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비어버린 강릉 축사를 공격한다. 아군이 다가오자 적 군단은 도망가버렸다.
유격배치가 가능한 벽력거는 애초에 빼놓고 병력 배치를 서두른다.
지원군과 함께 진형을 갖추는 중
역시 적군은 들이받을 생각이다.
차례대로 걷어지는 적들
쉽게 끝
강릉 도시로 가는 길이 열렸다.
오 군은 다 흩어지는 중이지만 다 모이면 1개군단이 될 것 같은 군단이다. 뭉치지만 않게 관리해주면 될 듯.
동해 방면 좌좌영평(도겸) 군과 오 군의 모습
이번에도 매복으로 기다려준다.
낭야 벌목장까지 한턴이 부족한 모습..
이중 매복 시작
딱걸렸다.
지원군 오는 위치도 그렇고 아주 이상적이다. 입구틀어막기 시전
일점사로 선두를 깔끔하게 치워버린 모습이다.
숨겨놓은 옥룡대 출격
전방에는 전투가 붙었지만 심각하지는 않다. 옥룡대의 오는 속도를 조절해서 적 보병의 진군속도를 늦춰놓는다.
원진 근처에서 전투
그때 즈음 지원군마저 도착한다.
슬슬 발동을 거는 옥룡대
뒤를 제대로 들이박는 모습이다.
뒤에 있는 병력을 클릭해 돌격 효과로 이속을 올려준다.
우익 옥룡대도 돌격.
지원군으로 온 옥룡대도 가세해 뒤치기와 적 장군을 잡으러 동시에 컨트롤 해준다.
뒤치기 한번에 모랄빵 하나
포위된 오군
다시 한번 우익의 재파 돌격
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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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렙까지신입
역시 토탈워 시리즈는 후반가면 똑같은 플레이 반복이구나
Miracle31792
ㅇㅇ 어쩔 수가 없어. 근데 이 시리즈는 자전비가 똥망이라 전투 하게 되더라. 요샌 그냥 병정놀이 보는 기분으로 하고 있음. 토탈워가 원래 그랬지.
몇렙까지신입
안타깝네 전투 재밌게 보고 있는데 내정도 공략 해줄 수 있어?
Miracle31792
내정은 굉장히 쉬운편. 공략쓰긴 좀 그렇슴.
그래서 댓으로 알려드림.
1. 일단 나라가 커질 수록 부패도를 잡아야 해서 미리 "국립공방"을 마을 마다 지어야함. 단 국립공방은 "구리"를 생산하는 마을을 먹어야함.(구리는 동전모양). 테크는 당연히 보라색 테크.
2. 구리 먹을 가능성이 좀 없어보이면 "관청" 테크를 타야함. 부패도 낮춰주는 "관청"테크. (황색 테크쪽에 있음)
3. 그다음은 식량임. 식량은 게임에서 "항상" 중요함. 식량을 늘려주는데 신경쓰고 싶으면 식량 + 식량 %로 뻠삥시켜주는 건물을 지어야 함.
4. 공질 신경쓰기 싫으면 마을마다 "군사 시설(주둔군 늘려주는)"을 도시마다 지어서 공질이 썩든 말든 신경 안써도 됨.
5. 여기까지 했으면 테크는 두개로 나뉨.
상업 건물이나, 모병소 등을 짓고 세율을 살짝 낮춘다.
공질 건물을 짓고(공자사원이 최고 존엄) 세금을 극한으로 뽑아먹는다.
몇렙까지신입
왠지 공자사원 지어도 공질이 간당간당 하더니 국립공방알 안지어서 부패가 넘쳤구나
Miracle31792
ㅇㅇ 부패도 낮추는 테크 탄다음, 옆 군에게도 -15% 부패도 낮춰주는 테크를 타야함. 건물 우클릭해서 빌드 확인 추천함. 그러면 서로 중복효과로 부패도 팍팍 내려가는 효과까지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