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익도 방진 펼치기. 사실, 일렬로 세울수도 있는데 청룡대는 귀차니즘 때문에 그냥 공백방진을 세우는 경우가 많은듯 하다.

 

여기 좌익도 기병대가 오므로 나머지 청룡대 측면 배치

 

구행진의 단점은 그나마 중앙이 좀 취약? 하다는 건데 사격력도 우월하고 병력양도 많고, 무엇보다 원진이 단단해서 중앙을 보강하는 어린진 형태를 사용하지 않고 있다. 다만.. 적 자금군 하나가 아군 호위 창병 하나를 찢어놓고 있다...

 

측면의 적극적인 기동으로 저 찢어진 전열을 간접 보강하고,

 

보병대를 풀어서 중앙 교전에 전부 참여 시키면서 창병대 두 슬롯을 중앙 보강에 이용한다.

 

자금군 저 사기 꾼 자식.. 

 

무난하게 승리

 

끝까지 따라붙어 죽여야 한다.

 

크.. 아이템에 항복도 안한다.. 무슨 깡이냐..

 

너도..

 

자금군 킬수만 미쳐 날뛰는거 봐라 

 

직접 전투를 돌릴 흥도 나지 않는다. 그나저나 싸진 기병 가격 덕분에 옥룡대가 조금씩 늘어나는 중..

 

상용은 벌목장 까지 공격

 

불화살이 없지만 자금군만 있으면 된다.

 

자금군은 불화살을 패시브로 가지고 있다.

 

순식간에 타는 타워

 

도중에 화살도 빼주고..

 

다 쏜줄 알고 좀 이동하려는데 숨어있던 궁병이 화살을 쏜다.

 

막는 동시에 적도 화살로 쓸어버리기~

 

  

  다시 말하지만 자금군은 사기다

 

뒤늦게 뛰쳐나오는 적들

 

이제 그냥 육박전을 걸어준다. 레벨이 깡패인데 무서울게 없다.

 

스샷을 찍으려다 옆구리가 찔렸지만.. 뭔 대수겟나.

 

상용 전부 평정

 

상용 근처에서 이상한걸 발견한다..

 

해방?? 이라는 태세. 내가 황건을 해본적이 없으니 모른다. 나중에 마등을 하고! 황건적을 하면 되겠지.

 

양주로 진격중

 

옥룡대 가격이 청룡대 가격보다 싸졌다.

 

일단 여기는 옥룡대보다 벽력거 충원

 

오부인하고 사이가 좋았는데.. 손권이 물려받은건 뭔가 아쉽다.

 

  여범은 당분간 여기서 대기.

 

황룡대 테크는 국가 수입을 올려주는 테크가 많아서 돈을 벌고 싶다면 추천되는 테크 트리. 황룡대의 장점은 항상 거북진형을 쓸 수 있고(모사 존재 여부 관계없이) 돌격 능력 상승하는 장군 밑에 있다면 돌격력도 굉장히 준수! 무엇보다 기병돌격반사도 받지 않아 돌격하는데 아무런 거리낌이 없다는 것이다.

 

안정으로 몰려온 제나라 군

 

동시에 삭방 소도시 포위

 

바로 공성을 개시한다. 불화살이 있으니까..

 

이제 등장하기 시작한 옥룡대. 아직 오나라는 물론 하의와도 싸워야 할 상황이 올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 이 옥룡대를 앞세워 다 밟아버려야한다. 오나라는 말 방목지가 없을테니 압도적 기마병에 찔끔하겠지.

 

성 공략은 항상 정석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