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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개의 댓글

@갓벳

이제 의예과 2학년이라 모르겠는데

 

지금 조직학 발생학 시험기간이라 이거 질문하면 답해줄 수 잇음

0
2020.06.28
@월경사 몽정스님

1. 본과 학생회장은 몇학년? 2. 의무사관후보생 발표 몇학년 때 남? 3. 군의관 공보의 결정 언제 남?

0
@갓벳

1. 본2

 

2, 3. 군대 관련해서 아직 잘 모르겠는데

 

의무사관후보생은 먼지 모르겠고

 

군의관 공보의는 보통 전공의 다끝내고 가지

 

 

0
olc
2020.06.28
@월경사 몽정스님

수능 수준의 공부는 한 70프로는 머리빨, 30프로는 노력이라고 본다.

머리가 좋으면 쉬어서 노력하기가 좋음. 스트레스를 안받거든.

너 과외 받는 거 말고 하는거 해본적 없지?

 

0
2020.06.28
@월경사 몽정스님

의무사관후보생은 공보의 꿈나무들 학부생때 부르는 이름이고 예2때 발표나는건데 암튼 학교마다 통용이 안될 수 있으니 얼추 맞네 ㅇㅋ 시험공부 잘해라

0
olc
2020.06.28
@갓벳

1. 2학년인지 3학년인지 모르겠네. 05학번이라

2. 그게 발표가 나는 종류였나? 인턴 들어갈 때 싸인하고 들어가는거 맞지?

3. 전문의 시험 다 치고 발표났었는데. 계룡대에서 하루 날잡아서 얘는 공보의 애는 군의관 정하고 저녁에 온라인에 올라옴.

 

0
2020.06.28
@olc

형님은 100프로네여 머리한번 박고 갑니다

0
2020.06.28
[삭제 되었습니다]
2020.06.28
@흐헤헤헤헿

얘 말이 맛다

0
2020.06.28
@흐헤헤헤헿

수능3~5등급이면 농담 아니라 수업시간에만 집중하고 공부해도 받을수있는 등급임 그런데 8년을 부모님 한분 월급 통째로 들이부었는데 그 등급을 받았다? 당장 학원비 명세서부터 뜯어봐야한다

1
2020.06.28

이거 수능중독이잖아 ㅋㅋㅋ

0

방탈이 머임

0
2020.06.28
@ㅎㅎㅎㅎㅎㅎㅎㅎ

게시판 주제에 안맞는 글쓰는거 말하는듯

0
2020.06.28

공부를 어떻게 했는지 모르는데 이렇게 했다면 하루 순공 시간 3시간도 안되는 거 아니냐. 하루 순공 8-9씩만 찍어도 성적향상 있는데....

1
2020.06.28

개인적으로 1년 더해서 의대 갈 수 있는 선은 중대정도가 한계라고 봄. 그 밑으론 첫 1년은 걍 공부하는 습관쌓기임

2
2020.06.28

댓글들이 잔인해 보이지만 현실적으로 너무 힘들지.

서성한 정도 합격해도 의대는 가기 어려운데

1
2020.06.28

돈없으면 의사되기 힘들다

취업전선으로 빨리 뛰어드는게 낫다

1
2020.06.28

그냥 딸아이가 현실도피용으로 공부한다고 말하고 부모님 등골 빨아먹는걸로밖에 안보인다 고등학교 안가고 바로 수능 준비해서 의대...뭐 그럴수있지 심지어 부모님 중 한분 월급을 통째로 들이부었으면 경제적으로 부족한건 아니였을거고 그런데도 의대는 커녕 지방대갈 수준이면 수능등급3~5등급컷이라는거임 이게 어느정도냐면 그냥 고등학교 수업시간에만 집중해서 공부해도 받을수있는 등급인데 그걸 8년동안 공부해서 받았다?

 

둘 중 하나겠네 학원비,교재비 명목으로 뜯어낸 돈으로 펑펑쓰면서 놀았거나 진짜로 빡대가리거나 그런데 난 전자라고 본다

0
2020.06.28

올해 6월 26일이면 마지막으로 합격한 대학도 거의 비대면으로만 수업 들었겠네... 현강 들으면서 학교 다녔으면, 20대 초반 날린 시간 + 의대 합격할 가망성 별로 없음 + 매우 낮은 확률로 합격한다 하더라도 본인 역량에선 의대 수업 따라가기 힘듦.. 이런 거 복합적으로 생각하면서 현실감각 되찾았을 텐데. 온라인 수업하니까 대학교 강의 질도 확 떨어져 버리고 그냥 이번 1년도 이렇게 유야무야 넘겨도 되겠지 이렇게 생각해버리는 듯

1
2020.06.28
@뒷모습

n수부턴 입시 중독이고 이때 현실감각 되찾는 게 생각보다 어렵다

0

본인이 그렇게 간절하면 본인돈으로 공부 하던가

노가다 하면서 서울대가신분도 있는데

4년을 도와줘도 못갔으면 양심이 있어야지

24살이면 꼭 하고싶어도 못하는게 있다는 걸

알 나이는 되지 않냐? 진짜 하겠다는 생각이 있었으면

서울대는 기본으로 붙어야됐다.

안되는건 안되는거고 그래도 포기하지 못하겠으면

자기가 알바뛰어서라도 공부 했지

 

1
2020.06.28

첨에 ㅎ대라길래 한양대인줄알고 좀만하면 가겠네 했는데 충청지역이였네.. 사수했는데 저정도면 공부가 적성에 안맞는거다

0
2020.06.28

저건 수능쪽으론 머리가 전혀 안되는건데 부모가 자기딸이라고 냉정해지질 못한거다

첨에 ㅎ대라길래 한양댄가? 했는데 밑에 댓글보니까 그것도 아니고;

진짜 차이나는데도 친구 쫓아가겠다고 쟤도 하는데 나도 그정돈 해야한다고 되도않는 목표치 가진 여자애들 종종 있던데

글에서 나오는 딸이 그런 케이스가 아닌가 싶음

0
2020.06.28

설사 의대에 합격한다고 해도 문제야...

의대합격하고 난 뒤의 공부가 수능 때 공부보다 더 어렵다고 하더라...

1
2020.06.28

아닌건 아니라고 하기도 씁쓸한게 몇번을 해서 안되면 포기할 만도 한데 끝까지 하겠다고 공부하는 것도 진짜 대단하면서 너무 안쓰럽네..ㅠㅠ

0
2020.06.28

23에 인서을 졸업하고 의대공부하고싶어서 24에 의대편입했다

30대 아저씨도 있고 복학한 97학번 큰누님도 계신다. 나이 많은 사람도 많은데 나이보다 중요한게 집중력인거같다.. 저분은 힘들거같다.. 공부법이 문제이던가 의지는 있는데 공부를 안한다던가... 자기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지ㅠㅠ

1

솔직히 그냥 대가리박고 노트에다가 손에 피날 정도로 적기만 해서 암기해도 될 정도로 수능은 고지능이 아니더라도 가능하고 쉬운 편임.

 

지능이 부족하면 노력을, 노력이 부족하면 지능을.

 

둘 다 부족하면 포기를.

1
2020.06.28

10대에 공부하는거랑 20대중반에 공부하는거랑

집중하는시간 흡수력 체력 때문에 질적으로 완전다름

 

진짜 뼈를깎는게아니라 다시만드는 노력수준으로 해야되고 기본베이스가 되는애들이 억울해서 하는게 반수 재수인데 솔직히말하면 로또랑 뭐가다른지싶네

0
2020.06.28

의대간 친구들 생각해보면 현역으로 간애들은 전교에서 5등안에서 놀던애들이었고 재수,삼수했던애들도 전교 20위권 안에 독한애들이었음

0
2020.06.28

공부는 유전자에요 ; 직접 서연고 들어와서 동기들 부모님 직업이 뭔지 들어보면 답 나와요.. 1퍼센트의 예외의 수를 두고 희망을 주지 맙시다.

0
2020.06.28
@갓벳

수능까지는 유전자뭐 크게있겠냐만

 

가장 체력좋은 10~20대초반에 3~5등급이면 포기하는게맞음

0
2020.06.28
@에그모옹

현역으로 대학가려면 재수 삼수생 하루종일 수능 공부만 조질때 학교수업듣고 내신관리하면서 수능준비해야하는데, 공부 절대량에서 이길수가 없는게임인데 유전자로 이겨야죠 ㅎㅎ 애들 공부싸움이긴하지만 문제의 경중을 떠나서 엄연한 상대평가인데 머리좋으면 장땡입니다

0
2020.06.28
@갓벳

꼭 유전자만이 유전 되는 게 아님.

0
olc
2020.06.28
@갓벳

엄마 주부이고 아부지 양봉하시는데

유전자는 인정함 ㅋㅋ 나는 좋은거 물려받음

0

공부해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자기 자신이 제일 잘 안다. 된다 / 될 확률이 좀 있다 / 애매하다 / 안될거 같은데 잘 모르겠다 / 안된다 이런 범위를 이미 자신이 누구보다 제일 잘 알고 있음. 그게 상위권으로 올라갈수록 더 뚜렷해지는것 같고. 알고 있지만 그걸 부정하면 인생을 더 헤매게 되는 것 같음.

0
2020.06.28

애초에 검고 봤으면 노베이스도 19살~20살이면 입시 끝내는 사람 많은데 중학교부터 검고면 걍 수능 핑계로 논 노량진 공시생 수능버전임.

0

의대 재수 할라면 1~2점 차이로 떨어지는 애들이 해야 함

안 그러면 진짜 인생 말아먹는거 한순간이야

0
2020.06.28

수능을 3번 봤는데도 안되면 둘중 하나임

의대갈 머리가 애초에 안됐거나

공부하는 척 놀았거나

 

어느쪽이든 의대 못감

0
2020.06.28

역시사람은 주제파악이 제일중요하다

0
2020.06.29

수능 본다 하면 가만히 잇어도 주변에서 대우 존나 해주니간 그 맛에 하는거일수도....

0

사람 치료하는 게 꿈인 거면, 현실과 타협하고 간호사가 되어도 의사보다는 수월한 업무강도에 여자치곤 경제력도 괜찮고 또 환자를 돌본다는 사명감도 충족시킬 수 있을 것 같은데.. 저건 그냥 의사라는 직업의 계급을 추구하고 그런 사회적 지위를 가지고 싶다는 욕심인 것 같음. 의사 좋지.. 근데 노력만으로는 될 수 없는 게 의사인데 어쩌나.. 꼰대같지만 20대는 진짜 아까운 시간이다 정말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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