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붙은 적 보병대를 거덜내 보자
좌측 적은 무너져버린 상황. 그러면 재빨리 우익을 보강해야 한다.
보병진을 옮겨준다.
일단 교전이 붙은 적들.
이쯤 세팅하면 될 거같다.
예비대로 남겨두었던 용장 출격
청룡대 이동
청룡대 체력이 제법 깎여서 지원이 필요할 듯 싶다.
후열에 창병대 2열로 쿠션 설치
선봉장의 기병대로 나머지 궁병대를 정리한다.
청룡대는 바로 근접전에 투입
적기병대가 정작 아군 용장에 정신이 팔렸다. 의도치 않은 기병전에 휘말린 용장
청룡대 뒤치기가 시작된다.
싱겁게 모랄빵이 뜨네..
추격을 놓치면 안된다.
승리의 원진. 옆에는 버티느라 완전 쪼그라진 청룡대방진이 보인다.
격렬한 전투의 흔적.. 청룡대는 방패가 없으니 관통공격력이 높은 적의 공격에는 취약한게 당연하다.
멀쩡한 청룡대의 방진 모습.
등용
말방목지를 두개 획득하였다.
인물까지 공짜로 얻고 좋다.
하.. 가격 2천대로 내려간거 실화냐 ㅠ 겁나 좋네
여기는 저 두 놈이 배타고 생쑈 하고 있으니 낚시가 필요하다.
서하 큰 마을을 미끼로 양군 낚시를 위해 매복
고심끝에 하나 정도는 바꾸기로.. 내정이 바쁘지만 또 이런 기회를 놓칠 수 없지
여기 낚시에 걸리네
웃으면서 내주자
그리고 어획항 매복도 딱 걸린 적
적 퇴각로에 예쁘게 병력을 배치해보자
상콤한 일점사로 시작
원방진이 든든하다
오는 족족 일점사로 날려먹자
전투는 보병대에 맡겨두고 일점사 컨트롤에만 집중한다. 기습시 궁병들이 자동사격을 안한다. 놔두면 아군 오사까지 나는 참사가 날 수 있으니 컨트롤이 굉장히 필요하다.
대충 다 쏜 거 같으면 사격 중지 시키고 양익의 망치 병력들을 움직인다.
청룡대도 사격에 동참시키면 좋긴한데 괜히 모루가 뚫릴 수 있으니까 근접용으로쓰고, 계속 궁병컨에 집중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