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튀어나올까? 하는 기대를 안고 매복에 들어간다.
오오
좋아좋아
킹력거 연구!
공도! 같이 싸워달라! 엄청 멀리 있는 적이다. 수락해줘야지. (나 줄 그 돈으로 병력이나 뽑아서 양패구상해주는게 제일 좋은거다만)
어쩔 수 없다. 포위해서 끌어내자. 매복으로 안나오니까.
제일 이쁜 죽창병들. 죽창. 바로 황건의본질. 뿌리.
일단 예쁘게 정렬(aling)시키기
건방진 놈들이 다가온다. 아참. 내가 방어였지. 측면 창병대 투입 시작
죽창이라해도 훌륭한 대기병 방책이 된다.
오이오이! 빨리와서 들이받지 않으면 화살에 녹아버린다구웃???
오라오라!
낄낄낄
자살 특공대 좋구요
아군의 좌익은 더할나위 없이 훌륭한 전과다. (전전이 맞긴 한건가)
헛 이새끼들 우익도 기병을 편제해놨었네. 창병 다 좌익으로 몰았는데..
그나저나 적 좌익기병이..
포기를 모르고 창병에게 들이박..
개배짱이네.
그나마 충격력이 약한 검기병이라 다행이다. 아군 기병으로 지원을 가주어야 한다.
죽창병들에게 적 보병이 들러붙었다.
태평천국군과 이홍장의 병력이 싸웟을때도 이 느낌이겠지.. 같은 민병대.. 회군..
적군이 미쳐가지고 병력이 뭉쳐있는데도 같이 화살을 날린다. 니들 병력도 죽는다고..
길게 늘어진 보병진.
도기병쯤이야 장군기병으로 쓸어버리고 그대로 적 후방으로 난입해준다.
후방을 쓸어버린 기병은 아군 보병대를 지원해주어야 한다.
간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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