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군의 연합군을 상대하고 있으니 깃발이 두개가 보인다.
간만에 걸쭉하게 보병전이 붙었다.
남는 좌우 측익은 보병전에 합류하기 보다는 궁병대를 밀어내는데 사용해야 할 거 같다.
방패 진 짠채로 전진
하지만 이미 중앙 보병진만으로 아군이 씹어먹고 있네..
원진 펴느라 심심할 부대들도 전부 풀어서 싸움에 붙여준다.
근데 전진속도가 느려서 적 궁병이 그냥 화살을 다 써버렸다.
보병이 여기까지 진치고 왔는데 ... 그냥 이제 싸우기만 하면 될듯.
화살 다 쓴 찐따 자식들 밟아주자
승리
충원과 수입중 뭔가 고민했지만 수입 선택. 다만 몸값 선택에 있어서는 좀 의구심이 든다. 중국에서는 몸값이 왕후장상이면 모를까.. 없었던거로 아는데.
그래서 전부 갱해버렸잖어..
이제 한중 비단거래상을 먹을 수 잇게 되었다.
애들에게 뺏은 아이템 덕분에 아군 장수들 풍족한거 봐.
한중, 비단거래상 공격
승리했다. 지형상 그런데 여기는 한중이라기 보다는 장안에 가깝다..
위수를 건너는 여기는 전부가 그냥 평지다.
테크트리는 이제 황룡대 테크로 나아간다.
이제와서 ? 속국?
받아줄리 없지. 지금 옹양주 다 먹고 기병 뿜뿜해서 오나라랑 싸워야 하는구만.
여범은 무도를 향해 진군.
상용 도시 포위
여기도 위촉이 다 탐냈던 요충지중의 요충지다. 나중에 오나라와 싸울때 요긴하게 쓰일것이 틀림없다.
시의는 여남쪽만 계속 방어해주고..
여기는 이제 말방목지를 재차 공격. 기병 값 내려가는 소리가 들린다.
지형이 신선하다.
양측에서 다가오는 적들.
진형을 바쁘게 다시 잡는다.
일단 어설프게나마 구행진은 갖췄는데..
원진과 방진을 펴서 충격을 완화할 쿠션을 편다.
개돌 하기도 전에 화살에 퍼 맞는 적들..
원진에게 개돌을 해봤자..
적들이 붙은거 같으니 아군 기병으로 우회 기동을 실시한다.
뒤로 들이받히면 기병이건 보병이건 찔려 죽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