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굴

 

 

젊은시절에는, 현재완 다르게 돈보다 꿈을쫓는 열정적인 청년이였고,

 

꿈을쫓아 도시에 나갔으나, 어떤 계기로 말아먹고

 

이후 플레이어에게 익숙한 너굴의 모습으로 변했다고 하는데,

 

 

이는 과거 암시장 상인인 여욱과 도시에서 동업을 했었고,

 

이후 갈등이 일어나 여욱에게 사기를 당했기 때문으로 밝혀진다.

 

이후 기회도 꿈도 박살난 너굴은 마을로 돌아왔고,

 

플레이어에게 "여우는 절대 믿어서는 안돼고, 다시는 여우와 일할 생각 없다"

 

라는 태도를 보인다.

 

 

트로트[엔카] 를 좋아하고, 골프취향이 있는것으로 보아 아저씨로 추정된다.

 

 

도시생활 시절에, 고순의 언니 고옥에게 생일선물로 가위를 선물한 적이 있는데,

 

고옥은 이 가위를 매우 소중히 여기고있다.

 

 

 

 

 

 

 

 

 

 

 

 

 

K. K [T. K]

 

 

KK의 구이름 T.K 의 이니셜 네임의 뜻은,

 

사실 이 게임의 음악감독이자 KK의 성우인 토타카 카즈미의 앞글자 TK를 딴것이다.

 

그렇다고 KK가 어색한 이름도 아닌게,

 

일본판 이름인 토타케케에서 케케를 따와, KK로도 불린다.

 

사실상 토타카 카즈미의 오너캐.

 

 

 

 

 

 

 

 

 

 

 

 

토빗

 

 

종족은 토끼라고 주장하지만, 등 뒤를 자세히보면 지퍼가 달려있다.

 

자신은 진짜 토끼라고 거듭 강조하지만,

 

뒤에서 말걸면, 뒤를 보지말라고 민감하게 반응한다.

 

애초에 영어판 이름도 지퍼다.

 

 

모동숲에서 이스터 당일날, 마을광장에서 신나게 폴짝폴짝 뛰고있지만,

 

토빗을 지나치고 일정수치 이상 멀어질때 토빗을 유심히 보면,

 

한숨을 쉬며 풀이 죽어있는채 가만히있는다.

[오늘이 이스터날이니 접속해 확인해보자]

 

 

유저입장에선 계란을 들이부어 파밍을 힘들게하는 망할놈으로 여겨지지만,

 

토빗나름의 입장을 생각해보면, 아무래도 인형탈쓰고 힘들게 알바하는 주민인듯.

 

 

 

 

 

 

 

 

 

 

 

 

저스틴

 

 

낚시대회 개최자이자, 물고기를 비싼값에 매입하는 저스틴은,

 

이름이 저스틴인데 종족이 비버다.

 

 

 

 

 

 

 

 

 

 

 

여욱

 

 

암시장에서 미술품을 파는 여욱은,

 

가끔 진품도 팔지만 가짜도 속여팔고, 말투도 사기꾼느낌이 강한데,

 

선술했듯, 너굴과 동업했었다가, 너굴이 질색팔색을 하고 손절한데다,

 

게임내 보험사 직원으로 등장한 안심해씨도 여욱과 커넥션이 있는 모습을 보이다가,

 

타동숲에서는 안심해씨의 직업이 해피룸 아카데미의 직원으로 바뀌고

 

"현재 직업에 매우 만족한다" 라고 하며 여욱에대한 언급은 일절 없는등.

 

정황을 미루어보아 정말 나쁜놈임이 확실해보인다.

 

 

참고로 여욱이 파는 미술품중 가품은, 현실 미술품과 대조해 묘하게 다른점이 있어서,

 

가품과 진품을 판별하는데 현실의 진짜 미술품을 대조해보면 알아챌 수 있다.

 

모동숲에도 등장떡밥이 있으니 미리 정보를 알아두자.

 

 

 

 

 

 

 

 

 

 

 

 

 

콩돌이, 밤돌이

 

 

작은버전의 너굴같은 모습을 미루어보아, 아들내지 조카로 추측되었는데,

 

사실은 길거리에 돌아다니던 고아 출신으로, 너굴이 발견해 둘을 거두어들였다.

 

 

너굴은 콩돌밤돌을 정성스럽게 키우고 교육했으며,

 

이에 너굴의 충성스런 부하,직원이자 아버지로 따르고

 

초기작부터 지금까지 충실하게 도우미 역할로 너굴을 따르고있다.

 

 

 

 

 

 

 

 

 

 

 

 

 

 

 

 

무파라, 무파니

 

 

모동숲에서 무판매 담당으로 일요일에 볼 수 있는 무파니는,

 

전작의 무판매 담당이었던 멧돼지 무파라의 손녀로,

 

이는 무파라가 돌아간것은 아니고, 무파라가 무릎이 아파서 은퇴한것이다.

 

무파니가 가져오는 무들은 전부 무파라가 재배한 무를 가져와 파는것으로,

 

고향에서 무농사는 계속하는듯.

 

 

 

 

 

 

 

 

 

 

 

에이블 시스터즈 [고순,고옥,고숙]

 

 

에이블 시스터즈로 불리는 삼자매들의 과거는,

 

어려서 부모님이 교통사고로 모두 사망하고, 첫째인 고옥과 둘째인 고숙이 크게싸워 고숙이 가출하는등,

 

불우한 어린시절을 지낸 아픈과거가 있다.

 

막내인 고순이를 언니 고옥이가 책임지고 먹여살린 소녀가장 집안.

 

그래도, 가출한 고숙이 유명디자이너 그레이스에게 가르침을 받고 돌아와

 

에이블 시스터즈를 결성해 고숙의 브랜드를 명품으로 만드는 계획을 세우는중.

 

 

세자매의 장녀인 고옥은, 과거 너굴과 소꿉친구였으며,

 

어렸을때는 친오빠처럼 따랐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가장 아끼는 보물도, 어렸을적 너굴에게 선물받은 가위인데,

 

이 가위가 잘 안들정도로 낡았는데도 계속 사용하고있다.

 

그래서 고순이 새걸사는게 좋지않겠냐고 하자, 엄청무서운 얼굴로 화를냈다고 한다.

 

엄청 소중하게 여기고있는듯.

 

 

 

 

 

 

 

 

 

 

 

 

 

 

 

부엉

 

 

부엉은 사실, 처음엔 박물관같은건 관심 없었던 입장이였지만,

 

어느 마을에 새로생긴 박물관에 관장을 할 사람이 없어 자기가 떠맡아 하게됐다고 한다.

 

처음에는 아무것도 없는 박물관 운영을 시작했다고..

 

박물관 지하에 커피숍을 운영하는 비둘기 마스터의 평가로는 착한사람이라고 한다.

 

 

부엉이 만물박사가 된 비결은 의외로 특이한데,

 

초기작에는, 스스로 화석을 감별할줄 몰라서, 따로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했는데,

 

이후 TV다큐 프로그램을 보며 공부해,

 

자격증을 따고 직접 즉석에서 화석을 감별할수 있는 경지까지 왔다고 한다.

 

현실로 따지면 위키보면서 공부해 자격증 딴거나 다름없다.

 

부엉이가 벌레 싫어하는 이유는 어렸을때 어딘가에서 주은 사마귀알을 서랍에 넣어뒀더니 ,

 

그 안에서 부화해 서랍이 사마귀로 바글바글했던 기억이 트라우마로 남았다.

 

 

 

 

 

 

 

 

 

 

 

출처 : https://bbs.ruliweb.com/best/board/300143/read/46728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