

사자 "위로 올라갈 필요 없다. 문이 두 개 있지만, 열리지 않아."

 

준페이 "자, 잠시만. 열리지 않는다구요...?"

 

 

 

1 (97).jpg

핑크머리 "저기, 이쪽으로 같이 가자구! 빨리!"

 

 

 

1 (98).jpg

왕자 "이제 9명인가. 모든 카드가 손에 들어왔군."

 

준페이 "잠깐만!"

 

 

 

1 (99).jpg

가버렸다... 뭐가 어떻게 되는 거지...

 

사자같이 생긴 아저씨, 핑크머리 여자애, 왕자같이 입은 아저씨에,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겠고...

 

 

 

1 (100).jpg

??? "...!"

 

준페이 "어!?"

 

 

 

1 (101).jpg

??? "..."

 

준페이 "..."

 

??? "흐...!"

 

준페이 "예?!"

          이 사람들은 다 뭐야...

 

 

 

1 (102).jpg

떡대 "이봐! 거기 멍하니 서서 뭐하는 거야!? 사람 말하는거 안들려?!"

 

준페이 "..."

 

떡대 "A 데크는 열리지 않아! 우린 B데크를 체크하러 간다! 알아먹었냐!? 빨리빨리 움직여!"

 

 

 

1 (103).jpg

우와앗...! 엄청 난폭하네, 이 사람! ...음?

 

 

 

1 (104).jpg

1 (105).jpg

1 (106).jpg

[4], [5]?

 

 

 

 

 

 

 

 

 

 

 

 

--------------------------------------------------------------------------------------------------------------------------------

 

 

 

 

춘소프트 홈페이지 가보니까 스트리밍 금지겜도 아닌거같애서 일단 달리고 보는데 문제되면 삭제함

 

대사가 생각보다 너무너무너무 많아서 포기할지도 모름

 

 

 

 

 

 

 

 

 

 

10개의 댓글

2020.07.06

재밌을거같아

근데 번역할거 너무많아보인다 ㅠ

0
2020.07.06

[삭제 되었습니다]

2020.07.06
@개부우우웅

스팀에 삼부작 다 올라와있음. 1, 2부는 합본.

0
2020.07.06

와 고맙다 진심이야

0
2020.07.06

단간때문에 믿고 하는 춘소프트 되어버림

0
2020.07.06

오 화이팅 추천박아줌

0
2020.07.06

이거 꿀잼이지ㅋㅋㅋㅋㅋ 요거 재밌게 해서 같은 작가가 썼다던 AI 솜니움 파일즈도 샀는데 그건 별로더라 ㅜ

0
2020.07.07

한글없냥

0

빨리 더 내놩!

0
2020.07.10

0
번호 제목 글쓴이 추천 수 날짜
4609 [정보] 에픽게임즈 무료게임 3가지 12 아침에샤워 1 1 일 전
4608 [연재] 방관자의 죽음 - 이 방관자는 무료로 해줍니다 (2) 2 만월산야바위꾼 2 2 일 전
4607 [연재] 방탈출 추리게임 Zero Escape: The Nonary Games -6- 3 딸기말차 3 2 일 전
4606 [정보] EA, '에이펙스 레전드 시즌 6 : 부스티드' 신규 트... 9 다프르 3 3 일 전
4605 [연재] 방탈출 추리게임 Zero Escape: The Nonary Games -5- 2 딸기말차 2 5 일 전
4604 [연재] 방관자의 죽음 - 우리 가게 정상영업합니다 (1) 13 만월산야바위꾼 4 5 일 전
4603 [연재] 멋진 이 세계 ~Final Remix~ 시키편 3일차 번역(1/2) 2 catl 4 8 일 전
4602 [정보] Iron Harvest 오픈베타 23 리탕진공지퍼백포장 2 9 일 전
4601 [연재] 방탈출 추리게임 Zero Escape: The Nonary Games -4- 5 딸기말차 3 10 일 전
4600 [분석] 고스트 오브 쓰시마 리뷰/후기 31 아스모데우스 6 10 일 전
4599 [연재] 디스아너드 2 - 여제님 이 새끼 웃는데요? (完) 16 만월산야바위꾼 11 13 일 전
4598 [연재] 단간론파 같은 게임 Zero Escape: The Nonary Games -3- 11 딸기말차 2 15 일 전
4597 [연재] 디스아너드 2 - 너 지능 문제 있어? (18) 9 만월산야바위꾼 3 16 일 전
4596 [연재] 디스아너드 2 - 그것은 병신의 왕 (17) 7 만월산야바위꾼 4 18 일 전
4595 [분석] 유튭)온라인게임을 접기 힘든 이유 66 소가죽으면다이소 27 19 일 전
4594 [분석] [건담 익스트림 버서스 맥시 부스트 온] 반남이 게임 홍보 안... 42 하무가면 5 21 일 전
4593 [연재] 디스아너드 2 - 니 영혼 오다 주웠다 (16) 8 만월산야바위꾼 2 22 일 전
4592 [분석] 개붕이야겜 이세계 퀘스트(ISEKAI QUEST!)리뷰 45 어둠 8 23 일 전
4591 [정보] 무료겜) Warhammer 40,000: Rites of War 14 어 딜도망가 0 23 일 전
4590 [정보] 지포스 나우 후기(정보몇개 추가) 35 므르므르므 6 25 일 전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