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이거 정사랑 연의랑 전투 완전 다른데.. 어떤거 하고 있음?

일단 연의요... 정사와는 차이 심하게 남?

엄청 많이 남., 아예 장르가 달라짐.

연의는 거의 전략시뮬레이션 한다 보면 됨. (스타 영웅 유닛 가지고 놀듯)

연의는 병종보다 장군들이 많은게 더 유리함.

병종은 장군 보조 개념.

궁병의 효용성이 정사에 비해 급감하고, 극병과 창병의 효용이 더 올라감.

진형을 짜는것 보다 빨리 영웅으로 적 진형을 부수고

아군 진형은 이미 개싸움으로 돌입해야 유리.

그다음은 다 영웅 컨으로 먹고 끝내야 함.

적절한 결투도 좋고..

쿨마다 영웅 스킬 써줘야 하고.

그럼 영웅 개돌 한뒤에 도그파이트??

ㅇㅇ 영웅 개돌을 아군 병종과 그래도 맞춰서 들어가야됨.

안그러면 영웅 피 개까이고 힘들어짐.

기초적인 망치와 모루에 대해선 알겠는데 거점방어전이나 공선전 같은거나 망치로 내려치기 어렵게 두터운 진형 같은거 등등... 뉴비가 하기엔 넘나 어렵다요 ㅠㅠ 병종 구성비율도 아직 잘 모르겄구...

정사는 가장 정석적인건

방패수 전면

후열 궁병

삼열 극병

좌우측 기병

맨 후열 벽력거로 배치하는게 이상적이긴 함.

정사모드는 모사가 가장 중요.

4랩 이상 되어서 고급진형이 해방되면 사격전이든 뭐든 이득을 거둘 수 있고,

중앙이 부실하면 중앙을 보강하는 어린진,

측면의 기병이 불안하면 측면 보강하는 구행진이 가장 이상적임.

병종은 적절하게 하면 되는데 전면을 덮는건 방패수면 되고

측면을 덮을 병종은 극병대나 창병대가 괜찮음.

정사는 그래서 아무래도 진형을 짜고 고정을 시키는게 필요함.

아군이 공격하는 상황이면 아군 창병 거북진형으로 적 궁병 화살을 빼버린후,

아군의 궁병은 방패를 안든 적의 병종을 쏙쏙 골라먹어서 죽이면 되고,

방어진이야 움직일 필요 없으니 구행진 정도 짜놓고 기다리면 굉장히 유리함.

왜냐면 적 기병이 이미 꼴아박아서 죽기 때문에..

그때부터 측면 아군 기병이 보병 싸움 일어날때 후열에 박으면서 게임할 수 있음.

아 직접 싸우는 무장보단 유틸주는 모사 넣는게 전략적으로 더 이득이었구나.... 팁 ㄳㄳ

구행진 어린진은 구글검색으로 검색한다음에 성요한의 구호소에 토탈워로 진 짜는거 소개해놓은 블로그가 있음. 보면 참고 많이 됨.

가르쳐준 블로그 가서 봤는데 진짜 감탄 나온다... 와씨 이게 진짜 전략이구나...

정강 추천.

1.5턴당 도시 하나 먹어야 하는 짜릿함.

농담이고. 초반에 장수하나에 의지해서 겜풀어야되서. 장수 컨 익히기 좋음.

상대 진형에 갇히면 딜을 먹는데. 뚫고 지나가면 딜 안들어옴.

창병, 극병 정면만 피하면 웬만하면 돌파가 가능해서 보병은 장수만 가지고도 이길 수있음.

대 보병 딜은 칼질× 기마 차징 ㅇ

장수는 기마상태 컨이랑 하차후 컨으로 나뉘고 내가 상대 진형 들갈땐 기마.

상대가 아군 진형에 들어오면. 하차후 때려야 칼질 잘들감.

일기토는 정강 같이 일기토 최강자면 모를까. 매번쓰기는 부담스러움.

다만 이기면 체력 약간 회복되서 포션 대용으로 쓸 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