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자들이라고 다 나쁜 놈들은 아니라는데 작중에서 만나는 대부분의 주시자들은 나쁜놈이다
애초에 멀쩡한 놈들이면 광신자가 될 리도 없음
여제가 행차하셨는데 1층에는 아무도 없다
버르장머리 없는 새끼들을 만나려면 2층도 아니고 3층으로 올라와야 함
착한 핫산은 던월 황실 예법을 알려주기로 했음
다음번에는 제깍제깍 튀어나와라 이 건방진 놈들아
꼴에 열심히 일 하는 척 혼신의 연기를 펼치고 있다
그래봤자 머리안에는 오늘은 어떤 놈들 핍박할까 그런 똥밖에 차 있지 않을거임
민첩성이 없어서 2단점프가 없는게 많이 불편하기는 하지만 여기저기 돌아다닐수 있기는 함
게임 자체가 그렇게 설계 되어있어서 노 파워 상태로도 돌아다니는데 지장까지는 없음
핫산이 말했듯 열심히 일 하는 척은 하지만 바로 옆에 술을 끼고 있는걸 볼 수 있다
그래서 정수리로 마시게 해줬음
인기척이 들려서 발코니 내려다봤더니 아래층 발코니에서 바깥 풍경이나 구경하고 있었다
2층에 아무도 없는줄 알았는데 얘가 있었구나
밑에서 하는 이야기 잠깐 들어봤는데 전작의 고위주시자 캠벨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왜긴 왜야 착하게 안 사니까 좆된거지 다른 이유가 있나
민디의 요청을 들어주려면 주시자 전초기지 최상층까지 올라가야 할 필요가 있다.
앞에 진 치고 있는 사람들이 귀찮아서 그렇지 전초기지 안으로 들어오면 별거 없음.
지들 할거 하고 있을 때 적절하게 기절시켜주면 됨.
재주가 좋으면 얘들한테서 열쇠 훔쳐서 몰래 목적만 달성할 수 있는데 고작 두명이니 때려눕히는게 훨씬 쉬움
핫산은 암살핫산이지 도둑질핫산이 아닌데스
게시판에는 민디의 현상수배서가 붙어있는걸 볼 수 있음
사실 안 붙어있는게 더 이상한 몰골이긴 함
뼈 부적이랑 열쇠 먹고 이동하기 전에 해야 할 일이 있다
옥상까지 있는 건물인데 여기도 주시자들이 진을 치고 있음
꼭 기절시키고 가야 하는건 아님
지붕 밟고 올라가서 상황 보다가 낙하 제압-슬라이딩 제압으로 둘 다 처리했다
1이면 찐따같이 한놈 기절시키고 옮기고 한놈 기절시켰어야 했는데 쥐어패는거 성능 너무 좋음
전초기지 내의 금고는 기록을 읽어보고 1편에서 그랬던 것 처럼 7계명 풀이로 숫자를 알아내면 됨
공허 싫다고 온갖 입은 털어대면서 룬을 아주 신주단지마냥 모셔놓은걸 보면 뭐하는 놈들인가 싶다
지들이 흑마법 쓰면 흑마법이 아니라 신의 기적이라고 할 새끼들임
골목 뒤쪽의 시민들도 주시자들 보면서 불평하는걸 볼 수 있음
만인의 수도회가 깡패 집단이라서 어쩔 수 없이 따른는 사람도 많은 모양이다
여기 있는 새끼들은 뭐 그렇게 할 말이 많은지 플레이어가 먼저 훼방을 놓기 전엔 절대로 설교를 끝내지 않음
원래 이런건 말을 잘 하는 사람일 수록 짧게 한다는데 얘들은 이미 글러먹은 것 같다
결국 소음으로 유인해서 계단에 쳐박아주었다
한 놈 같은 두놈임
여기다가도 룬이랑 뼈 부적 갖다놓고 이런거에 관심 가지지 말라고 길게 설명하고 있었다
근데 룬이랑 뼈부적을 제대로 다루지 못하는 사람이 갖고 있으면 불행한 일이 일어나거나 심하면 목숨을 잃기까지 하기는 함
그런거 경고하는건 바람직한 일이 맞는데 이놈들 하는 짓 보면 또 그런게 아니란 말이지
1편같았으면 좋아하고 난리났을 뼈부적인데 효과 1개 붙어있는 똥뼈부적이라 장착해도 별 차이 없음
꼭 그렇게 다 빼앗아가야만 속이 후련했냐아
서코노스의 귀족들에게 던월 황실 인사법을 가르쳐주는걸 잊지 말도록 하자
노 파워로 진행하면서 가장 귀찮고 힘든건 지붕을 올라다니면서 숨은 아이템 회수하는거임
아이템이 잘 보이지도 않을 뿐더러 올라가는 루트가 한정되어있어서 귀찮게 빙 돌아가야 하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도 다시 주시자 전초기지 옥상까지 올라와서 파쿠르해야됨
돌아다니다보면 늑대 울음 갱단 파올로에게 보호비 명분으로 돈과 편지를 남긴 상인의 물건을 찾을 수 있다
그딴 갱단놈보다는 던월의 황실에 돈을 내는게 이 사람에게도 더 기쁜 일이 아닐까?
심장 들고 쭉 가다보면 시체와 뼈부적을 발견할 수 있다
근처의 기록을 읽어보면 아까 핫산이 말한대로 뼈부적을 지니고 있다가 불행한 일이 닥쳐서 죽은듯함.
1편에서도 이런식으로 죽은 사람을 여럿 발견할 수 있었지
심지어 내려오는 것도 귀찮음
이 경우는 물이 있으니 물로 뛰어내리면 됨
친절하게 노 파워로 진행하는 유저들을 위해 사슬이 있으니 이거 잡고 올라오면 된다
이전 글에서 작동 정지시켰던 풍력발전기가 보임
건물 입구가 활짝 열려있으니 한번 보도록 하자
보아하니 또 주시자 나부랭이들이 헛짓거리를 한 듯 하다
시민한테 들어가라 마라 명령할 수 있는건 여제뿐인데샤악
왕정국가의 참맛을 알려주도록 하자
지는 아닌 줄 알고 여유롭게 책이나 뒤지고 있네
막상 들어와서 집 대충 뒤져보니까 민디가 보낸 편지가 있었다
주시자들이 헛짓거리를 한게 아니라 제대로 된 일을 한 것 같지만 얘들은 치안담당이 아님
그리고 깡패 집단 네임드한테 편지 받았어도 깡패라는 보장은 없으니 그냥 아무튼 주시자가 잘못함
?
뭐여 시벌 제대로 냄새 맡고 온 거였네
딜라일라도 못 잡는 무능한 주제에 이런 잔잔바리들이나 잡는 놈들이니 욕해도 됨
방관자의 제단이 있으니 방관자와 대화를 하게 됨.
메건 말대로 전대 공작은 통치를 잘 해서 서코노스를 잘 이끌었는데 아들이란 놈은 개막장이라고 한다.
죽고 나서 공작 직위가 돌아가자마자 시민들 못살게 쥐어짜는건 물론이요 딜라일라 밑으로 들어가기까지 했음.
고통받는 서코노스의 사람들의 숨통을 끊어버릴건지 아니면 이들에게 평온을 줄 것인지는 플레이어의 몫이다
물론 반역자 새끼들한테는 베풀어줄 자비따윈 없음
방관자와의 대화는 금방 끝남.
아니라고 억울하다고 말씀하시는데 집안에 불온한 물건들이 참 많으시더라고요
정의구현 들어간다 딱대라
이제 놓친 아이템도 다 회수했고 민디의 부탁을 들어주러 다시 주시자 전초기지로 돌아가면 됨
이동기도 없어서 뛰어다녀야 하는 신세가 처량하다
가는 길에 민간인들이 있긴 한데 희한하게도 시체 들고 다녀도 별로 신경을 안 쓴다
심지어 말을 걸어도 그냥 맨손으로 말 건거랑 똑같이 반응함.
핫산이 누구 죽이고 그거 들고 다니는게 아니라 맵상에 스폰된 시체 들고 다녀서 그런거같음
이런거까지 숨어서 다니면 너무 빡셀거라고 생각했나
아무튼 길 알려주는 대로 가면 민디가 기다리고 있음.
구덩이에다가 시체를 놓으면 자동으로 컷신으로 넘어간다.
동료 시체 수습하려고 가져다달라고 한 모양이었다
보상으로 민디가 비약 몇개하고 쇠뇌 화살 몇 개 주고 화물 철로 전력을 끊어준다
템 보상은 그렇게까지 큰 도움은 안 되고 전력 끊기는게 숨어서 이동하는데 도움이 많이 됨
계속 이동하기 전에 아까 강가쪽에 있는 룬 빠뜨리지 말고 가져야겠음
판자로 막혀 있는데 이걸 원거리 무기로 파괴하면 됨
그러면 물살에 휩쓸려서 여기까지 떠내려옴
화물 철로 전력을 굳이 끊지 않고 주시자 전초기지를 무시하겠다 하는 사람은 처형장 있던 대로변에서 쭉 관문까지 올라오면 된다
이 놈은 자고 있으니 조용히 지나가도 상관없다
더 깊은 잠을 자게 해 줘도 무방함
근처 건물의 발코니를 통해서 갈 수 있는 곳이 있는데 노파워로는 여길 갈 수 있는 방법이 아예 없음
밟고 올라가서 파쿠르도 안 되고 이동기술로만 갈 수 있는 곳이니 포기하자
근데 애초에 굳이 갈 이유도 없는 곳이라 무시해버려도 됨. 아이템도 없음.
관문 건너오면 여기도 시장이 있고 민간인이 약간 배치돼있다
여기에 있는 가수들은 악기 연주하고 노래 부르고 있음.
제압 동선이랑 겹치지 않으니 무시하고 지나감.
철로의 전력을 끊어버렸다면 여기 올라와서 철로를 쭉 밟고 역을 그냥 지나쳐서 숨은 채로 이동할 수 있는 선택지가 생김.
전력을 끊지 않았다면 선로를 밟는 즉시 전기충격을 받으니 선로 근처에서 얼쩡거리지 말 것
굳이 여기까지 와서 가로쉬가 되는걸 막지는 않겠는데 그러고 싶은 사람은 없을거라 믿음
정면에 보이는 큰 건물이 우리가 거쳐가야 하는 역임
철로로 무시해도 되지만 핫산이 그냥 지나갈 리가 없다
그래도 주요시설이라고 병력이 배치되어있는건 물론이요 경비 장교까지 있는걸 볼 수 있다
그럼 뭐해 순식간에 털리는데
일단 근처에 병이 있어서 집기는 집었는데 탁 트인데다가 적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 상황에서 병 던지기는 자제하는게 좋다
능력 없이 플레이하는 만큼 소리를 낸 다음 도주하는게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서 어지간히 멀리 던지지 않는 한 위치를 들킴
근데 멀리 던지려면 뼈부적이나 패시브 스킬 효과까지 있어야 할만한데 노 파워 모드라 그것도 안됨.
또 2편에서는 은신신발이 소음을 없애주는게 아니라 줄여주는 효과뿐이니 주의해야 하는 것도 잊으면 안됨
1편처럼 뒤에서 신나게 뛰어나니는 순간 곧바로 발각나니 그냥 이동하거나 할 때 조금 유용한 정도라고 봐야함.
역 맞은편 골목으로 들어가면 가게로 들어갈 수 있으니 여기에 기절한 적들을 치우고 이동해야겠다.
심장이 반응하는걸 보니 금고 안에 뭔가가 있는 것 같음.
가게 상태나 안내문에 한번 풀어보십쇼! 하고 써져있는걸 보면 금고 파는 곳인데 절대 못 풀 거라고 전시해놓은 것 같다
여태까지 연재글을 봤다면 핫산이 어떻게 금고를 풀건지 알거라고 생각함
몸이 나쁘면 머리가 고생하는 법이라고 했다
현금보관기 안에서 금고 암호를 쉽게 찾을 수 있음
ㅋㅋㅋ 억울하면 강해져라
세 자리 금고 암호를 푸는 법: 주인장 뚝배기를 깬다
뼈 부적이 있으니 안에 있는 아이템은 꼭 빠뜨리지 말고 가져가도록 하자.
같은 건물의 계단을 통해서 쭉 올라가면 우리가 찾고 있는 하이파시아 박사의 집이 있음.
열쇠가 없으니 구해서 다시 와야 할 것 같지만 맵을 꼼꼼하게 뒤져도 찾을 수 없을거임
부술 수 있는 재질의 문으로 되어있는 이유는 부수라고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폭발물을 이용하거나 권총으로 쏘면 박살남
인간은 도구를 쓸 줄 아는 존재임을 잊지 말자
하이파시아 박사의 집인데 딱히 특이한 점은 없음.
집 안의 녹음기에서 하이파시아가 남긴 음성 기록을 들어볼 수 있음.
새로운 역병의 연구가 거의 끝나간다는 내용과 이렇게 노력해도 결국 귀족들한테나 혜택이 돌아가는게 아닐까 하는 고뇌가 담겨있다.
음성 기록만 들어봐도 메건이 말했던 것 처럼 하이파시아 박사는 상당히 선량한 인간인듯 함.
그냥 정치에 관련은 없고 자기 연구에 매진하는 착한 사람이니 찾아가면 황실 살인마에 대한 단서를 찾을 수 있을듯.
볼일이 없으니 이제 건물에서 나와 역으로 향하면 됨.
문 개작살내놓고 안에 있는 아이템 털어갔지만 나중에 여제님이 알아서 보상해줄테니 핫산은 알 바가 아닌데스
슬쩍 살펴봤는데 입구를 보는 놈은 없으니 그냥 이대로 진입하면 될듯 하다.
이럴거면 병력배치는 왜 했냐고 비꼬려고 했는데 아까 핫산이 입구 지키던 놈들 때려눕힌거였지 참
여기 있는 놈들은 나중에 제압하기로 하고 일단 뒤쪽으로 돌아 계단으로 올라가야겠음.
두놈 붙어있는거라 조용히 처리하기가 어렵다.
깨진 창문 이론이라고 들어는 봤는가?
미리미리 수리를 해두지 않으면 그 창문 틈으로 변태가 뛰쳐나와 목을 조른다는 이론이다
아님 말고
일 열심히 하길래 한잔 하고 쉬라고 했더니 좀 거나하게 취한 모양이다
전위적인 자세가 인상적이다
얘도 자고 있길래 술 먹여줌
적셔 친구들
발코니를 통해 쭉 살펴보니 출구쪽에 빛의 장벽이 있고 바깥에 왔다갔다거리는 경비 하나가 있음.
일단 빛의 장벽은 나중에 무력화 할 수 있으니 경비부터 처리해야 함.
기다리면 낙하 제압 가능한 위치까지 오니 기다렸다가 기습하면 된다
아까 제압 못 한 친구도 이제 뛰어내리면서 제압하면 되니 낙하제압을 쓰면 됨
괜히 위부터 제압한 다음 내려온게 아니다
아직도 쓸데없는 이야기나 하면서 농땡이치는 두 친구를 처리할 때가 됐다
둘이서 마주보고 있는 경우엔 그냥 때려눕히는걸로는 반드시 들키니 안되고 유인을 한다거나 도구를 쓰거나 해야 함.
이 경우는 고작 둘이라 쉽게 해결했지만 나중 가면 갈 수록 다수가 되니 대책을 미리미리 세워두는게 좋을듯 하다.
이전에도 말했듯 경비시설이 무력화되면 이제 어그로를 끄니 기름통 빼버리고 잘 숨어야 함.
얼마나 달려올지는 해당 경비시설을 지키도록 설계된 적들의 수에 따라 달라지니 왔다고 바로 기절시키지 말고 눈치를 잘 볼것
이 경우는 혼자 와서 쉽게 제압했음.
이제 빛의 장벽도 무력화됐으니 손쉽게 이동할 수 있게 됐다.
핫산은 꼭 맵 돌아다니면서 있는 놈 다 때려눕혀야 속이 시원해지는 병이 있어요
다 처리한 줄 알았는데 한 놈이 남아있었다
분명히 빛의 장벽이 꺼진걸 봤을땐테 뭘 당연하다는 듯 저기서 여유롭게 있는거지
여제가 경비병 교육시켜주는 환상의 나라 던월로 오세요
더 볼 일이 없으면 마침 정차되어있는 열차가 하나 있으니 이거 타고 이동하면 자연스럽게 이번 챕터가 끝난다
임무라고 하지 않는 이유는 아직 이뭄 목표인 애더마이어 협회에 도착하지 못했기 때문
이번에도 안 들키고 안 죽였음
연재글 아직 끝 아님
애더마이어 협회가 생기기 전엔 귀족들이 사치를 위해 일광욕실로 쓰던 건물이었는데 지금은 역병을 연구하는 연금술사의 기지가 되었다고 함.
설정상 우리가 쓰는 마나 회복약도 애더마이어 협회에서 생산하는 물건임.
피에로 비약은 어떻게 됐냐면 1편 엔딩 이후에 소콜로프랑 피에로가 만든 비약이 지금 쓰는 체력 회복약임.
그리고 피에로는 1편 엔딩 이후에 세실리아와 결혼하고 나름대로 행복하게 잘 살았지만 고인이 되었다.
나이가 많아서는 아니고 자기도 몰랐던 뇌열 증상 때문에 죽었다고 함.
원래 귀족들이 향락이나 부리는 장소였는데 이타적인 하이파시아가 여길 연구소로 만들고 여러가지 선행을 해온 듯 함.
에밀리도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하이파시아가 뭔가 도와주지 않을까 해서 오게 됐다.
1편에서는 하나의 임무가 일종의 챕터 역할을 해서 그게 끝나면 은신처로 돌아오게 돼 있었음.
하지만 2편의 경우는 하나의 임무지만 보는 바와 같이 두 개의 챕터를 걸쳐서 진행하게 돼 있다.
전체적인 임무 수는 전작이랑 비슷하고 대신 챕터별 길이는 짧은 편임
보급이야 현지 암시장에서 하면 상관없고 그냥 그렇구나 하면 됨
단 임무상 연달아 하는 챕터가 있다면 뒤쪽 챕터엔 암시장이 없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할 필요가 있음
시작하자마자 심장이 반응해서 살펴보면 철로 아래쪽 공간에 뼈부적이 있는걸 볼 수 있음
철로 밟지 않게 조심해서 내려가서 바위 밟으면서 먹으러 가면 됨
근데 돌아가는 길이 좀 많이 귀찮다
이동기가 없어서 수직이동능력이 없다시피 하니 여간 불편하기도 하고 난이도도 높아지고 골치가 좀 아픔
거의 다 올라오니까 이놈이 기다리고 있었다
빼꼼시야라 인식이 느려서 들킨것까진 아님
이상한걸 본 것 같다고 기웃거리면서 오길래 아무것도 없다는걸 가르쳐주었다
늘 그렇듯 안쪽에 있는 적들도 제압해야 하니까 슬쩍 눈치봐서 들어가자
여기있는 놈은 문서 확인한다고 뒤를 전혀 안 보니 책장까지 올라가서 상황을 좀 보다가 뚝배기를 깨주면 됨
뭔 어울리지도 않는 개똥폼을 잡고 계시기에 어울리는 자세로 만들어드렸습니다
다시는 그러지 마세요
이제 대충 입구의 적을 처리했으니 본격적으로 애더마이어 협회에 잠입할 시간이 됐다.
용량 문제로 여기까지
건쟈쿠
아조시 항상 잘보고 있어요
만월산야바위꾼
30kg
나도 잘보고 있다능
만월산야바위꾼
마리의고양이
개인적으로 은신+비살상 같이 하는 도전과제도 만들어줬으면 더 좋았을거같은데
잘보고있음. 슬라이딩 제압은 진짜 많이 썼던거같다
만월산야바위꾼
같이 묶은 도전과제는 스트레스가 심할거라 생각했거나 아니면 따로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했을거라 생각한 것 같음
슬라이딩 제압은 어차피 나중가면 쓰기 힘드니 지금 즐겨놔야 해....
백병원 원무과
에밀리로 근접할 때 발차기가 랜덤하게 나가던데 규칙을 알 수가 없어서 포기했음ㅋ
만월산야바위꾼
적을 날려보낼 방향에 공격이 될만한 무언가가 있다면(단단한 사물이나 부서지는 사물 등)
혹은 떨어뜨릴 수 있는 높이가 된다면 마무리 일격 혹은 암살을 발차기로 함.
그 외의 경우는 잘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