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치이고의식이없어도 병원은 지선택으로안가고그러나보지??

말줒같이하시네

아버지 의사고 친구 부모님들 중에도 의사많으신데 얘기들어보면 대체로 4년제 간호사 > 전문대 간호사 > 간호조무사 순으로 일을 잘함 ㅇㅇ 예외도 있는데 대체로 그럼ㅇㅇ 4년제 간호과애들이 얼마나 독한데 학원 다녀서 따는 조무사랑은 차이가 날수밖에 ㅇㅇ 대학다닐때 간호학과 얘기들어보면 걔들은 시험기간에 링겔맞으면서 공부하는 애들임 . 기술직 8급 간호직렬 합격컷 일행이랑 맞먹는거보면 진짜 독하게 공부하는 애들임 ㅇㅇ

트위따 하는 병신들끼리 싸우는건가보네 ㅂㅁ

저건 의사도 못고쳐

삼진아

우리병동 간호사 조무사 잡 딱 나뉘는데

간호사야 약물 처방 받고 믹스하고 투약하고.. 기타 서류 작업이랑 환자 상태 노티하고 바이탈 체크

조무사님은.. 소변줄 나온 소변 치워주고.. 이송요원 없어서 씨티나 각종 검사에 침대 끌고 다녀오고 병동에 소독 물품들 소독실 내리고 올리고..

가끔 조무사님 출근 못하는 스케쥴(거의 없음)이면 진짜 그날 죽어남 개바빠서

저 간호사말이 맞네.간호사든 간호조무사든 의사든 각자 맡은역할과 그역활에 경계선이 있고 책임을 다해 일을하면 문제되는게 있겠나 싶다

근데 저 말 자체가 노티를 존나 잘하는 간호사가 있는반면 존나게 못하는 간호사도 있다는 말임... 결국 의사가 책임져야되고 의사가 중요한게 맞다

간호사 여친이 얘기해주고야 알았는데, 간호대학에서 가르치는 양이 어마어마 하더구만... 간호라는게 단순히 돌보는게 아니라 세미닥터 같은 느낌이던디

의대 못간년들이 연차 쌓여가면 지가 의산줄 알고 존나 나댐

그럴거면 의사를 하던가 씨벌

실명까서 나중에 병원가면 진료안해줘야한다

그냥 죄송합니다 하면 될것을

끝까지 아가리를 털어요 아주

그러니까 일종의 첨병 역할을 하며 사태파악을 한단건데....

의사가 뛰쳐나오는 절대적인 기준선은 어차피 있을텐데 굳이 저런 표현을 하나?ㅋㅋㅋ

그러게.. 많고 많은 일들중에 간호사같은 일을 왜 하냐..

시발..

본문에서 다루는 내용과는 다른 화제인데.. RN/AN들이 환자한테 잘해주는건 둘째치고,

갑인 의사빼고 나머지 병원 부서별로 부대끼다보면 간호부 파워가 너무 쎄서 타부서에 하는 갑질이 ㅈㄴ 짜증남..

나는 직업에는 귀천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그런 직업 가져야지 하고 노력해서 가진 직업 만족한다.

그리고 내 아들이 그런 직업은 안했으면 하는 직업도 물론 많다.

했으면 하는 직업은 사실 지 하고 싶은거니까 지가 선택하는 거지 싶지만.

안했으면 하는 직업은 정말 많음.

다만 어떤 사람을 만나서 직업이 뭔데.. 라는 이유로 그 사람을 낮게 보거나 그 사람을 얕잡아 보는 건 매우 나쁘다고는 생각한다.

물론 상대도 안하고 싶은 직업도 있지만. 그건 낮게 보거나 얕잡아 봐서가 아니고..

그런 색히들하고 아예 얽히고 싶지 않아서..

렉카, 중고차 팔이, 폰팔이,

클럽에서 놀러다니고 할 때는 세상에 간호사가 이렇게 많은가 싶었고.

좀 지나서 간호사와 간호조무사가 다르다는건 알았다.

근데 그게 뭐 상관 없다.

인간적으로 아무런 상관 없는거니까.

친구들 중에 의사가 많아서 그런지 그냥 의사도 그런가 보다 했다.

수술릴레이로 28시간 했다는 둥. 응급 환자 때문에 연휴 다 반납했다는 둥 하면 엄청 힘들겠다.

그랬지.. 막 대단해 보이고 그러진 않았다.

와이프가 아파서 병원에 응급실 갔다가 입원 했다.

너무 아파해서 이거 큰일인가 걱정 되니까.

의사건 레지던트건 인턴이건 간호사건 간호조무사건 다 너무 위대해 보이고 대단해 보이고

그들이 하는 말은 정말 경청해서 하나의 정보도 놓치지 않으려고 하고..

직업이란건 그런거 아닌가..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만나는가에 따라서.

솔직히 렉카차도 교통사고 상황에 와서 돈 속여서 긁어 내려고 지랄 하면 싫겠지만

내편 들어주고 하면 좋겠지.

암튼 직업으로 사람을 무시하는건 어리석은 거다.

그냥 정신 이상자인거같은데

진아는 이겼다고 생각하고 상쾌해할까 ?

병신짓꺼리했다며 쪽팔려 할까 ?

진아는 유치원생처럼 생각이 젊네 .

대가리에 든건 없고 아는 척은 하고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