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화에서 빠뜨린 부분이 있어서 잠깐 이야기하고 넘어가볼까 함.
운하 근처에 떨어져 있던 금고는 제롬의 열쇠를 얻으면 그걸로 열 수 있음.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은 돈 정도니까 중요하진 않아도 그런거 못 넘기는 스타일이면 열쇠 훔쳐서 열면 됨.
바로 모자 장수 갱단의 영역으로 오자마자 암살자가 나타나서 몇가지 정보를 알려주고 사라진다.
모자장수 갱단이 방직 기계를 쓰고 있는 이유는 역병으로 인한 사망자들이 입을 수의를 만드느라고 그렇다고 한다.
근데 그 방직 기계 자체가 멈춰버렸으니 그거 때문에 엔진 코일을 훔쳐가 수리하려고 한 듯 함.
그리고 이전화에서도 밝혔듯 기저가 죽으면 건물 전체에 독가스가 퍼져버리니 그걸 원치 않으면 거래를 좀 해야 할 것 같다.
거래라는 이름의 호구잡기인 것 같지만 핫산의 컨셉을 지키려면 꼭 해야 함
시발
이런 맵들이 늘상 그렇듯 진입한 직후에는 별다른 적이 나오지 않는다.
이럴 때 고지대를 찾아보면서 어디로 침투할 수 있을지 파악하고 혹여나 근처에 주요 아이템이 있나 없나 공허의 응시를 한번씩 쓰자.
근데 진짜로 별게 없네
큰 맵은 아니라서 골목 벗어나자마자 입구가 보이고 배치된 방어병력이 보인다.
마침 딱 좋은 고지대가 있으므로 빈틈을 기다렸다가 공격하는걸 반복하면 됨.
남의 것을 훔쳐서 핫산을 두번 뺑이 치게 만들었으니 자비란 없다
너도 이리 와 임마
윗 창문이 뚫려있는 구조라서 기회 봤다가 침투하면서 목조르면 됨
아 공중제압 마렵다
공중제압 원해요?
perfect한 공중제압 sequel에서 보여줄 수 있다
Dishonored 2로 오십시오
아쉬운대로 목조르기로 처리하도록 하자.
어차피 2도 연재하기는 할거니 나중에 지겹게 볼 수 있음.
뼈 부적도 줍긴 했는데 대충 쓸만한 뼈부적은 운 좋게 먹어서 딱히 필요한건 없음.
먹은 뼈부적도 지속되는 분노라고 아드레날린 자연 감소를 줄여주는 뼈부적인데 비살상 플레이는 아드레날린이 쌓일 수가 없다.
살상 플레이더라도 피의 갈망 능력을 찍지 않으면 아드레날린을 쓸 곳이 없어 아예 없는거나 마찬가지임.
늘 그랬듯 건물 안쪽으로 침입하는 방법은 여러가지다. 이쪽 판자를 부수고 창문으로 침입해도 되고
빛의 장벽을 뚫고 정문으로 당당하게 침입해도 되고
이쪽 쪽문으로 침입해도 상관없다.
문에 함정이 설치되어있고 경보까지 울려서 추천은 안 함.
들켜도 신경 안 쓰고 그냥 다 죽여버리는 학살 플레이라면 상관없을듯.
일단 건방지게 지키고 선 경비 병력은 목을 졸라버리도록 하자
이쪽 진행의 핵심은 이 건물쪽이 아니라서 여기서 소비하는 시간은 좀 적음.
아까랑 똑같은 방법으로 옥상에서 침입할 수 있음.
로트와일러 공장 노동자가 보이는데 인디케이터까지 나오는걸 보니까 대화가 가능할 듯 하다.
던월의 칼 첫 번째 임무에서 볼 수 있었던 그 노동자들임.
노동자는 보자마자 다우드를 다시 볼 일 없을 줄 알았는데 다시 만나게 돼서 반갑다고 인사한다.
도축장에서 탈출한 이후에 일을 찾아 여기서 역병 피해자들의 수의 만드는 일을 하고 있다고 함.
물론 다우드는 그런거 알 바 아니라는 듯 시크하게 어디로 가야 엔진 룸으로 갈 수 있냐고 다짜고짜 질문부터 갈김.
아닌가 시크한게 아니라 낯뜨거워서 그런건가
엔진 룸이야 지하실에 있기는 하지만 비밀번호가 없으면 출입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그렇다면 그 비밀번호를 어디서 얻냐 하면 그의 전속 간호사인 트림블에게서 얻을 수 있을거라고 한다.
기저를 돌보는 인물이지만 건강상의 이유를 문제로 우두머리인 기저 근처에 아무도 두지 않고 자기 혼자 심복 행세를 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니까 건강이 안 좋은 기저를 돌본다는 핑계로 사실상 수장 행세를 하고 다니는건 간호사인 트림블이라는 모양.
냄새가 난다 나 수상한 냄새가
그래서 트림블이 영 수상한 놈이니 손을 잡지 않고 기저랑 거래하고 싶다면 트림블이 자리를 비웠을 때 기저에게 말을 걸어보라고 한다.
핫산도 브리그모어의 마녀들은 거의 안 해봐서 확실하게는 모르는데 비살상으로 진행하려면 트림블하고 거래를 해야 할 거임.
이제 뭐 남은 일이라고 해 봐야 여기 안에 있는 놈들 목조르는 것 정도다.
층 별로 나뉘어있으나 맵이 좁고 배치된 병력이 많지 않음.
본편에 DLC로 단련된 플레이어들이라면 슬슬 불안감이 들기 시작할거임.
여기 멈춰버린 수차가 보인다.
빛의 장벽으로 보호하고 있음.
장벽은 여기 있는 고래기름통을 뽑으면 무력화시킬 수 있다.
저기 거쳐서 돌아다닐 일 없긴 한데 그래도 보면 기분나빠서 뽑고 싶어짐
슬슬 트림블이 있는 곳으로 가 볼 시간이다.
그냥 계단 올라가면 되는데 아니나 다를까 깡패들이 지키고 있다.
좁은 곳 치고는 좀 배치된 놈들이 있긴 한데 귀찮으면 시간 왜곡 이런거 써도 상관없음.
핫산은 딱히 어렵지는 않아서 그냥 한놈 한놈 찾아가서 목조르기를 했다.
추가적으로 두명 더 기절시켰다.
노동자로 보이는 민간인도 있긴 한데 아까 그 로트와일러 도살장에서 만난 노동자하곤 달리 적대적인 민간인이므로 기절시켜야 함.
대화가 안 되면 목조르기라는 더 좋은 대화가 있다.
여기 있는 여자 노동자도 당연히 적대적이므로 기절시켜주자.
핫산이 하는 일은 아무도 몰라야 함
독가스를 살포해서 건물 안에 있는 녀석들을 모조리 죽일 때 필요한 아이템 중 하나다.
트림블이 죽는 순간 가스가 살포되니 당연히 그 영향을 다우드도 받으므로 해독제를 챙겨놔야 함.
물론 핫산은 아무도 죽이지 않을 것이므로 굳이 모을 필요는 없다.
2층의 계단을 통해서 기저의 방이나 트림블의 연구실로 갈 수 있다.
일단은 계단을 올라 트림블의 연구실로 가보도록 하자.
연구실이라고 해도 좁은 방이라 별다른건 없고 동전 몇 푼이나 빈 병 몇개 굴러다니는 정도다.
단 침대로 가보면 특이하게 배게를 들어올려 집어던지거나 다른 곳에 둘 수 있는데 들춰보면 안에서 웬 음성 기록 카드가 나온다.
이 책상에서 폭발성 화살촉 업그레이드 청사진을 얻을 수 있음.
얼핏 녹음기처럼 보이는 곳에 음성 기록을 꽂아넣으면 기록이 재생되는 대신에 칠판이 위로 올라가면서 숨은 공간이 나타난다.
중요템은 없고 그냥 돈만 있음.
해독제가 필요하다면 적힌 물품을 구해야 하니 잘 알아두자.
핫산은 그냥 무시함.
내려와서 기저의 방으로 왔는데 마침 트림블도 같이 있다.
근데 트림블 하는 말을 들어보니 보통 인간은 아닌 것 같고 확실히 미친 놈 같음
하기야 미친 놈이 아니면 갱단 보스를 저렇게 만들어놓고 지가 실권 잡고 휘두르지는 않을 것 같기는 함.
자신을 능가하는 미친 놈의 등장에 세게 나가는 다우드
엔진 코일을 찾으러 왔다고 하고 기회를 주고 싶다는데 말이 좋아서 기회를 준다는 거지 뒤질래 아니면 그냥 내놓을래 수준임
트림블도 다우드의 악명을 잘 알고 있는지 자강두천을 시전하려다가 개쫄아서 그거 참 합리적인 제안이라면서 받아들인다
뒤지기 싫으면 말 잘 들어야지 뭐
트림블이 중간중간 기저에게 귓속말을 하고 기저의 말을 대신 전해준다.
물론 그게 들리진 않아서 사실대로 전하는 건지 아니면 지 하고 싶은 대로 말하는건지 알 수 없음.
엔진 코일이 필요했던 이유는 다우드와 암살자들이 짐작했듯 멈춰버린 수차를 다시 작동시키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누가 그랬는지 알아보고 고치려고 사람을 보내긴 했는데 돌아오지를 않아서 이럴 수밖에 없었다나 뭐라나
지 거 못 쓰게 됐다고 남의 것 훔치는 사고방식은 군대에서밖에 못 봤는데 여기서 또 본다
골때리는 새끼들
대신 수차를 수차를 고쳐주면 엔진 코일을 돌려주겠다 하면서 하수구 열쇠를 준다.
꼭 선심쓰듯 말하는 모습을 보아하니 그냥 뚝배기에 칼 박아버리고 강탈하고 싶지만 컨셉이 있으니 참도록 함
그냥 코일 갖고 돌아가는 길에 뒤에서 쑤셔버릴까 싶기도 하고
트림블이 자리를 비우는 사이에 기저에게 말을 걸어보면 트림블이 억지로 생명유지장치를 통해 살려두고 있다고 한다.
죽여달라고 하는데 만약 그 소원을 들어주면 당연히 1킬+독가스 방출로 건물 안에 있는 전원 처치가 되므로 들어주지 말 것.
선행하겠답시고 잘못 선택을 했다가 고혼돈 엔딩을 보게 될 수 있음
하수구 열쇠를 받았으니 이제 하수구로 가도록 하자.
이전 임무에서 재탕맵 주제에 하수구 안 갔다고 기뻐했는데 여기서 하수구를 보내버리네
뭐 어쩌겠나 하고 가야지 싶었는데 생각해보니까 뭔가 빡친다
아니 뭔놈의 갱단새끼들이 사람 보내서 안 돌아왔다고 힝 어떡하지 하다가 남의 물건을 훔쳐
사람 더 보내서 문제의 근원을 해결할 생각 자체를 안 하는 그 배짱으로 어떻게 깡패 집단은 해먹고 있는지 궁금하다
다우드가 빡쳐서 독가스로 다 죽여버릴거란 생각은 못 하나봐
가는 길에는 심심하지 말라고 강조개에 쥐 떼까지 덤벼드니 처리하면서 이동하면 된다
사람 보냈다가 안 돌아왔다는거 구라고 이거 보자마자 오줌 지리면서 도망간거 아닐까 싶다
중간에 막혀있으므로 옆 통로의 판자를 부수고 이동하면 된다.
외길이므로 길 잃어버릴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됨.
그러면 이제 하수구에서 넓은 곳이 나오는데 웬 여성이 쓰러져서 도와달라고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근데 생각해보면 강조개랑 쥐떼가 도사리는데다가 앞에 깡패들도 왔다 간 곳인데 여기 고립된 평범한 여성이 있을까?
네가 생각해도 좀 꼬락서니가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지 않니?
아니나 다를까 암흑시야로 근처를 둘러보면 무장을 한 채 매복중인 두 명의 여성이 보인다.
본편에서만 해도 통수를 두번 맞고 DLC에서도 한번 더 맞은 핫산을 속이는 방법은 시나리오상 강제진행밖에 없다
알겠니 씹새들아
일반 여성이랑 다른 모델링이랑 무장 때문에 얼핏 알아차렸을 사람도 있을거임.
이 여자들이 바로 다우드를 적대하는 브리그모어의 마녀들이다.
DLC 반 진행되고 나서야 이제야 시나리오가 닉값을 하기 시작한다.
넌 뭔 신나는게 있다고 구경질이냐
너도 기절이야 임마
여기 있는 마녀에게선 아까 트림블이 언급했던 수차 고치러 갔던 사람이 남긴 메모가 있다.
정황상 마녀들한테 살해당한듯함.
다른 방을 살펴보면 딜라일라의 동상을 찾아볼 수 있다.
다른 마녀와 대화중이니 숨었다가 마녀가 지나가면 그때 말을 걸어보자.
뭐 별 다른 이야기는 없고 딜라일라가 자뻑질하는 이야기이다.
하나도 안 무섭고 오히려 자기한테 죽을거라고 큰소리치던 지난번 모습과는 달리 꽤 쫄리는지 혓바닥이 길어졌다
딱 대라 이 임무 끝나면 너 잡으러 가니까
근처의 마녀들을 제압하고 오염된 뼈 부적을 챙겼다면 이제 앞으로 더 진행하면 된다.
아까 잠복중이던 마녀 두 명 있던 곳으로 길이 있으니 그리 가면 된다.
가는 길에 수차 고치러 왔던 갱의 시체와 뼈 부적을 찾을 수 있다.
길목엔 적이 없음.
잠긴 문 같지만 밑으로 기어갈 수 있다.
마녀들이 대화하고 있으니 대화가 끝날 때까지 쭉 지켜봤다가 흩어지는 때를 노리는게 좋다.
바로 앞에 임무 목표인 밸브가 있음.
마녀들은 여태껏 만난 적들 중에선 가장 귀찮은 녀석들 중 하나임.
암살자들과 비슷하게 점멸을 써대고 그 외에도 여러가지 다른 흑마법을 쓸 줄 알아서 귀찮기 짝이 없다.
물론 눈치도 못 채게 뒤를 잡고 목을 졸라버리면 아무 대응도 못 한다는 건 다른 놈들이랑 다르지 않음.
지가 아무리 잘나봤자 핫산은 못 이긴다는걸 알려주자.
여기에 마녀가 있었다는건 알겠는데 뜬금없이 밸브 아래쪽 공간을 살펴보면 우는 자들까지 있는걸 볼 수 있음.
우는 자들이랑 공생하는 사이라도 되는건가 아니면 그냥 피해서 적당히 지들 소굴로 쓰고 있었던건가는 모르겠다.
근처에만 있어도 시끄러울 텐데 어떻게 참은거야
총 네 명 있는데 그중 한두명쯤은 제압중에 계단으로 올라와서 위에서 배회하므로 찾아도 없으면 위쪽을 살펴보자.
하수구에 별게 다 있네 참 어이가 없어서
여기서 밸브 렌치를 들고 가서 밸브에 끼워넣으면 밸브를 작동시킬 수 있으나 정작 끼워넣어도 어디 걸린 듯 작동하지 않는다.
하 씨 또 귀찮게 하네
이유는 양 옆 수레바퀴의 회전을 나무 줄기가 막고 있기 때문이었다.
브리그모어 마녀들의 능력이 식물과 관련된 거였다는걸 생각해보면 얘들이 일부러 수차의 작동을 중지시키려고 이런거다.
칼질 한 번만 해주면 떨어져나가니 제거해주면 다시 작동한다.
하여간 흑마법쟁이들은 도움이 안 된다
이제 돌아가기 전에...
다른 방이 있는데 팬이 고장나서 작동시키지 말라는 메모를 남겨놓은걸 볼 수 있다.
다시 말하지만 핫산은 하지 말라고 하면 희열을 느끼면서 하는 또라이다.
여기 고래기름통을 꽂을 수 있는 통있으니 근처에서 기름통을 구해 갖다 꽂아넣도록 하자
그럼 팬이 맹렬하게 돌아가기 시작하다가 빠져서 사방팔방 날뛰다가 저렇게 꽂힌다
하지 말라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 법이니 꼭 현실에서는 말 잘 듣는 개붕이가 되도록 하자
팬이 아예 통째로 뜯겨나가서 환풍구를 통로처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넘어서 가 보면 방관자의 제단이 우리를 기다린다.
누구에게나 계획은 있고 딜라일라 역시도 그런 모양이다
물론 핫산한테 개쳐맞고 목을 졸리기 전까지만 그렇다
핫산의 보람은 남이 공들여 하려는 짓을 거의 끝날 때 쯤 다 망쳐놓는 것이다
적의 증원은 없으니 이제 홀가분한 마음으로 트림블에게 돌아가면 된다.
수차가 다시 작동하기 시작하면서 말라있던 하수구의 수량이 늘어난걸 볼 수 있다.
이쪽 수차도 잘 돌아가고 있음.
보면 운하쪽은 싹 다 물이 들어찼다
트림블에게 가면 지하실 비밀번호를 드디어 알려준다.
그냥 두들겨 패버린 다음에 번호 알아냈으면 안 해도 됐을 고생이라 뭐가 빡침.
비밀번호는 지정된 번호 여러개 중 하나라 이거 다 알고 있으면 일일이 입력해서 넘어갈 수 있다곤 함.
이 이후로는 모자 장수 갱단과 중립 상태가 되기 때문에 그냥 지나치는 갱들을 무시해도 된다.
지하실로 내려가서 코일을 빼오면 된다.
이거 하나를 못해서 도둑질 하는 니 새끼들이 레전드다
이제 다시 리지에게 돌아가자.
여기 겹쳐서서 핫산에게 빡침과 어이없음을 선사하던 친구들도 중립 상태가 된다.
말 거니까 언제 그랬냐는 듯 분열해서 서있는걸 보니 더 기가 차네
여기에 엔진 코일을 설치하고 배에 타면 다음 임무로 떠날 수 있게 된다.
만약 하수구에 있던 마녀들을 다 처리하지 않았다면 죽은 장어 갱단이 마녀들에게 습격받는 모습을 볼 수 있음.
길었던 임무가 끝났다.
이제 다음 임무로 가자.
이제 배도 얻었겠다 딜라일라를 추적할 수 있게 됐다.
딜라일라에게 입 터는건 자유지만 자유에는 대가가 따른다는걸 알려주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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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임무는 핫산도 딱 한번만 깨본 임무라서 매끄럽지 못한 진행이 나올 수도 있으니 양해바람.
아마 플레이도 좀 오래 걸릴 것 같음.
코카인
만월산야바위꾼
한패 팀 사람이 안 모여서 작업을 못 하고 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