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거 같습니다

아내는 국립대학병원 간호사인데 사학연금 상여금 떡값

교직원 공제 복지까지 너무 좋습니다

저는 종합병원 방사선사인데

의원이나 개인병원보다는 자잘한 복지가 있지만

그냥 중소기업 수준인데

젤 마니 느낄때가 아내 연금 떡값 연말 상여금 나올때면

스스로 비교하게 될정도로 복지면에서 차이많이 나네요

솔직하게 대학병원급 갈거 아니면 의료쪽은 안하는게 답일거 같습니다

회사 안다녀!

외과계냐 내과계냐? 소아과? 외상?

외과계

Sicu라서 머리 깨지고 온 사람들 널림

이새키 방사선이네 ㅋㅋㅋㅋ

진단검사 같은디 ㅋㅋㅋ

싸우는일 많으면 방사선임 ㅋㅋ 진검쪽은 직접적으로 마주칠일이 드뭄. 슈터나 보조원들한테 보내서 ㅋㅋㅋㅋ

응? 내가 존나 싸워

진검은 간호사랑 직접 안마주치고 전화로 존나 싸우는데ㅋㅋㅋ

나 : 샘 TG 중복으로 들어갔어요 지워주세요 -> 간호사 : 어떻게 지워요?

나 : 샘 Chemi 샘플 헤모됐어요 리샘플좀 해주세요 -> 간호사 : 그걸로 검사 안돼요? 지금 바쁜데.. 그냥해주시면 안돼요?

간호사 : 샘 Chemi 샘플 내린지 10분이나 지났는데 결과 왜 안나와요? -> 나 : 빨라도 30~40분걸리는 검사인데 -> 간호사 : 전에는 금방금방 나오던데요?(아마 cbc랑 착각한듯)

나는 다행히 채혈해서 많이는 안부딪히는데 당직할때 전화오면 무지많이 싸움

희한하네... 우리는 진검이랑은 거의 공기취급했는데 ㅋㅋ

내가 지금까지 겪은 진검은 다 간호부서랑 많이 싸웠는데.. ㅋㅋㅋ

대학병원 다닐때는 병동에서 전화오는거 말 잘해야됐음 말 꼬투리잡힌다고 조심하라고까지 배웠으니까

좋은 진검만 만났던건가 ㄷㄷㄷㄷ

아니야 좋은 간호부를 만난거야..... 진검은 웬만하면 다 받아주려고해

우리병원같은 경우에는 간호인력이 중간급들이 거의 퇴사해가지고 위랑 아래만 남아있어서

병동에서 우리쪽으로 문의전화나 뻘소리할때가 많은데 우리과 내부에서도 분란 만들기 싫으니까 병동이나 외래에 친절하게 대하고

잘 모를 수 있으니까 설명도 잘 해주자라고 얘기까지 하지만....

잘해주니까 이게 권리가 됐어...

니 병리사지 새꺄

영상의학과임 ㅋㅋ 간호사랑 싸우는거 대부분이 당직때 조영제 iv때메 호출할때 많이 싸우지 왜 이 간단한거 직접 안하냐고 개지랄하길래 아 그래 우리가 할게 하고 직접 하다가 간호부장이 그거보고 왜 간호사 안쓰냐고 지금 업무 범위 밖 일하냐고 뭐라해서 니네 간호애들이 지랄했다하니깐 간호애들 털리고 와서 왜 부장한테 이르냐 하고 또 싸우고 ㅋㅋ

ㅠㅠ 다나까12가 맞았네...............

영상이나 진단이나.. 역시 공통된 적을 가지고있지

직접 겪어보든가 씨발..

? 어떻게 이렇게 왜곡해서 요약을 해놨지?ㅋㅋ

시비 터는 사람: 간호사나 간호조무사나 어차피 의료 지식도 없어서 누가 간호하건 별로 도움도 안되니 걍 친절하게 의사나 불러와라.

간호사분: 본인이 간호조무사는 아니라서 그쪽은 정확히 모르지만 간호사가 하는 일도 상당히 중요하다, 간호사가 일을 제대로 안하면 치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당신이 생각하는 것처럼 아무나 친절하게 의사나 불러달라고 하는게 힘들 수도 있다.

시비터는 사람: 어쩌라고 난 간호사 안할건데?

너는 이걸 어떻게 님들 좆대볼래여라고 읽음?ㅋㅋ

누가 봐도 저 간호사의 거만함을 읽을 수 있는데 그게 옹호되면 저 간호사처럼 저쪽일 하던가 저 간호사처럼 페미던가 하겠지ㅋ

근데 쟤 말하는 꼬라지 봐라. 상대의 노력을 폄훼하고 있잖아.

전문의를 둘 정도로 돈을 존나 많이 주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병원비 비싸다고 지랄하는 게 현실이잖아?

공부 존나 죽어라 해서 대학 들어가고 또 죽어라 해서 간신히 졸업하고 임상에서 환자 및 보호자들에게 욕 처먹고 더러운 꼴 봐도 꾹 참고 일하는 애들인데 저따위로 말하는 건 욕 해달라는 것과 같지.

이 새끼 어디 간호사한테 뭐라도 당했나 여따가 이런 댓글 몇개를 다는겨 ㅋㅋㅋㅋㅋㅋ

어머니가 간호사한테 뭐라도 당했음ㅇㅇ

어머니한테 해코지한 간호사가 저 간호사냐? 세상 모든 간호사가 너의 어머니 오진 하려하고 진료도 제대로 안 해줄려고 함? 뺨 맞아서 억울한건 뺨 맞은데 가서 풀어 왜 지나가던 행인을 때리냐;; 다른 사람도 아니고 어머니가 당했다고 하니까 빡칠 수 있다고 생각은 하는데 지금 화내는 대상이 잘 못 된거 같은데?

딱 저런식으로 사고하는 거만한 간호사거든

그 간호사가 떠오를만 하지 않냐?

지금 너가 당한 경우가 정확히 저 간호사가 지적하는 경우 같은데.. 나는 저 간호사의 말을 간호사도 생각보다 중요한 사람인 만큼 실력 없거나 인성 파탄난 간호사 걸리면 개같은 경우를 당할 수 있다고 읽었음. 허수아비 ㄴㄴ~

1. 저 간호사는 거만하지 않다. 갑자기 뺨맞아서 조금 격한 어투가 있긴 하지만 뒤에 깔끔하게 자기가 하고싶은 말을 정리했고, 틀린말도 아님.

2. 그렇다 하더라도 니가 받아들이기에 저 간호사가 거만하다면 어머니에게 해코지 했던 그 간호사에 빗대어 싫다 할 순 있음. 근데 니가 쓴 글에선 그런건 없고 저 간호사 욕밖에 없음.

3. 너는 엄연히 내용과 다른 너만의 해석으로 글을 적어 내용의 본질을 흐리고 있음

고로 빡치면 여기서 댓글달지말고 어머니 해코지한 간호사 컴플레인 걸어라- 이말이야

중요성을 너무 모르시네~

개뿔도 모르면서~

이 말에서 거만함을 느끼지 못한다면 더 이상 할말 없다

저 간호사가 갑자기 뺨맞은건지 어떤지는 저 부분캡쳐만 가지고는 모를 일이지

제쳐두고라도 말마따나 잘 몰라서 하는 말인데 저렇게 비꼴정도면 충분히 성격이 이상하다고 생각되는데

정당히 컴플레인걸고 어쩌고 할 수 있는 창구라도 있었으면 말도 안했지

니가 환자로 입원하면 환자는 영원한 을이고 저쪽은 영원한 갑일 수밖에 없자너

거기서 쟤들의 갑질이 얼마나 심한지는 겪어보지 못하면 모를걸

내가 6살 때 다리부러지고 중2때 담넘다 허리 작살나서 나름 병원생활 안 해봤다고는 못 하는데 결국 너랑 나랑 이렇게 큰 의견차이를 두는건 어떤 간호사를 만났냐 인거 같다. 난 병원생활 그래도 살면서 1년 넘게 병원에 있었는데 간호사한테 갑질? 이라는 단어를 쓸정도로 무언가 당해본 일이 없음. 어머니가 50년 평생 전국 어느 병원에 가도 진단명이 안 나오는 병을 달고 한달에 5일 이상은 무조건 병원에 입원해서 수액 맞는 그런 상황에서도 난 어머니가 간호사한테 해코지 당하는건 보지도 못 했고. 나도 너처럼 그런 일을 당하면 똑같이 화를 내겠지. 근데 그 화를 모든 간호사에게 풀 거 같진 않을꺼 같다. 그냥 니가 지금 간호사에 대한 불신이 되게 큰거 같은데... 잘 풀리길 기도한다.

자꾸 이상한 사람 만드는데 나이드신 어머니가 저런 거만한 간호사 만나서 업신여김 받아서 저런 거만한 간호사가 싫다는건데 내가 무슨 모든 간호사한테 화를 내는 사람이 된거 같다?

말 참 좆같이 잘하네

넌 지금 이상한 사람이 맞고... 여기 댓글 단 사람중에 저 간호사가 이상하다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거 같냐 저 일반인이 이상하다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거 같냐. 넌 그렇게 생각하겠지 얘네들은 아직 안 당해봐서 몰라. 당연히 간호사가 이상한데? 근데 대다수의 사람은 그렇게 생각 안하고 있거든.

그럼 이건 뭐냐. 어머니가 당한 모욕이 너를 분노하게 했고, 너는 그 분노로 인해 저 간호사가 한 말에서 딱 니가 열받을 만한 말들만 골라서 너한테 인식된거지. 그러니까 너가 저 간호사한테 화 내는것도 이해는 가지만, 저 간호사는 너의 어머니를 욕되게한 그 간호사가 아니란거지.

니 말처럼 단 몇줄만으로 저 간호사가 그 좆같은 간호사랑 똑같이 거만한지 알 수는 없잖아. 저 간호사는 좆같은 간호사랑 동일인물이 아니니까.

ps. 나도 감정때문에 정신병원 상담 받고 약먹으면서 뭔가 좀 깨달은게 있는데, 너도 그랬으면 좋겠다. 내가 너처럼 행동 한적이 있어서 그래.

지랄났네ㅋ

제목을 저따위로 하고 글 자체가 일반인 까려는 의도의 글인데

그런데도 저 간호사도 잘못이라는 말 나오는 와중에

여기서 일반인이 이상하다는 사람이 더 많다, 고로 내 말이 옳다라고 정신승리 하고 싶냐?

정신병자면 인정한다ㅎ

뭔 말을해도 안 통하니 이만 여기서 드랍한다. 저 간호사가 쓴 글의 의도는 마지막에 간호사가 잘 정리해서 써놨음에도 불구하고 니가 읽고싶은것만 읽고 니가 보고싶은것만 보니... 그리고 나름 예의있게 글 쓰고 있는데 말하는 꼬라지보소... 니 하는 꼬락서니 보니까 니 어머니도 괜히 간호사한테 쿠사리 먹은게 아닌거 같은데...

정신병자새끼 패드립 앤딩 보소ㅋ

저 간호사 쓴 마지막은 병원 돌아가는거 개뿔 모르면서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다 병신아

좆이나 까잡수시구요 평생 그렇게 사세요~ 니가 최고고 니 생각 니 말이 답이고 법이죠~

덧붙여 지금까지 니가 한 말이 예의있었다고 지랄한게 니 판단력이 좆같다는 증거다 병신새끼야ㅋ

존댓말 붙여서 패드립치면 나름 예의있는거네 ㅅㅂㅋㅋㅋ

원래 패드립 돌려주려다 정신병자새끼니까 이해하고 넘어간다

안그래도 힘드실텐데ㅅㅂ

니가 좆같이 행동하니까 패드립 먹는거 아냐 븅신아~ 내가 니한테 욕을 했냐 뭘했냐 병신새끼 끝에가서 팩트 한번 박은거가지고 지랄발광이네 븅신새끼 이해력이라곤 하나도 없으니까 니 어머니가 욕되는거지 븅신새끼 넌 니가 왜 욕처먹는지 끝까지 모를꺼다~

어머니 근무하시는 병원에 성격 ㅈ같은 그 '성별', 그 '나이' 환자 및 보호자가 있는데 간호사에게 갑질 오지게 한다더라.

언제는 선임들이 주사 2번 실패해서 혈관 다 터지고 어머니께서 대신 발등에 놓고 성공했더니 왜 더 빨리 안 왔냐고 ㅈㄹ하질 않나,

수술 끝나고 지가 걸어다니다가 바늘 움직여서 피나오니까 주사 잘못 놨다고 의사한테 놔달라면서 어머니께 둘이 지랄을 하질 않나ㅋㅋㅋㅋ

비단 간호사만 문제가 아니라 환자도 문제임

저년 말하는거 보면 거만한거 맞음

진짜 열심히 친절하게 일하시는분들은 트짹이 할 시간도 없어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ㅂㅅ새끼 재밋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