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처럼 알바로 살수도 없고 학과가 어학계열이다보니 쓸때도 적고
막상.알바몬이나 찾아보니 대부분 인바운드 폰팔이 영업
비정규직이나 택배기사 던데...
이거 해먹으면서 사는거 맞나??
선배는 물류 영업팀 들어가서 어쩌고 저쩌고..
공장취업 어쩌고 저쩌고
전공하고 관계없는 설비기사 전기기사 어쩌고 저쩌고...
뭘 하는게 맞을까...
첨앤 나도 물류관리 국무사 무역영어따서 취업하려 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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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증 타이틀이나 챙기고 기술학원이나 다녀 과 구리면 그게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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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안전가라 숨은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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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영문인데 뭘해야할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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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소도 그냥 들어간다고는 하는데 선배들보면 흠.. 차라리 생산직이 낫다는 말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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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지금 군대갔다와서 복학하려는 22살인데
문과 취업 정말 그렇게 힘든가요?
지방대 경제학과입니다ㅠㅜ
저는 지방취업도 괜찮고 한달에 200받아도
만족하면서 살건데
지금 2학년 부터 ㅈ빠지게 학점관리 토익 자격증등
따도 좆소기업 사무직도 힘든가요?
결혼도 이미 포기했고 돈많이 버는것도 필요없습니다
그저 제 밥벌이 하고싶습니다
요즘 걱정이 너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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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정말 문과 성향이라...
공대쪽 전과도 생각해봤지만 접었고(수능26323)ㅠ
지금 경제학과 수업도 따라가기 힘드네요
중소기업에서 안쓰고 열심히 모아서 짤리면
대출받아서 작은 서점이나 독서실 개업하고
독서지도사 자격증따서 수업하고 나머지 시간
가게 보는게 목표입니다
정말 제 목표가 부모님 손 안벌리고 제 밥벌이만 하면서
간간히 휴식 좀 즐기면서 사는건데 이정도는
달성할 수 있겠죠? 대학은 돈주면 가능정도의
대학까진 아니긴 합니다만 객관적으로 지잡은 맞죠...
부산 사립중 가장나은 학교라는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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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생각해봐. 경영학과로 갈수있는데가 그나마 나보단 났겠지만. ... 뭐가있을까 그자리 공급은 얼마나 있을까. 20중후반 되면서 이꼴저꼴 보면서 생각한게 어른들 말씀 틀린거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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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면 ㅇㅈ한다 그 이하 어문이면 자격증 없이 힘들지.. 문과는 스카이도 힘들어하는게 현실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