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먹고 AE 10퍼 감소 모디파이어를 얻었지만 영향이나 법률 등 관련 이념을 찍은 게 없어서 효과가 미미하다. AE는 중첩되지 않으면 큰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고... 곧 들어갈 중국 대륙은 주 하나에 개발도 100~200씩 먹는 지역이라

 

 

NIPPON 노드를 장악하고 세계무역을 받는데, 받는 지역이 영 좋지가 않다. 조선반도에 들어와도 시원찮은데 저 어디 시베리아 똥땅이나 만주 똥땅에 들어간댄다.

 

 

결국 시베리아 끝단에 미리 들어간 글로벌 트레이드.

물론 세계무역은 무역력으로 전 프로빈스에 자동 수용되는 거라 저기 수용된다고 아쉬울 건 없다.

 

 

정복자를 보내 신대륙에 일곱도시 추적을 돌리면 이렇게 황금이 가득한 도시를 찾을 수 있다. 전설상의 엘 도라도 같은 개념인데, 엘 도라도는 아마 프로빈스에 황금 생산되고 생산,세금,인력에 더 큰 보너스를 주던가 할 거임. 어차피 식민지 영토라 나한테는 별로 도움 될 것 없는 이벤트이다. 돈이야 썩어 넘치는데 뭐...

 

 

 

이 모드의 단점이라 해야할지, 장점이라 해야할지 헷갈리는 부분, 식민정부가 형성되면 식민지 개척속도가 느려지는 패널티가 들어간다. 몇몇 국가가 식민지 독점하는 꼴을 안 봐도 되니 후발주자나 그런거 안 하는 유저한테는 좋지만, 직접 개척하는 유저들에겐 다소 불쾌한 패널티.

 

 

반정으로 즉위한 선대 임금이 죽고 이 정 2세가 천자의 위에 올랐다. 후계는 휘를 안 쓰고 그대로 광해라 표현한 걸 보니 약간의 오류가 있는듯

 

 

짭죽 인본에 추가된 기능인 조언가 등용, 67퍼 할인된 조언가를 대충 1년에 한 번씩 골라 뽑을 수 있다. 종류별로다가 골라서

 

 

 

신천명 모드엔 조선의 유명한 인물들도 이렇게 조언가로 뜨는데, 16세기 초니 시대도 얼추 맞다. 이이는 안 오시던데 추가가 안 된듯... 할인값도 좋고 불만도 조언가라 쓸만도 하지만 이미 인본조언가를 쓰고 있어서 또 쓸 일이 없음.

 

 

이번 진나라 전쟁은 저번과 달리 천명 탈취로 들어간다. 머뭇대다가 이놈이 딴 놈에게 천명 뺏기면 취득하기도 어려워지니 미리 먹어두지 않으면 안 됨. 여기는 바닐라처럼 광둥, 남경, 북경의 주요 3 도시가 천명에 영향을 주지 않고, 이념을 통해 천명수치를 상승시킬 수 있어 관리하기 편하니 먹어두지 않을 이유가 없다.

 

 

조선 천자를 달고, 능력주의 기능은 코어 감소로 고정

 

 

 

신천명 혹은 정부개혁 확장 모드의 천자 정부, 기존 유교정의 최대절대주의 패널티는 삭제되고, 주가 무려 20개, 행정효율이 10퍼센트나 붙은 사기적인 정부체제이다.

 

 

 

신천명의 천명은 패널티도 화끈하지만 최대수치일 때 보너스도 낭낭한 편이라 더 이상 먹기 꺼려지는 무언가는 아니다.

 

 

정통성이 최대절대주의를 올려주기 때문에 천자정부 고유의 능력주의를 싫어하는 유저가 많은데, 짭짭죽(신천명)의 능력주의는 중국 대륙의 수입 덕에 올리기도 쉽고 행정효율과 부패도를 주므로 만족할 만하다.

 

 

 

눈치를 못 채고 있다가 조언가를 갈아도 조언가가 안 나오길래 보니 사화로 선비들을 죽였다고 조언가 -5의 디버프를 먹고 있었다. 이 역시 바닐라에는 없는 짭짭죽만의 특이점.

 

 

천자를 먹었으니 쿨타임 찬 좆본 찌꺼기들을 정리해줌. 이번에도 일본 전국을 상대해야 했다. 아시카가 막부 좆집들이라 아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