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학원에서 엄마 욕 돌려서 했던 선생있는데 마음같아선 대가리 쪼개고싶었는데 엄마 생각하고 그냥 학원 그만둠 그 씨발년 진자 내가 집사정상 그랫지 맘대로 좆대로 사는 인생이었으면 그자리에서 대가리 쪼갯는데 아오 그년 제발 이번 코로나로 죽었으면 좋겟다

나도 고추 너무 메워서 못먹겠는데ㅡ미친년이 다 먹으라고 해서 다 먹었음. 그때부터 고추는 절대 안막음

97년생인데 유치원때 기억나는게 생다시마인가 초장찍어먹는거 나왔거든

그땐 잔반에 민감하던 시절이어서 그런가 다먹으라고 하더라고 버리지말고 그래서 억지로 먹을라했는데 ㄹㅇ 미끌거리는게 목으로 들어오니까 바로 헛구역질 나오더라고 그래서 선생몰래 화장실가는척하고 변기에다 뱉음

어떻게 유치원생한테 생다시마를 줄생각을하지 ㅋㅋ

그뒤로 생미역 생다시마 같은 미끌거리는 음식 잘못먹음

처벌이 시급

나 초6때, 각 반마다 밥차가 올라와서 교실에서 밥을 먹는 방식이였음. 애들끼리 주번 돌아가면서 급식 배식함. 나랑 좀 사이 안좋은년 있었음.

어느날, 김치 먹기 싫어서, 김치 안받겠다고 하니까, 그날 급식 나눠주던 주번, 김치 나눠주던 새끼그 사이 안좋는 그년 이였음.

그년이 선생한테 꼬지름 이세끼 김치 안먹는데요! 그말을 들은 선생년이 갑자기 애들 앞에서 막 쪽주고 지랄지랄함.

그 당시에도 아니 내가 안먹겠다는데 왜 지랄? 내 대가리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갔음.

위와 글과 같은 상황 버러졌고, 난 다행히도(?) 결국 끝까지 안먹고 남김.

이런날이 계~속됨. 점심시간 끝날때까지 그냥 식판 앞에 두고 끝까지 기싸움해서 그냥 잔반통에 버림.

그러다가 이지랄이 한달쨰 됬음, 그때 그 주변 새끼 또 만남. 그 새끼 또 김치배식 잡음.;;

내 차례 되니까 김치로 밥, 국, 반찬들 전부 떡칠을 하더라;;; 개빡쳐서 선생한테 꼬지름 선생님! 이지랄 해놨어요!

근데 그냥 먹어~ ㅇㅈㄹ

결국 한 숟가락도 안들고 밥 굶음. 그렇게 점심시간 끝나가는데, 나 잔반 버려야 하는데, 밥차를 치우더라? 그 김치빌런 주번새끼가?

나 잔반 버려야 한다고 기다리라니까, 선생이 넌 밥 다 먹으라고 ㅇㅈㄹ.

ㅂㄷㅂㄷ 씨발 ㅈ같아서 그세끼 가방에 짬 때리고 식판 창밖에 던짐.

끝나고 선생한테 존나 처맞음.

이날 이후로 생 김치는 안먹어짐. 평소에도 싫어했는데, 이젠 냄새만 맡아도 토할 것 같음.

웃긴건 김치찌게 같은건 잘 먹음. 암만 생각해도 트라우마 같음.

초등학교때 우유 매일 억지로 처먹이고 검사하는게 제일 빡쳤음. 사물함, 가방에 숨겼다가 터지고.. 덕분에 우유가 머릿속에 존나 맛없는 식품으로 각인됨. 군대갔다와서야 생우유 먹게 됐고 그전까진 생우유 아예 입에도 못댔음..

난 도저히 못먹겠어서 수저통 넣는 주머니에 잔반 넣음;;

그리고 가방에넣고 다 젖어서 집에서 엄마한테 개혼남

그땐 왜그랬는지 모르겠네 ㅅㅂ

저시절 교사들 스펙 좆구림

나도 뭔 적양배추 사라다같은거 못먹어서 거의 토할뻔한거 남겨두고 급식소에 세명남을때까지 앉아있어봤는데..

트라우마임 진짜

저때 선생들중에 되먹지않은 새기들 졸라 많았음 ㄹㅇ ㅋㅋㅋ 시발 꼴에 선생이라고

초딩때 시골할매집으로 1년 전학 갔는데

서울선 도시락 싸다녔는데 거긴 급식이나와서 엄청 좋아했음

할매센스로는 도시락 쌌으면 200퍼

정구지파티 였을테니..

어느날 영양사가 실연당했는지 괴랄한 음식이

나왔음 아직도 잊질못함.

갈치미역국 씨발.

진짜 개좆같은 맛이여서 넘기지를 못하는데

영양사가 오더니 남기지 말고 먹으래서

먹다가 토할거 같아서 도저히 못 먹겠다고

막 소리지르니까 머리통 때림.

며칠후에 급식에 풋고추에 된장비빈거나왔는데

난 매운거 잘 먹어서 좋다고 잘 먹고 나가는데

끝물이라 그런지 영양사도 같이 밥먹는중

그년이 고추 안먹길래 왜 안먹냐고 물어보니까

자긴 매운거 못 먹는다함.

그딴게 어딨냐고 급식 남기면 안된다고

안매우니까 다먹으라고 큰소리로 얘기함.

애들 막 다 쳐다보니까 얼굴 씨뻘개지길래

계속 쳐다보고 빨리 먹으라니까 꾸역꾸역

노려보면서 먹더니 나가면서 또 머리통 때림.

개같은년 ㅋㅋㅋㅋ

교권이 뒈진건 90년대 애미뒈진 선생 새끼들 때문이다.

나 초딩때 밥 진짜 졸라 천천히 먹었었는데

그날은 왠지는 기억안나는데 평소보다 엄청 천천히 먹었음

아마 내가 못먹는거나 싫어하는게 나왔었던듯

그때 담임이 잔반 버리는 것도 못하게 하고

무조건 다 먹으라 존나 눈치줌

이전에 맞은적도 있고 다른 일로 반 애들 앞에서 존나 혼내서 쪽줬던 적도 있고..무엇보다 존나 호랑이쌤이었어서 내가 무서워했었음

아무튼 급식차 치우고 5교시 시작해서도 나 혼자 밥 처먹는데 애들은 나 다 쳐다보면서 수군수군거리고 담임도 존나 쿠사리주고 결국 그거 다 꾸역꾸역먹고 혼자 수업시간에 급식판 반납하러 급식실감ㅋㅋㅋㅋ

애들이랑 담임 다 쳐다보고 수군대는게 진짜 밥도 안들어가는데 그러니까 머리고 속이고 다 울렁거리고 앞이 빙글빙글 돌고 쪽팔리고 뒤지겠드라 진짜 정신병오는줄

나도 어릴때 딸기우유가 먹고싶은데 시골이라 먹질못함

그래서 만들어먹겠다고 딸기잼을 우유에 넣고 이빠이 만들었는데

존나 노맛. 근데ㅜ바리긴 아깝고 해서 구역꾸역 먹었는데

하루종일 머리아프고 토하고 그랬음. 그랬는데 그담부터 딸기우유 먹을때마다 머리아프더라

ㅋㅋ 수저통에 숨겨가야지 그걸 먹누

ㅋㅋㅋ 유치원때 급식으로 나온 오이무침 안먹는다고했다가 혼자남아서 유치원쌤이 오이무침 밥에비벼서 억지로 먹여줌.. 수저 들이미는거 울면서 먹었는데 ㅅㅂ ㅋㅋ

나도 울애비가 토마토 헛구역질하는데도 강제로 쳐먹여서 토마토 스파게티같이 조리한건 이제 무리없이 먹지만 생토마토는 아직까지도 못먹음 ㅅㅂ

내 담임샘들은 한명빼곤 다 착하셨는데 주변 다른과목 선생 한두마리가 진짜 개 좆같았음

음악선생 그 백x식 시발새끼 지금 성질이면 대가리 깰텐데 쪽주던거 아직도 생각해보면 좆같네

야동보다 걸린 병신 대머리새끼

난 부당한 대우 받으면 걍 말 안들었는데.. 좋은 선생님들이랑은 사이좋게 잘 지내고 착한 학생으로 인식됐는데 부당한 대우를 한다 생각되는 선생들 말은 그냥 다 쌩까서 몇몇 선생들은 나만 보면 치를 떨었음ㅋㅋ

저때 교사들 찾아주는 서비스 있으면 좋겠다 씌바~ 쓰레기새끼들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