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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 멘탈어떻게잡어 ㅠㅠ

bea496d7 2019.07.19 244

공기업 기술직 준비중

멘탈 잘 잡고있긴한데

 

ncs가 워낙 쥐약이라 독해하는거 부터가 느리더라

특히 자료해석

전공 80프로 올인중인데 그래서.. 

 

ncs 해도해도 잘안되니 멘탈 꺠지고 ㅠㅠ 지금까지 잘 잡아왔는데.. 후 

전공까지 영향미치네 

 

취준했던 개붕이들 멘탈 어떻게 잡어 ?

10개의 댓글

3b489497
2019.07.19

취준중인데..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아

난 혼자 코인노래방감

0
d8174b8e
2019.07.19

Ncs 뭔지 모르고 여자친구가 풀어보래서 모의고사 풀었는데 90점 나왔는디 이게 오히려 스트레스임

여자친구가 너무 기대를함 시험압박 많이 받는편이라

실제점수는 안나올수도 있는데 당연히 합격해야되는 상황이 돼버렸음 공기업은 관심도 없었는데

주말마다 만나면서 평일의 공부스트레스를 풀고있으니

개붕이도 주말마다 사람 만나렴

뭐 어차피 ncs는 선천적인 재능이라 해도 안는다며

주말논다고 달라질거 있겠어

0
f2706f2f
2019.07.19

NCS는 솔직히... 선천적인 것도 있지만 고딩 때 국어 점수 좋은 놈이 잘 받는게 크다. 사실상 NCS는 비문학 + 수리적 감각 이거 두갠데 이거를 제때 못 기른 놈들은 웬만큼 하는거 아닌 이상 잘 안 됨. NCS는 아예 끝장 볼 생각으로 책 수십권 파고들거 아니면 적당히 하고 전공하고 스펙에 올인해.

0
d8174b8e
2019.07.19
@f2706f2f

내가 언어5등급이라 모의고사 풀면 수리 문제해결 전부다 맞고 앞쪽 일자로 긋는데 뭘로 공부해야되냐

0
f2706f2f
2019.07.19
@d8174b8e

와 그럼 심각한 노답인데 ㅋㅋㅋㅋㅋㅋ 좀 시간 가지고 돌아간다 생각하고 수능 비문학 강의부터 들어봐라. 아무리 하위권 공겹이라도 거기 합격해서 드가는 애들 컷이 괜히 지거국 전후인게 아니다. 대부분 국어 2~3등급 안짝은 들던애들이 들어가는거. 좀 해보고 영 아니다 싶으면 공겹은 빠르게 포기하고 공뭔가는게 더 옳은 답임.

0
d8174b8e
2019.07.19
@f2706f2f

난 내가 하기싫은 공부는 못하는데 그게 공무원준비였음 암기하는거 개싫어서

지금도 psat재밌으니까 풀고있지 언어쪽은 존내 하기싫음 ㅋㅋㅋㅋㅋ 오히려 풀면 틀리길래

일자로 긋는건디 시간도 남겠다 이쪽좀 풀고싶음 남들은 수리를 시간없어서 못푼다는데 난 반대니까 짜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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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2706f2f
2019.07.19
@d8174b8e

그럼 걍 비문학 강의부터 들어. 아님 공뭔 국어 좀 들어보든가. NCS는 100개중에 80~85개 풀고 75개 맞추는 시험인데 수리라도 잘 하니 다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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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496d7
2019.07.19
@f2706f2f

그런데 psat 5,7급꺼까지 풀필요있어 ? 언어는 뭐 수능비문학처럼생겨서 익숙한데 나머지 자료해석 이런건 이정도 난이도까지 풀어야하나 ?싶더라 아니면 그보다 쉬운 민경채 풀려는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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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2706f2f
2019.07.19
@bea496d7

몰라 난 시간이 없어서 피샛은 안 했는데, 내 친구 중에 한 명은 취준할 때 그것도 공부 하더라고. 뭐 갠적인 의견인데, 난이도 어려운거 해서 나쁠건 없음.

0
397b5de9
2019.07.19

내 친구 중진공 최종면접보고 내일 발표 기다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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