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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워] 삼국 正史 - 제 나라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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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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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당을 마무리 했다. 피해없이 끝내서 흡족. 스타트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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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러면 군단을 소환해 재조립할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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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징병소를 많이 건설하지 못해 비싸지만, 적재적소에 군단이 존재하여야 한다는 것은 변함없는 진리다. 좁은 파촉에서 오나라로 개척해 들어가는 것은 제나라의 양주지역 및 형주, 서주의 방어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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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옥룡대 추가 구매 계절별 수행원 징병량 제한 덕분에 재소집의 한계는 2군단씩이다. 2군단씩 옳은 장소로 옮겨주도록 한다. 제나라의 경제력이 이를 뒷받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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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의 불가협. 거절한거 아니다! 맺어주었다. 공수표 남발은 언제든 할 수 있지. 이미 극명한 양강체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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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 군의 전쟁참여는 전선하고 뒤떨어져 있는곳이라 무섭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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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식량 관리가 제법 어려워 졌다는거? 이것 때문에 세금을 올렸더니 공질이 감당하기 힘들다. 하지만 뭐 반군은 군대로 진압하는게 삼탈워의 매력이지. 전턴에 소환해제 했던 군단은 형주 방어를 위해 재소환. 저 옥룡대 재소환 비용이 9천골이었다 ㅋㅋㅋㅋㅋㅋ 아우 비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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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해두었던 여기 군단은 매복해서 주유를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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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여남방어 신규 군단도 강하 방어를 위해 매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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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단점이라면 군대를 계속 재소환하니 이게 군사력의 증대라고 생각되는지 교역 영향력이 계속 깎인다는 것이다. 이는 세수의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 파촉의 군대는 한수를 따라 파동으로 진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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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 프리패스는 촉이 오를 침공하거나, 유비가 입촉했을때 썼던 대표적 루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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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군. 즉 발해 지역의 도응을 견제할 군단 역시 재소환. 동시에 쩌리 녀석들은 그냥 전부 옥룡대로 쳐바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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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개 군단으로 도응의 북부를 모조리 틀어막을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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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제나라의 부는 황허를 끼고 집중적으로 모여있는 구조라서 여기가 일종의 골든벨트고, 사실 하북과 장안 일대도 더 개발하면 이정도 부를 뿜뿜할 수 있을텐데 조금 아쉽다. 어쨌건 저기가 부의 핵심지역이니 저기를 지키는데 일차적 목표를 두는건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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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에서도 신규 한 군단 소환. 황룡대가 슬슬 보이기 시작한다. 다 옥룡대로 넣고 싶었지만 보기는 균형이 잡혀야 센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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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근 군대도 극병을 철갑극병대 선으로 맞춰주는 선에서 마무리 한다. 옥룡대를 8슬롯이나 쓸 순 없잖아.. 그렇게 쓸까 하긴 했다. 가격차이가 얼마 안나서.. 소환해제 + 신규군단 창설중. 주로 반란이 극심한 지역에서도 신규 징병이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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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반란 위험 큰 파서같은 곳. 공질이 개판인건 세금을 올리려하는거 보다는, 식량 때문이다. 식량 뻠삥 기술개발을 누르긴 해야하는데 누르기 싫어서 엄청 개겼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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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파동 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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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군단이 북쪽에 보인다. 정확히 말하면 맵을 비튼거라 서쪽에 있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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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의 군단도 촉에서 배타고 넘어와 상륙. 주요 행선지는 양쯔강 남쪽보다 양양이 주타겟이다. 하지만 일단 여기를 제압하지 않을 수 없지. 이런 교통의 요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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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해 방어군단은 충원겸 낭야를 곧바로 노릴 수 있게 매복배치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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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진군 일대로 갑자기 쏟아져 들어온 도응의 군대를 견제하기 위해 양주 축사로 양주에서 징병한 병력을 북상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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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촉에서는 오나라 잔당을 계속 한군단으로 추격시키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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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화친? 싸우다 말다 하고 있었나보다. 오나라만 신경쓰다보니 전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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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더지처럼 올라오는 황건적은 소탕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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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안정용 군단 하나는 놔두자. 식량사정만 개선되면 공질은 다시 맞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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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군에서도 생긴 황건척 처리를 위해 곧바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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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파촉근처로 왔다 졸지에 전쟁으로 고립되어버린 군단을 협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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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들도 만만찮은 정예병이긴 하지만.. 신규군단 아닌 파촉으로 원정 온 제나라 군은 비싼 병종인데다 경험도 발릴대로 발린 군대들이다.. 이게 숫적으로 열세까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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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까지 아름답네. 덕분에 지원군과 합류는 포기하기로 한다. 여기서 대기하면서 지원군을 기다리는게 좋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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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 아래의 적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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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언덕 기어올라와서 만다는게 이런 보병진이라니 끔찍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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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중에 지원군에게 흥미를 가진 놈이 꼭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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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에 달라붙기 시작하는 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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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군도 옥룡대 천지인데 적 민병대 기마도병을 무서워할리가 없다. 맞기병으로 발라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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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군과 본군 사이에 샌드위치가 된 적 기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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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군의 우익은 압박이 사라져 청룡대 위치를 재조정하면서 장군 기병으로 적 보병대 측면을 강타해버리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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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익이라고 다른건 없다. 원진이 좀 적 보병에 상하고 있지만 지원군인 옥룡대 기병이 뒤치기를 작렬하기 시작하면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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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위를 내려오는 용장과 옥룡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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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보병전은 기병의 돌격이 결정적이어서 이걸로 승부가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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