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검찰과 대통령은 신뢰한다.
즉 누구에게 진짜 권력이 있는것인지
국민은 본능적으로 알고 있는거지.
그러니 두려워 하는것인지도.
그러니 두개가 먼저 개혁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거다.
지금도 국민이 국회의원 경찰을 좃방맹이로 본다는거 자체가
견제가 되고 있다는 뜻이니까.
8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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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대마을청년회장
Miracle31792
검찰 자체 개혁안을 민단 거 자체가 신뢰한단 소리지..
Volksgemeinschaft
그냥 경찰이랑 의원들 일처리하는 꼬라지가 거지같으니 불신하는거지 누구한테 권력이 있느니 마니 그런거 따져서 불신하는건 아니지 않어?
Miracle31792
민생이랑 누가 더 붙어있느냐 이거임. 민생에 붙어있지 않으면 뭔가 환상을 가지니까.
Volksgemeinschaft
그 말에 동의는 함. 다만 경찰과 의원들은 다 까발려진 병신들인데 검찰과 대통령은 신비로운 병신이란 거잖아. 어찌됐든 다 병신이지 누구한테 권력이 있는걸 직감해서 조아리고 이런건 아니지 않나.
Miracle31792
ㅇㅇ
크루노113
검찰도 신뢰하지 않는다. 검찰 자체 개혁안을 민다는건 개인의 의사인거 아닌가? 경찰과 검찰 둘다 부패해서 개혁한다는건 찬성 개인적 우선순위는 검찰이 우선순위라 생각한다. 자체개혁의 소리는 수없이 나왔으나 변화는 없었다. 검찰 법원 경찰. 수사권과 판결권에 대한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
Miracle31792
ㅇㅇ 그런데 대체적으로 저 둘은 불신하니 안된단 소리는 쉽게 하면서 검찰 대통령은 말 못하더라고. 내가 의회중심 개헌 이야기 할때 수도 없이 들었던 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