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한 격전의 결과 입구는 뚫었다.
시체를 뚫고 아직 마을 안에 짱박혀 있는 녀석들의 화살을 빼내도록 한다.
또오 기병대가 달려드므로 원진 형성
원진에 들이받혀 깨구락지가 되는 기병
저쪽 기병의 돌격도 문제 없다.
하지만 원진을 지나 검병대와 도끼병대에 부딛친 적 기병들. 하지만 방벽을 킨 상황, 또 돌격피해를 무효화 시키는 감시자 속성 특성상 큰 피해를 받지 않고 끝났다.
금새 둘러싸인 적 기병
압살당한다..
여기 원진에 후속으로 적 보병이 들러붙은 상황
극병대는 호위창병에 나름 카운터 이므로 아군도 다른 병종들을 투입해줘야 한다. 기효신서 원앙진에 따르면 등패는 곤방의 음양수에 당해내지 못한다.. 라고 되어있는데 극을 낭선으로 보아야 할지 곤방의 음양수를 사용할 수 있는지 여부는 잘 모르겠다. 다만 찍어서 들어올리거나 뒤로 때려서 방패를 뒤집을 수 있다면 곤처럼 사용하는건 맞는데..
화살을 다 쓴 궁병은 상대할 거리가 되지 못한다.
호위창병 원진 뒤로 청룡대와 검병대, 도끼병대 지원으로 나머지 군대도 갈갈하는 모습.
지리한 소모전 끝 승리
피탈된 도시 재점령
양주 방면의 오 군 역시 분주하다.
동해 어획항 진격
위임승리 했다.
위임은 항상 피해가 과도하게 크다.
강릉쪽 숨바꾹질
장강을 타고 돌아다니는 적 해군은 혈압을 오르게 한다. 해전 ㅅㅂ..
전체적 전선. 양자강 이북을 장악하는데 일차 목표가 있었는데, 거의 달성한 모습이다.
요서의 포위망 뚫기 대작전
위임 끝
이와 동시에 도 가의 공격. 아마 멸망하려고 들이받는듯 하다.
위임정도면 충분하지.
여기도 자살공격
도 가 군을 끝내줘서 평안하게 만들어준다.
일단 1킬
여긴 뭔데 자꾸 왔다갔다 하나. 매복을 걸어준다. 걸리지 않더라도 상대방의 이동력에 상당한 제약을 줄 수 있다.
여기 방황하는 녀석도 처리.
도 가 멸망
군단 세개 집결. 광릉 완전 정복이 얼마 남지 않았다. 급한게 아니므로 천천히 민다.
한편 촉한을 지킬 군단을 두개로 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