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환규 전 의협회장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 대표 관련 기사를 공유하면서 “공개 기자회견에서 각종 비속어를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하는 사람이 수백억의 수익을 벌어들일 수 있는 세상이다. 뭐 그건 괜찮다. 성공에 이르는 길은 다양하니까”라고 운을 뗐다.
이어 “다만, 인생의 황금기를 공부하느라 바치고, 황금기만 바치면 되는 줄 알았는데 평생을 공부를 해야 하고, 거기에 가족과 놀아줄 시간까지 바쳐가며 희생하는 의사들이 범죄자 취급을 받으며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상황이 비교된다”고 말했다.
그는 "의사가 돈을 벌어야 한다는 주장이 아니다. 남보다 많은 노력을 했을 때, 사람들의 존경 또는 존중을 받고, 경제적으로도 좋은 대우를 받는 소위 ‘좋은 직업’이라는 것이 존재해야 그런 직업인이 되기 위해 사람들이 노력하는 세상이 유지된다는 뜻이다"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40426/124672034/2
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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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탈리아
ㅎ
김욕정
어쩜 저리 최악의 수만 둘까
워햄게이
의사 새끼들은 공부=돈이 아닌데 선민의식이 과도하다 못해 병신 그자체임
국위 선양 누가 더했냐고 했을때 민희진이 백퍼 우위 아닌가
scendo
저새끼 의사들도 인정한 병신이라니깐ㅋㅋ
탄핵된 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