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 번따 좀 당하고 술집에서 합석제의 좀 당하는 스탈인데
해외 여행 갔을때도 왠 남자가 쫓아온적도있었대
유부남이 대놓고 들이댄적도 있었고
난 남자로 살아와서 모르겠고 술집도 거의안가고 헌팅도 안해봤는데
진짜 좀 이쁘다싶으면 겁나 껄떡거리냐
17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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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달린 동물들이 시발 여자 하나 따먹으려고 지랄발광하는 세상인데 당연하지
ed29c51a
현실에서 그정도면 인스타 하면 디엠도 존나게 오겠네
519273c6
인스타 비공개여
c06dc801
얼굴 박살난 거 아니면 번호 꽤 물어본다는데
내 친구들은 박살나 있는데도 번호 따여본적 있다고 주장함 얘네도 그러는데 이쁘면 오죽할까
fe8c2c24
그렇다고 하더라.
2b730a65
와이프가 워낙 철벽쳐서 남자랑은 아예 대화도 안하긴하는데,
번호묻는사람, 말거는사람, 스폰제의, 스토킹 등등 미친듯이 많이당함.
심지어 나랑 데이트중일때도 나 잠깐 자리 비우면 말거는 사람도 있더라.
스토킹해놓고 거절하거나 신고한다하니까 돌변해서 욕하는사람도 있었고,
스폰제의하는 사람도 많았고....
6c7c0a8d
그거는 진짜 도화살 뭐 그런거아닌가
2b730a65
키도크고 연예인제의도 받고 모델제의도받고 그러다보니 원래 인기가 많음.
그런데 와이프는 원래도 사람을 좀 무서워하고, 특히 나 만나기전까지는 연애나 남자에 관심이 1도 없어서 철벽치는데다가
얌전하고 보수적이고 차분한 그런 면들 때문에 사람들이 더 뭔가 들이대고 싶은 그런게있나봐
6c7c0a8d
그래도 걱정많이되겄다 니가 직접본건만 그정도면 안본건 어느정도일지 나같으면 불안해서 숨겨놓고싶겄다
2b730a65
응... 와이프가 나 걱정할까봐 잘 말 안하긴했는데, 그래도 누가 쫓아와서 무섭다고 하거나, 학교에서 고백하는 애한테 결혼약속한 남자분있다고 거절했다가 ㄱㄹㄴ이라고 욕먹은썰이나... 알바할때 스폰제의받아서 점장님이 대신 처리해주신일들 등등 들으면 많이 불안하더라... 서로가 당연히 믿고 사랑하니까 뭐 남들처럼 바람이나 이런걱정이 아니라, 그냥 혹시나 미친놈이 와이프한테 들이대면서 해코지할까봐 그게 무섭더라. 우린 일본살고있는데, 여기오면 그런거 없을줄알았는데 가끔 와이프 수업들으러 학교가거나 나랑 데이트하거나 혼자 장보러가거나 뭐 사러가거나하면 아아주 가끔 한국애들이 와서 잇쇼니사케노무?? 이러면서 들이대고 라인아이디갈켜달라그러고 그러기도하더라구 에휴...
호신용품같은거 사주니 조오금 안심되고, 지금은 결혼하고 웬만하면 항상 같이 있으니 이젠 불안하거나 무섭진 않아유!
6c7c0a8d
결혼했으면 돼써
2b730a65
맞아 ㅋㅋㅋ 오늘 업무도 별로없는데... 어서 한시간반지나서 퇴근했으면 좋겠다 ㅠ
dcb3c9cc
ㅇㅇ
73dc5b99
근데 술집 자체를 헌팅 술집 이런데 가면 개 빻아도 합석제의 들어옴
3d208388
이게마따 ㅋㅋㅋ
519273c6
아니그냥 술집이래
40030c84
원래 번호따는게 습관인 애들은 숨 쉬듯이 따기 때문에 다들 경험 있는거.
대학축제때 같이놀자는거 무시하니까 바로 쌍욕밖는거 보고 그냥 그런갑다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