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판단을 의사에게~ 라고 한건뭐지....

의사에게 보고되기전까지의 판단이 대체 뭔지 모르겟네. 환자가 호소하는 증상에 대해서 응급/비응급을 나눌수있겟지만 그것또한 일정한 룰로써 정해놓은 선에서 응급/비응급을 나눈거고 그걸 증상에 따라 나눈 주체가 의사임. 그 룰에 대하여 판단하는것도 중요하다면 뭐 할말없네.

그리고 애초에 위에 써놓은 EKG,혈액검사 등등은 간호사가 임의로 할수없는 행위임.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지만 가능한 행위.

의사의 처방없이 간호사 마음대로 의료행위를 해도 된다는 말은 어디에도 한적이 없는데. 보고를 함에 있어 어느정도 위급한지에 대해 나름의 판단권한을 가지고있는데. 그 기준을 나눈건 의사라해도 그 기준으로 비응급/응급을 판단해서 보고하는건 간호사임. 본인이 본인입으로 말했네. 그리고 룰을 위반하면서 멋대로 해집고다녀도된다는 식으론 전혀말한적이없는데 자꾸 그쪽으로 확대해석 하려하네 말암통하니 차단함 ㅂ

위에 본문 글에 심전도결과,피검사후 전화~는 마음대로 의료행위 아님..? 행위전에 noti하고 confirm받고 결과전달 해야지.

판단권한이 아니라 증상호소에 대해서 제대로 noti하는게 당연한거임. 그 기준에 맞추어 보고하는게 당연한거지 그걸 권한이라고 생각하는지....? 말이 안통하는게 아니라 니가 말이 안되는 소리를 하자나?

저거 좀 이상하긴한데 뭐... 병원마다 다른거같음

만약 담당 의사들이 심장 아프다 그러면 간호사 판단하에 심전도 찍어보고 뭔가 이상 시그널 나오면 노티해라라고 지시하는 경우가있고

아니면 일단 선 노티 후 심전도 찍으라 지시하는 병원도 있겠지

prn? 으로 뭐 필요시 수액, 해열제 이런건 의사가 일정기준 넘어가면 간호사 판단하에 투여하고 검사하라고 하는 경우도 있으니까

prn은 내가 이미 말했으니 넘어가고(수액,해열제,진통제류등 직접적으로 위해를 심하게 끼치지 않는선에서)

EKG(12lead)는 간호사들이 명확한 리듬을 판단하기가 어려움 - 애초에 과목자체에 심전도를 배우지를 않았었음(요새는 있는데 있다고한듯)

기기에 따라서 판독까지 해주는 기기가 있지만 신뢰성때문에 직접 보고 판단해야함. 그래서 보통은 간호사들이나 인턴들이 찍고 확인했어도 레지던트나 전문의가 다시한번 확인하는 절차를 거침. 대부분 인턴잡이지 간호잡은 아님.

그리고 거의 모든 처방은 응급상황시 의사지시에 의해서 혹은 심정지등 진짜 긴급성이 동반되지 않는 이상 처방없는 의료행위는 안됨....

그치 간호사는 증상을 보더라도 세가지로 나눠서 보고를 할 수 있지 그런데 그걸 자기가 세가지 다른 처방결과가 나오게 할 수 있단식으로 말하는건 좀 문제있지 않냐? 같은뜻이래도 표현이 아 다르고 어 다른건데 마치 자기가 너는 내가 하기에 따라서 뒤질수도 살수도 그냥그저그렇게 지낼수도 있어 라는식의 권력과시를 하는것같잖아. 환자목숨갖고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ㅇㅇ 말을 거만하게하긴했지

일부러가 아니라 간호사 능력에 따라 상황이 바뀔수있단 이야기지.

그 말은 간호사의 무능을 인정하는겁니까?

내가 언제 빡대가리라 그랬어 병신빡대가리새끼야

빡대가리 새끼ㅋㅋㅋㅋ

그래 니가 빡대가리ㅋㅋㅋㅋㅋ

ㅋㅋㅋㅋ부들부들잼

처방이 달라지게 전한다는 말이 아닌거 같은디....

? 간호사가 어떻게 말하냐 따라 의사가 달려올수도 있고 지켜봅시다 할수도 있고 어쩌구저쩌구

??

간호사가 환자 증세를 확인하는게 그만큼 중요하고 전문적인 것이라는 말을 저렇게 한거같은디

제정신이면 내가 의사도 맘대로 부릴수 있는 그런 위치다 라는 의미로 저말을 하진 않겠지

닉값 좀 해라 이놈아...

븅신 난독이세요? ㅋㅋ

5번 어디서 참음 이 글이 6번째였냐

요점은... 조무사님들이 증상을 제대로 파악하기 힘들다.. 물론 간호사라고 100프로 이상징후들 잡아내기 힘듬

퍄퍄 그렇다면 저ㄴ도 똑같은 ㄴ이네 그냥 보들보들대는 한녀였잖아???

솔직히 임상에서 뭐가 다르다라고 콕찝어 말하기가.....

그래? 난 관련 직종이 아니라 전혀 문외한인데 좀 설명해줄 수 있어?

간호분야가 생각보다 좀 넓음. 단순 임상술기부터 시작해서 간호진단까지 이론적으로는 간호사가 할일은 엄청나게 많은데 실상 우리가 느끼는 간호분야는 단순 임상술기부분임. 근데 그 임상에서 술기는 경험이 많거나 손재주가 좋으면 장땡이라 솔직히 간호사나 간호조무사나 다르지 않음. 대학병원이나 병원이나 거의 마찬가지라 차이점을 느끼기에 쉽지가 않음.

솔직히 간호사들도 병원들어가서 교육받고 임상들어가면서 해당 병동 진료과목에 대해(예를들어 사용약물이나 술기,처치방법) 다시 배우는거나 마찬가지라....

뭐 수술같은 경우야 의료기기 영업하러온놈한테도 대신시키는 의사가 있을정도로 여러번하면 익숙해지는거라 의사 간호사 조무사 판매원이나 별 다를게 없음. 말그대로 손재주지 뭐. 단지 의사는 각종 상황에 대한 분석능력과 책임감이 더해졌을 뿐이지

어우 그건 좀 너무했지... 어시라도 스던가 어시를 시키던가해야지 아예 시켜버리고 딴짓했으니....

방사선사로

종합병원에서 일해서 간호조무사들은 환자 이송이나

데스크만 보지 간호사랑 완전히 별개의 일을합니다

아내는 대학병원 간호사이고 icu에서 일하는데 여기 조무사들도 이송 또는 샘플만 나릅니다

일이 다른데 왜 이렇게 이야기 하시는지

대부분 종병에서는 보조원역할을 조무사들이 함(애초에 조무사를 뽑음)

근데 병원급 또는 의원급에서는 얘기가 달라짐. 그래서 얘기하는거.

그리고 저 조무사 아니고 14만번대 입니다. 아내분한테 물어보면 제나이 얼추나오실듯.

너무갔나....?

병원 규모별로 의무적으로 유지해야하는 간호사수가 있음. 간호사수가 많을수록(병상당비율) 입원비 지원액이 많아짐.

기타적으로 간호사들반발

그런식이면 보건계열에서 전문직 아닌 계열이 없음.... 사회통념상의 전문직은 아님.

어정쩡한 대기업이 나음.... 간호사는 교대로 먹고사는지라.....

어정쩡한 중소기업은있어도 어정쩡한 대기업은 없습니다...

사실 대기업이 훨씬 남 보건계열은 거의 다 국시를 치뤄야하기때문에 그자체가 전문직이구

머기업 디자인직군은 어정쩡한 대기업이라 할수이따... 게임회사처럼 디자인의 비중이 큰 머기업 제외

직군까지 파고들면 다 할말많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머기업이라는건 통상 모든 직군과 가치의 평균을 매겼을때 그게 높은걸 머기업이라하는거징

전문직이라고 다가 아님... 일단 전문직도 되기 쉬우면 별 쓸모 없음.(예시로 2개 들자면 공돌이 되긴 쉬워도 대기업 공돌이 되기 힘들고 군인 되기 쉬워도 대령미만 잡이라고 생각하는것처럼)간호사도 어디 병원에 어느 직급이냐에 따라 다를듯 그냥 저냥 간호사라면 대한민국에서는 무시받는 천직인거는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