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렐름 정보]

 

어드민 : 없음

난이도 : 노멀

시드 : 랜덤 + 다양한 자연

 

 

 

모두 타버려라...

 

그리하여... 내가 생각해낸 새로운 프로젝트.

 

그건 바로...

 

 

 

 

 

 

외성을 지었으니 이제 내성을 짓는 것이야.

 

일단 내성은 외성하고 다르게 3열로 성벽을 쌓고 제일 먼저 감시타워를 지었어.

그 다음 본관 뒤에 별관 타워를 올렸어.

 

 

최대한 땅을 파헤치지 않고 자연지형을 살리면서 지은터라 대칭도 없고 삐뚤빼뚤.

 

하지만 산성 같은 느낌이 잘 살아서 이대로 짓기로 했어.

 

 

본관에 뚜껑까지 덮은 상태.

아직 많이 부족하긴 하지만 노가다가...노가다가아아아아아아...

 

이때 쯤부터 연재를 보고 들어온 개붕이들이 하나 둘 마을에 정착하기 시작했어.

하지만 그래봐야 동접 3명을 넘지는 못했지만....

 

1차 외장공사가 끝난 모습.

 

아직 내장공사는 손도 대지 못했지만...

 

이미 여기까지만 만들고도 노가다에 진이 빠져 자기로 했어.

 

미안하다 이거 보여주려고 어그로 끌었다.

 

대저택에서 구해온 책장 ㄹㅇ 실화냐?

 

XZ좌표 2666 16958.

 

우리 마을 좌표는 200, 200....

 

왕복 4시간의 사투끝에 책장을 들고 오는데 성공했다.

 

다시는 대저택 안 찾는다... 다시는 안 하겠소.

 

하지만 책장은 참 좋았어.

 

 

 

다음화에는 마을에 정착한 개붕이들의 생활을 보여주도록 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