챕터 4 시작!
OST 넣는거 자꾸 까먹네
저 골-든 딸기는 내 실력으로 불가능한 딸기이니 깔끔하게 무시하자
이번 챕터의 컨셉은 산마루로, 배경이 마치 노을진게 굉장히 예쁘다
저 푸른 방울은 대시방울(가칭) 이라고 하는데 저 방울에 접촉하면 한 1초 정도 쉬었다가 방향키 입력 방향으로 짧게 대시시켜줌과 동시에 대시횟수도 회복시켜줘
이번 챕터 기믹이지
문제는 그 1초 쉬는 사이에 재빨리 대시방향을 입력해 줘야 하는데 만약 입력을 안하면 그냥 정면으로 대시해
지금이야 이 기믹이 처음 나오는 거니 그렇게 어렵지는 않은데 나중에 가면 잘못된 대시방향으로 사망에 이르게 되니 빨리 익숙해 지도록 하자
배경 정말 아름답다
그리고 멀찍히 보이는 할머니
분명 한번밖에 안 마주쳤는데 대화내용 보면 10년된 친구들끼리 대화하는 것 같다
그 ㅆㅅㄲ요?
두번 오락가락하면 아주 개판 나겠네
...
이미 개판 났지만
굉장히 중요한 말이야
배들린은 산이 없던걸 만들어 낸 게 아니라 매들린 안의 또다른 감정을 보여줄 뿐 이라는 거지
제발 돌아가!
바람!
이번 챕터의 매인 기믹이자 jot같음의 상징이다
바람 부는거 보이냐?
난 무슨 폭풍이 부는 줄 알았다
깃발을 보면 바람의 세기를 대략 짐작 할 수 있어
바람이 불면 당연하게도 이동이 힘들어 지지
이게 땅에 있으면 상관 없지만 공중 컨트롤은 정말 지옥으로 변해버려
가시는 사방에 있는데 바람까지 생각하며 컨트롤 해 줘야 되거든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은 대시로 이동하는게 더 편해. 왜냐하면 대시거리만은 바람의 영향을 안 받고 고정이거든
몇몇 바위벽들은 대시로 부술수 있어
하지만 알다시피 공중에서 대시횟수는 1회 밖에 안되기 때문에 저 대시방울을 이용해서 대시횟수를 회복해 가며 나아가야 하지
이번 챕터의 또 다른 기믹인 구름이야
구름을 밟으면 매들린을 위아래로 살짝 살짝 튕겨주는데 그 튕기는 걸 이용해서 반동점프 할 수 있어
챕터 1의 기계블록처럼 구름이 위로 이동하는 중에 점프하면 반동을 살짝만 같고 점프하지만 최고점에 도달할때 점프하면 반동 최대로 받고 더욱 더 놓이 점프해
잘 보면 구름이 두 색깔이 있데 파란구름은 그냥 계속 튕기는 반면, 빨간구름은 한번 튕기면 사라져. 그러니 빨리빨리 움직여야 해
이렇게 강풍이 불면 일반이동으론 앞으로 나아가지도 못해
이동하기 위해선 대시를 해야만 하지
바람은 겁나 쎄게 부는데 앞의 발판은 왼쪽,오른쪽으로 움직여
몇몇 구간은 바람이 반대로 불기도 하지
바람때문에 공중에서 컨트롤이 힘들어 지는데 저 많은 가시들 뭐냐
물론 스위치는 덤이요!
바람 겁나게 부는데 그 와중에 반동점프 컨트롤 이라니...
아직 안먹은 딸기 발견!
별로 할 말이 없네..
바람+대시방울+가시조합이 정말 까다롭더라구
저 블록은 방향블록(가칭) 이라고 하는데 저 블록에 매달리거나 착지하면 화살표 방향으로 쭉 이동해
이 블록을 타고 진행 하는 거지
만약 막다른 곳에 닿으면 블록은 짧은 시간 후에 부숴지고 다시 처음 자리에 리스폰 되
바람타면 대시 없이 점프만으로 딸기까지 도달할수 있는데 딸기 얻고 대시크리스탈과 대시방울을 이용해서 다시 돌아와야 하는 맵이야
저 블록은 컨트롤방향블록(가칭)이야
보면 방향블록에 한 쪽면이 다른데 그 방향에 매달려 있거나 착지 해 있으면 그 블록을 움직일 수 있어
예들 들면 이 컨트롤방향블록은 위에 서 있으면 위,아래로 블록을 움직일 수 있고, 왼,오른쪽으로는 매들린을 움직이는 거지
스샷의 컨트롤이동블록은 양쪽 벽면에 매달리면 블록을 움직일 수 있어
아까와는 반대로 왼,오른쪽으로 블록을 움직이고, 위,아래로 매들린을 움직이는 거지
물론 매달려 있어야 하기 때문에 잡기 키는 계속 누르고 있어야 되
이젠 바람때문에 눈덩이가 날아와
물론 맞으면 die
눈덩이는 일정시간 마다 매들린이 있는 곳의 수평방향으로 날아오지
눈싸움이 이렇게 위험합니다!
바람도 불고
눈덩이도 날라오고
바람 좀 작작 불어라
끝까지 도착하면 낡은 곤돌라가 한 대...
넌 도대체 어떻게 여기까지 왔냐
타고 난 후에 할 말은 아닌거 같다
여기서 그는 챕터3의 ㅆㅅㄲ를 말하는 거다
인싸개그 선보이는 테오
아싸인 나는 이해 못 하겠다
번역의 문제인가...
셀카를 찍으려는 순간
배들린 등장
곤돌라는 멈춰 버리고
설상가상으로 가운데 위치해 있던 레버까지 부러져 버리지
아늬 그냥 따라 탈 때는 언제고 비난이냐
표정봐라. 아주 죽이겠다
저 깃털 내가 조종한다
키를 누르면 깃털이 위로 뜨고, 안 누르면 내려가지
위의 저 네모칸에 깃털을 맞춰서 이동시키면 되
저 네모칸은 위아래로 움직이지
잘 맞추다 보면
배들린은 사라지고 곤돌라는 다시 움직이기 시작하지
쿨한거 보소
곤돌라가 멈추는 그 순간에도 셀카를 찍는 테오 당신은 도대체..
하지만 이 인싸남 테오는 다음챕터에선 극발암으로 돌아오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