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dogdrip.net/248189992 이전스테이지

 

시작하기 앞서 이전글엔 점프력을 숫자로 표기해서 파워1~10 으로 설명했으나.

솔직히 내가 8로 뛰어라 7로 뛰어라 해도 이게 뭐 말이 안되긴 해서 

이제는 공략이라기 보단 어느정도 조언? 팁? 정도로만 생각하고 보시길.

 

그래도 파워 게이지 숫자는 얼추 적긴 하겠지만

글을 신용하기 보단 자기가 느끼는 감으로 플레이 하길바람. 

 

 

 

이전맵은 눈때문에 케릭터가 못움직였다면

이번맵은 그눈이 얼어 너무나도 잘 움직여질만큼 바닥이 미끄러운 구간.

본편 9번째 스테이지 처럼 미끄럽지만 난이도는 훨씬 어려운편.

 

맵자체는 본편의 2스테이지인 Colossal Drain (거대한 배수관)

에 얼음을 씌운듯한 느낌.

 

은근히 올라가는 구간이 비슷하기도 하고 마지막 구간도 약간 비슷함

중간중간 보이는 철장같은 것도 그렇고 중간에 실수하면 태초까지 쭉 내려 온다는것도..

 

 

 

브레이크를 쓸일이 은근히 많은구간 이므로 몇번 연습해보고 가도 좋음.

물론 이런거 없이도 클리어는 충분히 가능하지만 만에하나 끝부분에 안착해서

넘어갈만한 상황이 벌어졌을때 이런 방법을 쓰면 안떨어지는 상황이 만들어져서 

익혀두면 꽤나 유용하게 쓰임.

 

 

 

굳이 오른쪽 발판위로 올라가서 넘어갈 필요없이

바닥을 잘보면 흰색점이 하나 있는데 그부분에 발 끝선을 맞추고 왼쪽으로 풀점프를 하면

위짤처럼 안착함.

 

 

브레이크를 많이 쓰는 구간중 하나인데 은근히 거리가 짧지만 

높다보니 파워세기를 조절 못해서 뒤쪽으로 넘어가는 상황이 자주 나오는곳.

 

물론 떨어져도 안쪽으로 떨어지는게 훨씬 이득이니 최대한 약하게 뛰어보면서 감을 맞춰보면된다.

파워6정도

 

 

발을 끝에 맞추고 왼쪽으로 풀점프

 

 

왼쪽으로 풀점프해서 벽꽝후 오른쪽으로 풀점해서 벽꽝

 

톡점.

 

 

여긴 차라리 쌔게해서 뒤로 넘어가더라도 밑에 안전발판이 있으므로

약하게해서 벽꽝하고 떨어지는것보다 좀더 쌔게 뛰도록.

 

 

 

만에하나 떨어져서 일로 왔다면 이위치에서 적당히 쌔게 뛰면됨.

 

 

딱 짤 위치에서 오른쪽으로 풀점하면 저위치로감.

 

넘어 왔을경우엔 이위치에서 풀점

 

 

 

오른쪽으로 풀점.

 

 

신발한짝 내놓고 왼쪽으로 풀점.

그리고 걸어서 내려가도됨.

 

 

피지컬구간. 파워6정도?

 

개인적으론 좀 쌔게 뛰고 브레이크를 쓰는걸 선호함.

 

입구가 커서 은근히 쉽게 갈수있고

미끄럼틀을 타도 평지구간이 길어서 방향키를 오른쪽으로 누르고 있으면

밑으로 떨어질일은 없음.

 

 

왼쪽으로 풀점.

 

굳이 오른쪽 발판밟고 왼쪽으로 뛸 필요없이 

짤 위치처럼 한발짝만 걸치고 왼쪽으로 풀점하면 안착함. 

이후 왼쪽으로 풀점.

 

피지컬 구간인데 오른쪽으로 떨어지던 왼쪽으로 떨어지던 어차피 안전지대.

 

 

오른쪽 풀점 왼쪽 풀점 연속

 

 

벽에 딱 붙은 상태로 왼쪽으로 아주살짝 뛰어도 되지만 은근히 위험하므로

그냥 오른쪽으로 살짝 벽꽝하도록함.

 

 

이구간내 가장 살떨리는구간.

본편에 2스테이지 마지막 구간처럼 뛰면되겠으나.

마지막 발판은 좀더 위에 있기 때문에 마지막엔 살짝 쌔게 뛰는게 좋음.

 

 

이후 오른쪽풀점 왼쪽풀점.

 

 

끝에서서 오른쪽풀점후 적당히 점프후 또 적당히 파워6점프

저기 밑으로 떨어져도 바로 아래 삼단발판 구간이니깐 큰 부담은 안가져도됨.

어차피 초반엔 은근히 자주오는 곳이라.

 

 

 

여기까지 오면 2스테이지 클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