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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사라다를 먹지 못하게 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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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개의 댓글

선생님께서 즐겨드시던 구토 사라다 무국.... 그립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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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8

초딩때 짬버리는 곳에 6학년 학생회 형들 세워놓고 다 먹으라고 윽박지르더라

 

조까고 걍 국칸에 다 섞어놓고 식판들고 서성거리면 버리게 해주긴 했음

 

그래도 여전히 좆같은 기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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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8
[삭제 되었습니다]
@별성

울 할머니도 알러지때문에 꽃게 안먹는다고 하면 그런게 어디있냐고 인정을 안하심ㅋㅋ

이 맛있는거를 왜 안먹냐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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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8
@대천왕중최약체

게 먹다가 기도 부어올라서 숨 못쉬고 꺽꺽하면서 얼굴 시뻘개지면 인정하시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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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cha

어렸을때는 먹다가 갑자기 생긴거고

반응이 그렇게 강한것도 아니고 겉으로는 티도 안나서 존나 억울함

옛날엔 잘 먹던놈이 이상한 핑계대고 안먹으니 뭐라고 하는 마음은 이해를 하는데

할머니는 그 맛있는걸 알면서도 못 먹는 내 괴로운 맘을 이해 못함 ㅠㅠ

몇년전에는 옆에서 먹는거 보다가 빡쳐서 에라 먹고 고생하자 하고 집게다리 네갠가 먹고 밤새 배 부여잡고 뒹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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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8
@대천왕중최약체

나는 없던 수박알러지가 중간에 생겨서

개 좋아하는데도 못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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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8
@대천왕중최약체

몸에 안받는다 체질이 어쩌고 음양이 어쩌고 이렇게 설명해야 알아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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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의자아

어렷을때는 존나 잘 먹었었거든

그리고 한참 알러지때문에 갑각류 못 먹다가 지난달에 한번 먹어봤더니 멀쩡함

가끔은 반응 약해서 먹고 한두시간만 배 살살 아프고 말 때도 있고

갑자기 생겼다가 갑자기 사라지고 또 방심하고 먹다가 갑자기 생기고 그런다

두드러기나 부어오르는 증상 이딴거 없고 혀가 따끔거리면 먹었을때 내장도 따금거림 ㅋㅋㅋ 뭐라 표현할 방법이 없는데 누가 내 위를 꼬집는 느낌이더라 설사도 좀 하는데 그건 과민성 대장이라 항상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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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8

나도 고기장조림은 잘먹는데 계란장조림은 못먹음...옛날에 급식때 나왔는데 진짜 식감도 그렇고 맛도 비릿해서 도저히 못먹겠는데 선생이 계속 먹으라고 강요했었어 억지로 입에 넣고 씹다가 다시 뱉었는데 그거 다시 먹으라고 하고... 당연하게도 그 ㅈ같은 트라우마 때문에 계란장조림 아직도 못먹음 ㅋㅋ 계란은 잘만 먹는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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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8

식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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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8

유치원 때 떡볶이에 들어가 있던 큼지막한 파 선생이 건더기 절대 남기지 말라 해서 못삼키고 입에만 물고있다가 유치원 끝나고 나서 뱉어냈던 기억이 생생하다.. 그냥 화장실에 뱉어버리면 되는데 왜 그러지 못했었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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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8

이거 누구나 다 있지않나 경험 ㅋㅋ 나는 그래서 미더덕 못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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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8
@18세기중갑옷

난 다행히 못 먹는 음식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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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8

자기 말을 안들으니 열받아서 부린 행패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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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8

난 학교 다닐때 저런거 없었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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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8

89년생인데 촌지같은건 없었는데

 

지 기분안좋다고 별 좃같은 이유로 감정담아서 떄리는 인성쓰레기 선생들 존나 많았음

 

초등학교 3학년때 교실 뒤쪽에 환경미화랍시고 게시판 꾸며놓는거 친구랑 장난치다가 꽃모양 종이 떨어뜨렸는데

 

그거 보자마자 담임 썅년이 헥토파스칼킥 날려서 교실 구석탱이 히터있는데까지 날라감

 

그후로 트라우마생겨서 그년 닮은사람만봐도 움찔함

2
2020.03.18
@욕받이봇

나는 영어로 이름 못 적는다고 책상에 앉은채로 발로 까여서 뒤통수 깨질뻔했는데 진짜 돌이켜보면 교사라는 직위로 애들 잡는게 한두개가 아니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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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8

초등학교 1학년때 언어능력이 출중한거였나 받아쓰기만 보면 매번 만점을 받았음. 근데 담임이 씨부랄련이 만점받은사람 일어나보라해서 일어나면 꼭 나한테만 와서 맹꽁이같은게 뭘 잘했다고 하면서 머리를 존나때렸음

 

씨발년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폐경스트레스를 나한테 풀었던거같은데

1
2020.03.18
@두시언해

맹꽁아 울지 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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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8
@두시언해

촌지 달라고 압박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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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8
@올그떠사냥꾼

어릴때 우리집 가난해서 촌지같은거 안했던거같은데 그거때문인거같았음 진짜 씨발년이 집요하게 날 괴롭혔었는데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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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8
@두시언해

근데 맹꽁이같은게 뭘잘했다고 일어난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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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태권도에서 인간뜀틀? 사람이 수그리면 뒴틀처럼 뛰어넘는거 그거 하다가 걸려 앞으로 고꾸라짐 ㅈㄴ숨도 안셔지고 콧물눈물질질짬 근데 관장님이 2개남았으니 그거 마저하라고함 결국 덜덜떨면서 하긴함 다른건 좋았는데 진짜 그것만 생각하면 관장님 악마로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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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때 제일 트라우마로 남은게

잔반 못남기게 하는게 제일 싫었다

새우 알러지때문에 못먹는다고 말했는데도 억지로 먹여서

결국 호흡곤란으로 실려갔었음

선생은 병원 왔다가 우리할머니한테 싸대기 쳐 맞고

몇시간동안 무릎꿇고 존나 빌다가 가고 담임에서 짤림

그리고 그 후로 반마다 잔반통 하나씩 생김

5
2020.03.18
@날소개할때조커라고불러줄래요

니가 한몸 희생한 열사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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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소개할때조커라고불러줄래요

알러지가 뭔지 모르는 선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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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8
@날소개할때조커라고불러줄래요

고맙다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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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8

우리학교는 영양사 년이 잔반검사했는데 내가 버리고 ㅌㅌ 하다 뒷목 잡혀서 혼났는데 ㅋㅋㅋㅋ 전날 성교육해서 여자는 하복부에 자궁이 있어서 급소라는 걸 배움. 바로 영양사 하복부에 정권지르기 전력으로 치고 억하고 고개숙인 영양사 머리 잡아서 넘어뜨리고 도망갔다. 하지만 혼나지 않았음. 고모부가 지주였고 청년회장에 교장선생님 절친이었거든.

4
2020.03.18
@lotu

팔콘 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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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8
@lo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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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8
@lotu

폰급식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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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8
@PectusSolentis

폰 아니고 ㄹㅇ임 ㅋㅋ 어릴때 시골살았는데 거기서 고모부가 잘나가고 나 이뻐하니까 위호지세로 나댔던 시절이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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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8

이거 엄청 흔한 경험이구나

나는 파래였는데

지금도 파래 냄새 맡으면 나도 모르게 헛구역질 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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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8

잔반을 남기는 습관을 고치기위해서 X

 

애새끼가 다 먹으라고 말했는데 말을 안들어서 O

2
2020.03.18

음식 안가리는게 어찌보면 복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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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8

92년생인데 내가 저렇게해서 못먹게된 음식이 미역이랑 생선류임.

촌지때문은 아니지만 어거지로처먹여서 그걸로 급체한뒤부터는

정말 도저히 먹을 엄두가 안남. 생선은 그나마 나아져서

회도 몇점 생선구이도 조금씩먹는데 해조류는 정말 나 죽을때 까지 먹을일없을듯.

생일때도 미역국준다하면 그냥 괜찮다고 마음만받는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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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8

초등학생 때 저런 거 있었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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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8

나 초등학교때 선생이 집 몇평인지 반 조사했는데 애들이 다들 어려서 몇평인지 개념이 없으니 다들 3평 4평?? 이렇게 대답했던 기억이 있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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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8

나도 그래서 오이 못먹음

유치원때 오이냉국이 나온적 있었음 오이향이 너무 싫어서 못먹겠다고 선생님한테 얘기 했는데 이거 다 못먹으면 나가서 못논다는말에 억지로 먹다가 그자리에서 토해버림

그 이후로 오이는 원래 싫어하는데 트라우마까지 생겨서 아예 입도 안댐 역겨워서 보면 집어던지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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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어릴 때 못 먹는 음식 많아서 점심시간마다 혼자 남아서 울고 그랬는데... 저런 건 진짜 없어져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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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8

초2때 예수쟁이 담임년 맨날 밥쳐먹을때마다 반전체 다 받게 기다리게하고 반전체 기도하고 밥먹게 시켰는데 씨팔련이 내가 기도하기전에 소고기무국이 맛깔나보여서 한숟갈했는데 그거 캐치해서 교실뒤에서 서서 밥쳐먹으라던게 기억남 미친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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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를 못먹음 먹으면 토했다.

 

그냥 오이자체가 역했기에 어쩔수 없었다.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까지

 

나에게 오이를 강제로 권하던 선생년들이 있었다.

난 먹지 못한다고 했다 하지만 묵살되었고

먹으라는 윽박이 돌아왔다

 

보란듯이 입에 넣고 씹어 삼키는걸 보여줬고

 

삼키자마자 자동 반사 처럼 오바이트를 시원하게 했다.

 

 

어떠한 선생이건 그 뒤로 맥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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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8

난 콩을 못먹음

유치원때 선생이라는 새끼가 콩 강제로 먹여서

 

그 이후로 콩 관련된건 1도 안댐

좆같아서 원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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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8

왜 나때는 시발 선생이랍시고 존나 무서워하고 대들지도 못했을까

진짜 그때로 돌아가면 그냥 부조리한건 갖다박을거다.

중1짜리가 수학문제 못푼다고 양싸대기를 풀스윙으로 20연타갈기던

테니스 좋아하는 수학선생 김진기 개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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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8

난 김치류. 특히 알타리랑 무 이런애들 못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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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8

진짜 좆미개함.

나도 초2때 반장이 화장실 못 가고 수업 도중에 지려서 트라우마 생긴 거 봤음. 담임 개병신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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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8

급식을 안받아본 세대인게 복인건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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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8

나도 저 지랄나서 안그래도 못 먹던 미더덕 더 못 먹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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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8
@년째개붕이

학생인권조례안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말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솔직히 그거 뜨기 전까지 인성 씹창난 교육조무사새끼들 존나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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