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옛적 참 재밋게 했던 그 게임 소닉 어드벤처DX

 

초딩 때 매우 재밋게 했었지

 

얼마전에 스팀에서 소닉 시리즈를 할인하길레 구입했는데

 

찾아보니 모바일로도 플레이를 할수있더군

 

 

그래서 그냥 에뮬 돌려서 모바일로 플레이 할려그럼

 

 

캐릭터 선택창

 

우리의 주인공 '소닉 더 헤지옥'

 

소닉을 첨 접해본게 할무니집 컴에 깔려있던 2D 소닉게임이였는데

그걸 시작으로 소닉 레이싱,어드벤처,히어로즈 그리고 무슨 보드 타는 게임 등등 나의 초딩 시절을 즐겁게 해준 소닉

 

 

소닉의 영원한 파트너 '마일즈 테일즈 프로워'

 

난 갠적으로 초딩 때 하면서 소닉보다 얘를 더 많이 플레이함

날아다니는게 더 재밋었거든

 

 

소닉의 라이벌 '너클즈 더 에키드나'

 

에키드나가 시키드나 엌ㅋㅋㅋ

두더지가 모티브답게 땅타입 캐릭임

겜 중에서도 땅파고 바위 깨면서 보물 찾고다님

 

 

자칭 소닉의 여자친구 '에이미 로즈'

 

얘는 잘 안해봐서 뿅망치밖에 기억 안남

 

 

소닉의 강태공  '빅'

 

ㄹㅇ낚시만 하다가 게임 끝남

낚시밖에 안함;;;

 

 

뜬금없는 로봇캐릭 'E-102 감마'

 

얘가 은근 재밋었음

그리고 간지 났었지

 

이렇게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총 6개인데

소닉 테일즈 너클즈 3인방 빼고는 다 비중이 그리 크진않았던걸로 기억

 

그리고 이 게임이 소닉이나 다른 캐릭들도 스토리 진행하면서 저 캐릭들을 만나야 플레이 할수있음

 

또 스토리가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서 소닉으로 스토리 다 하고 다른거 하다보면 소닉으로 뭐할땐 얜 여기서 이거하다가 소닉을 만난거구나 하고 그런 재미가 있었음

 

지금 처음 시작하는 거니까 소닉으로 플레이

 

 

겜 시작하니 밤시간대에 도시가 나왔음

 

 

다람이 등장

소닉을 북한에서 다람이라 부른대나 뭐래나

 

 

도시에 경찰차가 출동하고 이상한 낌세를 느낀 소닉

 

액체괴물 등장

경찰과 대립중

 

 

경찰의 선제 공격

 

 

하지만 액체라 소용없고 탄피만 우수수

 

소닉: 어예! 재밋을거 같군

 

얘도 재정신은 아닌듯

 

 

액체 괴물의 이름은 카오스 0

액괴 이름 나오면서 바로 전투

 

 

ㅅㅂ 조작키 알아보고있는데 선빵 날림;;

 

점프 두번 누르면 돌진하는걸로 뚝배키 톡! 해주면 넙적해짐

 

 

그렇게 소닉의 뚝배기에 넙덕해진 카오스

나의 뚝배기를 알까?

 

 

 카오스는 하수구로 빤쓰런

 

 

그걸 지켜보는 부랄맨

알고보니 부랄맨이 작업 쳐둔것

 

 

헤프닝이 끝나고 휴식을 즐기고있는 다람이

 

 

그러던 중 어디서 많이 본 비행기가 날라온다

 

 

테일즈 등장

난 소닉보다 테일즈가 좋더라

 

 

암튼 비틀비틀 거리다가 어딘가 꼬라 박아버린 테일즈

 

 

테일즈를 구출해주러가는 소닉

이 맵 개추억이다 ㄹㅇ 플레이하면서 추억팔이 오졌;

 

 

이게 체크포인트였나

 

 

ㅅㅂ 이 맵의 하이라이트는 범고래인데 달리면서 캡처하기 힘드누;;

 

 

몹 죽이니까 안에 있던 동물이 나옴

 

 

암튼 여차저차 해서 꼴아박은 태일즈 구출 성공

 

구출하고 노가리 까면서 복귀하는 일행

새로운 프로토타입 비행기를 시험 중이였다는 테일즈

 

소닉은 그러면 이름은 토네이도로 하자 그럼

다람이 작명센스 미쵸;

 

 

갑자기 보석을 보여주는 테일즈

이건..?!! 카오스 에메랄드..!! 하며 놀라는 소닉

 

 

이걸 동력원으로 이용해서 비행기를 만든다는 테일즈

그러면서 어디론가 가면서 끝나는 튜토리얼급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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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만에 하니 옛생각 나고 좋은데 조작감이 ㄹㅇ쮓이네요

튜토급 맵에서 이정도면 복잡한 맵가면 뒤질듯 암튼

간간히 플레이 하면서 스토리 위주로 글 올리겠습니다

아 그리고 본인이 영알못이라 오역도 많으니 이해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