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미의 군대는 좌좌 영평의 군대를 천천히 추격. 동시에 동해 공성 지원 원조를 겸한다.
강릉 축사 매복에 오군이 다시 걸렸다.
이번에도 언덕을 점거하고 최대한 버티는 싸움으로 간다. 저번 난전에 피해가 컸기 때문에..
벽력거와 궁사 점사컨을 번갈아가며 해준다.
동시에 좌익에 몰빵한 기병대를 퍼뜨려 주는 작업을 한다.
일점사가 이번에는 효과적으로 먹힌듯하다.
허전한 우익은 장군 기병으로 해결
적당히 없앴다 싶으면 적 보병이 원호를 오기전에 뒤로 빼준다.
타이밍을 보고 있다가 적 장군을 잡아먹으러 기병대 출격
여기는 그대로 궁병에게 달린다. 원래 감시자는 갑옷이 있지만 궁병의 화살을 잘 막는 편은 아니라서 궁병에게 무작정 돌격하는건 권해지지 않는다.
뒤쪽에서 화살을 날리려 하는 궁병까지 싹싹하게 일점사 한 후, 남겨둔 기병대를 전부 좌익으로 다시 몰아 적 기병을 제압한다.
여기는 적 장군과 싸우고 있는 도중에 뒤에 진주룡대 등 까다로운 보병들이 후미에 나타났다.
일단 아군 기병대를 도망치게 해야한다.
좌익기병대를 빼면서
그 사이 우익 기병대를 최대한 활용해 적 보병을 걷어 낸다.
이후 뒤치기. 적이 제법 뒤로 돌아서 정지를 누르면 기병이 들이박을때 피해가 크기 때문에 각 계산을 잘해야 한다.
사람으로 치면 무브를 찍고 스톱을 누르나. 하여튼 측면으로 잘못박으면 기병대 녹아버린다.
다시 노출된 벽력거. 하지만 어쩔 수 없다. 좌측 진형이 붕괴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우익 보병대를 빼내와 중앙에 세운다.
기병대를 이용해 아군의 우익을 계속 두들기는 모습
적 기병대만 제압하면 된다.
병력을 빼두었던 좌익 기병은 벽력거를 때리는 검병대를 응징하러 다시 돌격
적 기병이 사라졌을 경우 남은 검병대는 기병들의 전후 좌우 돌격으로 무너뜨린다.
좌익이든 우익이든 마찬가지
이제 크게 중앙 교전만 남았다. 창병대를 데려다 원진으로 버틴다.
좌익기병부터 들이치는 중
장군 기병과 우익기병의 교전으로 적 감시자 둘을 일단 빈사상태로 만드는데 성공. 하지만 아군 피해도 크다.
이제 모든 장애물이 사라진 모습
결정적이다.
미끼가 되어 피해가 큰 벽력거병들
기병대로 싹싹하게 응징하자
승리
아이템..
벽력거의 희생으로 아군 나머지 병력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긴했다.
그리고 또 오는 적군. 두번째 군단이 연달아 왔다고 보면 된다. 퇴각해주었다.
하지만 기어이 들이받는 적군.
병력배치 시작. 벽력거가 초라하긴 하지만.. 기본적인 병력이 많이 상한 건 아니다.
적 진군. 기병대부터 달려온다. 서로 시야 확보가 안되서 일어난 일. 덕분에 적 기병대에 먼저 피해를 줄 수 있었다.
다가오는 적 본군
사격이 시작되었다.
LhiB
와! 개쩐다
Miracle31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