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전원 ㄱ

공부는 재능의 영역이야..

저거 노력 아니고 걍 도피임.

난 도전중이다, 아직 실패한거 아냐 하고.

경험담임

양심 있으면 삼수부턴 지 스스로 해야되는 거 아니냐

저부모는 자기딸 고딩때 반에서 몇등했는지도 관심없었으면서 무슨자신감으로 의대가겠다는걸 지원해주지 ㅋㅋ

공부를 못하는건 머리가 나쁜것보다 어렸을떄부터 공부를안해서 공부습관이 안잡혀있는게 제일크다.

공무원 시험말아먹는애들 99퍼는 공부습관이 몸에 안배여있어서 그래..

지능수준은 사실 거기서거기임 수능이나 공무원수준에서는 경계성지능장애급아니면

안정과 무력감이 넘치는 공무원으로 어서오세요~~

의대 노리다가 떨어지고 ㅎ대 공대 붙었다길래 당연히 한양대 생각했었는데 한밭대였다니....

3수를 쳐하는동안 기껏 지방대가 한계면 애초에 머리로는 택도없는건데 대체 왜 기대를 하는거냐 무슨 의사만 최고의 직업이고 나머진 개밥으로도 못주는 직업이여? 오냐오냐키우면 저렇게됨 ㄹㅇ

이제 자기는 수학을 못해서 의대 못간거라고

수학없는 약대 편입 준비한다고 그럼 ㅇㅇ

아쉽게 떨어지면 모르겠는데 그게 아닌데.

한양대 동국대 충남,북대?

공부안하다가 이과 1년만에 절대 못올리지 ㅋ 아마 수학만 처잡아도 과탐에서 나가리

아니 어느 대학에 붙었냐보다 수능 몇등급인지 백분위 몇인질 써야지 근데 왠지 어정쩡했을듯

한양대 전기공학과 14학번나온 개붕인데 과동기중에 젤낮은의대 치대 붙은사람도있었음ㅋㅋ 나중에술마시고후회하고그랬는데 한양대일수가없음ㅋㅋ

엄마가 문제네

글만 봐도 의대 못가면 패배자인냥 대했으니 애는 지 인생 패배자로 남기기 싫어서 미련을 못버리는거고

꿈이 아닌 아집

간다쳐도 의대는 가고난 후도 문제던데 ㅋㅋ

머리가 안되고 말고를 떠나서 학원비 한 달 95만원이라는데

가족 살림이 넉넉치도 않은 상황에서 20대 초반을 그냥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학원비만 쓰려고 한다...?

양심이 문제인데 그냥

그냥 공시생 수능버전인거 아님? 1년만더 1년만더 하다가 장수생 루트타는 뭐 그런거...

공시로 변환하면 9급은 성안차니 무조건 5급만 하겠다고 매달리는거 같음

나도 군대전역하고 뒤늦게 재수학원 다니고 학교 늦게갔는데

학원선생님이 말한것중에 인상깊은게 "재수도 중독이다" 라는 말이었음

수험생활 ㅈㄴ 힘들거 같은데 해보니까 할만하다 이거지 ㅋㅋ 1년 더하면 대학 업그레이드 되는데 해볼까? 라는 안일한 생각이 든다고

현실은 좋은 대학은 재수생활 또 하고싶지 않다 지옥같았다 라고 생각들정도로 공부하는 놈들이 가는거라더라

공부는 태어날때부터 타고난건데 뭐 시간이나 노력으로 될줄알았나

저정도면 의사가 아니면 안되는 사명의식이라도 있나?사람을 살리고싶다면 의사가 아니어도 간호사나 소방관이나 다른 직종도 있잖아?

몇년간 대학 진학을 위해서 버릴만큼의 가치가 있음?

그저 돈 벌려고 하기엔 의사는 너무 힘든 직업같은데

모든 시험은 중독이다

시작했을때 용기보다 100배의 용기를 내야 포기할수있음

의대 간다고 끝이 아니라 의대 공부를 소화할 머리가 아니라서 가고 나서도 불행할 사람임

충북 충남대가 ㅊ대학 최고 아니냐?

충대 무시하는게 무시하는게 아니지만 몇년 의대노리고 공부했다는 애가 붙은곳이 최대 지거국이면 진짜 주제를 모르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