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에 모인 보병대만 짜부 시키면 거의 할 일은 끝날 거 같다.

 

세워진 볼링핀이나 다름없다.

 

박살내좌아

 

들이박은 장면이긴 한데 느낌이 안옴.

 

감마 올린거 같은데 거무튀튀하네

 

열심히 추격해서 잡아죽이자

 

승리 

 

최대한 밟았다.

 

해방

 

여기도 딱걸린 손권군. 그런데 매복에는 안걸렸다. 건방지게.

 

일단 렙업 시키고 툭 쳐줌.

 

두번째 공격하는 적은 어차피 해산되므로 필사의 추격을 할 필요가 없다. 잡아먹어 주자.

 

손제리 넌 잡히면 죽었다.

 

병력배치전 세팅.

 

아름다운 진형이 완성되었다.

 

양익의 기병대까지 찍힌 모습.

 

게임하면서 또 알게된게 원진이나 방진을 하면 등롱을 하나로 몰아서 킨다는거.

 

화살이 너무 아프면 거북진을 바꾸었다가 원진으로 바꾸면 적의 사격이 분산되는 효과가 있다.

 

이렇게 적의 화력을 분산시키자. 자금군이었으면 어차피 거북진 켜도 죽을라나..

 

벽력거 사격을 신나게 해줘야 하니까 최대한 창병으로 장난질을 친다.

 

적이 다가올때쯤 되었으니 기병대 출격준비를 하려는데 적이 갑자기 수풀에서 나타난다. 적 기병의 등장. 응전할 타이밍이다.

 

능형진 교체후 들박.

 

검병따위는 추행진으로 정면 들박

 

비져나온 녀석은 용장으로 커버친다.

 

당분간 우익기병은 적 기병이 무력화될때까지는 쓸 수 없다.

 

좌익기병은 이미 적을 쑥대밭으로 만드는 중.

 

이제 장군 기병도 풀어서 옥룡대 뒤쪽에 있는 노병을 노려준다.

 

두번 뺐다 들이박으니 적 보병대가 증발한다.

 

여기는 당연하게도 우익 기병대가 이기는중. 진다면 옥룡대 스팸한 보람이 없지.

 

거의 분쇄된 적들.

 

손권과 싸워준다.

 

적은 천금군병이 그나마 버티는 중.

 

용장으로 적 보병은 마무리 하자

 

적 천금군병이 대각선으로 진입하러하자 아군 천금군병을 풀어서 대응해주는 모습.

 

수풀속의 전투는 유리한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