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연애몰라요 유지 만 한다는게 머에요 ㅠㅠ

현 상태 유지하지말고 분위기 잡고 고백하라구여...

연애도 타이밍입니다... 거기서 질질끌다가 타이밍 노치면 끝나는 겁니다.

아..조언 감사합니다

존나 아조씨같다

최소 64년생

ㄴㄴ 91년생임 아재긴함

고추서요?

그렇군요 ㅠㅠ 깊게 새기고 실행하겠습니다

여자는 진짜 감정적이여서 상황자체 만들거나 말한마디에도 엄청 감동받고 한다 물론 처음부터 너무 진지해선 안됨 편안하게 대하다가 갑작스럽게 분위기 만들어서 저러면 두근두근 거린다

오늘 내가 너한테 너무 많은걸 가르켜주네 이놈아 이런기연 아무데도 없다 그걸 실천하는건 오롯이 너의 몫인게야~

그리고 마지막으로 니가 고백할때 여자가 나 어디가 좋아 물어보면 몸매도 좋고 얼굴도 이쁘고 마음도 이뻐 이따구로 얘기하지말고 그날 기억나? 니가 비올때 내가 우산 안챙겨왔다니까 너가 내꺼까지 챙겨서 와줬잖아 날 챙겨주는 모습과 우리가 만나서 데이트 할때 내 걱정해서 데이트비용 부담하는거부터 그거 외에도 이런부분 저런부분 세심하게 챙겨주는 모습 넌 그 어떤 다른여자랑 달라보였어 그리고 그런모습을 보면서 나역시 너한테 정말 잘하고 싶고 매일 같이 있고 싶고 매일 행복하면서 살고 싶어 xx아 사랑해 우리 사귀자 이렇게 얘기해라 뒤에 적을거 많은데 귀찮아서 더 안씀

와 이 멘트 너무 아재같아 씨바;

그대로하지는 마셈

얌마 말로는 아재같은데 박보검이 한다고 생각해바라 그리고 맘에 있는남자가 한다고 하면 그렇게 안보임

나도 글로는 개 느끼한데 드라마에서 얘기한걸 글로봐도 똑같다 개 손발오글거림 근데 상황만 만들어지면 감동 그자체임

물론 우리 개붕이들은 사용 못하겠지만..

오래된 멘트라서 쉰내날것 같은데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호감을 저렇게 말로 표시하는걸 좋아하는거야

고백할때 깔쌈하게 말하면 좋을것 같냐? 담백하게 좋아한다고 말하는게 베스트

맞아요 괜히 모쏠아다인게 아님 흑흑

나도 모쏠아다 ㅎ 나도 돌이켜보면 이런거많았는데 내가 좋아하는여자가 나를 좋아한적은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