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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월드: 데저트 오브 카락 (Homeworld: Deserts of Kharak)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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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해를 캐는동안 적은 꾸준히 나온다. 어려움 미션일 경우 양이 제법 많아지니까 상성에 유의해서 전투해야한다. 적 레일건이 좀 골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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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기도 부지런히 활용해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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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가 높다면 서포트 크루저의 증원도 생각해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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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비저 승무원 : 우리는 유물을 찾아냈습니다. 조짐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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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칸 : 스젯 캐리어 카피시. 대 사막에서 갤시안에게 숨을곳이라고는 어느 곳도 없다. 우리가 곧 사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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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너희들은 이 신성한 현장을 침탈했다. 그때와 다른 점은 너희들이 이제 여기를 파괴하기로 결정한것이고, 너희들의 불경스러운 야망을 충족하기 위해 신성한 유물들을 약탈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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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더이상 나아가지 못한다. 사주크의 진노를 맞이할 준비를 하면서 그의 신성한 용서가 있기만을 빌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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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의 영혼을 위해 기도해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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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들의 선전포고와 함께 적들이 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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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첼 : 우리는 카피시로 즉시 퇴각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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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부 : 시딤의 증원군이 도착했습니다. 다시 말합니다. 시딤의 증원군이 도착했습니다. 모든 유닛에게 되도록 빨리 이 위치를 고수하게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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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칼라 함장 : 카피시, 시딤 캐리어 사칼라 선장 마사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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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시 함장 : 사칼라에게 전한다. 적 캐리어 "아소카"와 그녀의 함대가 우리를 포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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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칼라 함장 : 알겠다. 우리는 수년간 너희와 연방의 파트너들에게 갤시안의 위협에 대해 경고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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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사막 황무지의 완전한 정화를 요구 했었지만, 이제 우리 손을 벗어나 버린 것 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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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직 유리한 이때, 갤시안들을 끝장내버리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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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부 : 갤시안 캐리어가 다수 크루저들의 호위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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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갤시안의 위치로 진격하기를 권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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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칼라 함장 : 카피시, 다시 말한다. 시즈 크루저에 대한 공격을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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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격기로 얌냠 하면 된다. 난이도가 낮다면 지상군으로 밀어도 된다. 다만, 위험부담이 많이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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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사 특성상 무빙을 잘해주면 된다. 드라이어드도 모탈팀 피하는 무빙을 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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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건을 주의하며 나머지 병력들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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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게 청소 이후에는 항상 복구 작업을 해야한다. 홈월드 게임은 항상 이벤트들이 연이어 발생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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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시 함장 : 적들이 도망간다. 모든 유닛은 호위진형을 편 채 추적할 준비를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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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리포트 : 칼리시 잔해의 기원은 외계의 것이다. 반복한다, 칼리시 현장은 카락의 것이 아니다. 갤시안 캐리어 아소카가 강하할때 사칼라와 마침내 만났다. 추적중.

 

작전장교 : 개인일지 - 작전 장교 클리아 소반 - 원정대 캐리어 카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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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나온지 며칠이나 되었을까? 벌 써 몇 주는 지난것처럼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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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북쪽과 다시 통신을 재개했다. 티어에서의 보고는 희망적이다. 곳곳에서 저항군이 생겨났고, 갤시안 병력들의 진출을 막고 있다. 그러나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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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승무원들은 갤시안과 끊임없는 교전에도 불구하고 사기가 높다. 이 원정대에 신청하여 자신의 목숨을 건 사람들에게는 무슨 말을 해도 충분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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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목표가 거의 불가능해보일때가 있지만, 희망은 있다. 그리고 모든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성공해낼 것이다. 지금 우리가 해내야 할 것은 바로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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