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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기 앞서 이전글엔 점프력을 숫자로 표기해서 파워1~10 으로 설명했으나.
솔직히 내가 8로 뛰어라 7로 뛰어라 해도 이게 뭐 말이 안되긴 해서
이제는 공략이라기 보단 어느정도 조언? 팁? 정도로만 생각하고 보시길.
그래도 파워 게이지 숫자는 얼추 적긴 하겠지만
글을 신용하기 보단 자기가 느끼는 감으로 플레이 하길바람.
쉽고 지루하던 깊은 폐허를 넘어 드디어 최종 스테이지
검은탑에 도착.
이번맵 특징은 저저저번 스테이지 숨겨진 왕국처럼 환영발판과 벽이 있는데
딱봐도 흐물흐물 하게 생긴게 환영발판이라 뭐 속아 넘어갈 일도 없고.
정석 루트로 갔을때 특정 한구간만 어느정도 위험한 구간이 있긴한데.
꼼수로 넘어가는 방법이 있으므로 이번맵도 크게 어렵진 않음.
다만 떨어지면 양쪽에 벽이 없다보니 깊은 폐허는 물론이고
검은성소 중반 부분까지 떨어지고 만약 검은성소에서 또 실수하면
숨겨진 왕국까지 바로 떨어지는 테크를 타니 이점은 유의하셈.
이번맵도 크게 어렵지 않음.
본편 마지막 스테이지처럼 딱히 별볼일 없는구간.
처음 맨 오른쪽벽으로 가도 안떨어지는데
벽에서서 풀점후 발 한짝 내밀고 풀점후 적당히 점프.
이후 오른쪽으로 풀점.
개꿀팁
짤과 똑같은 위치에 서서 오른쪽 풀점.
약하게 뛰고 중간점프후 풀점.
약간 뒤에서 연속 중간점프.
꿀팁.
완전 완전 완전 끝에 걸친후 오른쪽으로 풀점
아 요정도는 되겠지? 하지말고 조온나 거의 떨어지기 직전까지 걸치면됨.
근데 굳이 저지랄 안해도 저 작은 발판 밟고 또 뛰는게 어렵진 않아서
저거 맞추기 귀찮으면 적당히 뛰셈.
왼쪽 풀점.
오른쪽 풀점하면 저위에 안착.
꼭다리 윗부분은 환영이라 저기에 안착후 적당히 점프후 풀점.
만약 넘어갔을땐 이렇게 다시 오도록 굳이 막 중간 발판에서
저 위로 갈 생각하지 말고 아래로 내려와서 풀점 하는게 더 나음.
개꿀팁 여기가 원래 좀 위험한 구간인데
원래라면 저기 왼쪽 발판을 밟고 올라가야 겠지만
왼쪽 발판을 잘보면 저기 무슨 풀때문에 가려져서 안보이는데
저 가려진 부분은 대각선으로 잘려있는 경사임.
(참고로 떨어지면 검은성소 중간까지 떨어짐)
고로 원래라면 저기 조만한 막대기 수준의 발판만 밟아야 하는데
그럴 필요없이 이것도 마찬가지로 최대한 오른쪽에 붙은후
오른쪽으로 풀점하면 저위치에 안착함.
여긴 발판도 큼지막해서 뛰기 쉬움
그래도 뒤에 허상이라 적당히 뛰면됨.
왼쪽으로 풀점.
공주가 보인다.
풀점 아니고 어느정도 길게 뛰는 점프임 너무 길면 대가리 박으니깐
적당히 길게 뛰고 작은 발판 밟을땐 너무 쫄지말고 짤처럼 멀리서 뛰는걸 추천함.
이후 왼쪽 풀점하면 안착.
가까히 다가가면 점프킹 뉴베이비+ 클리어.~~
클리어하면 뉴베이비가 쓰고있던 매지컬크라운을 씌워준다.
참고로 이 매지컬 크라운도 능력이 있는데.
뉴베이비 모드를 할때 굳이 본편 왕관을 소모할 필요없이 바로
임프가 있던(뉴베이비1스테이지 직전 프롤로그맵) 장소부터 바로 시작할수 있다.
참고로 장착하고 있어야 저기서부터 시작할수 있으니 만약 모자를 다른 모자를
쓰고 있었다면 아무맵이나 시작해서 매지컬 크라운으로 바꾸고 게임을 나온뒤
재시작하면 됨.
천사가 뭔가를 가져오는데 그냥 쌩깐다.
공주를 안고 뛰는 점프킹.
이로써 뉴베이비+ DLC도 끝났는데
사실 DLC2 고스트 오브 더 베이비와 점프킹에서 구할수 있는
아이템들 옷이나 신발 모자 장신구등도 다룰려고 했으나.
하루에 글은 두개밖에 안올리는데 너무 도배같아 보이기도하고
일단 점프킹을 하는 유저도 없고 사실 피지컬 게임이다 보니
엄청나게 설명해봤자 그냥 영상 한편 보는거나 큰 차이는 또 없다보니
힘들게 짤 만들어서 편당 몇백메가씩 나오는 글을 쓸 필요가 없는것 같아
이번 공략 까지만 글을 쓰고 마무리 하려고함.
용량도 용량이라 와이파이 없이 보기에도 부담되기도 하고.
일단 나같아도 몇백 써있으면 안볼듯.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