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한 명사 말하면 지어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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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
이거 부탁해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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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생각하던 당신이 너무 좋아져
나는 정신을 차리고보니 말을 건네고있었다
다가가는 내가 부담되진 않을까?
라이벌은 없을까?
마음속은 심란하지만 애써 웃어보이고
바보같이 당신의 대답만 기다리네
사실 당신이 거절할껄 알고있었어요
아픈 내 청춘은 오늘 이렇게 한걸음 더 나아갔다
자꾸만 당신 생각이 나는걸 멈출순없지만
차라리 애매한것보다 거절당한게 나을수도 있겠다
카본 뼈대를 이용해 내마음에 벽을 만드리
타들어가는 내 마음을 당신에게 감추기위해
파란 하늘은 오늘따라 유난히 화창하고
하늘아래 슬픈사람은 나뿐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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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다 미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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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베라 (꽃이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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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가 어둠에 삼켜진 새벽에 나 역시 어둠에 먹혀가고있다
베란다에 앉아 해가 뜨기를 기다리기를 기다리는 나는
아침이 오길, 빛이 내려오길, 내 인생도 밝아지길 기다리는 취준생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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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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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진 (내이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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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학다식한 나의 머리속은 마치 과학자와 같으니 냉철한 파란색을...
성장한 내 글짓기 실력은 마치 시인과 같으니 감성적인 빨간색을...
진기한 나의 능력은 마치 태극과도 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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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웅 (아무이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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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새벽감성 다 꺼져서 잘 못하는뎅
김밥처럼 꼭붙어있을것만 같던 우리는
기어코 옆구리가 터져버렸다
옹졸한 너의 속마음처럼 김밥을, 아니 우리 사이를 너무 꽉 묶어버렸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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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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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떠가가 버린날 나는 당황스러웠다
준비되지 않은 이별은 내 가슴을 후벼파고
식상하던 일상은 하루하루가 가시밭길이 되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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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어려울거다
홍달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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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당무같이 빠아간 볼이 너무나 귀여워 볼을 꼬집어버렸네
달빛 아래에서도 빨개진 너의 얼굴이 너무 아름다워 볼을 콕 찔러버렸네
손버릇이 나쁜 나는 그저 사랑을 못감춰버린 멍청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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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가끔 시 쓰는데,,,,
재능쩐다.. 시집내줘 사서읽어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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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시집은 무리고 한번씩 익게에서 n행시 짓고 노는데 마음에 드는게 많이 모이면 유저 개드립에 한번 모음집으로 올려볼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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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이집 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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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섹스보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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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잘 짓는거야? 그냥 떠오르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