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병이 많은 마당에 추격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아군의 영토를 침입하려 한 죄는 크다. 모조리 참형.
평원 도시, 항복요구.
깔끔하다.
상당 농지를 이제 노려 줄 수 있다.
공격
튀어나오는 적들.
농지에서 일하는 npc들.. 추수가 중요하긴 하지.. 한철이니까..
전쟁 중인데도 일하는거 보고 있으면 느낌이 이상하긴 하다.
아랑곳하지 않고 일하다 적군 병사 위로 벽력거가 떨어지자 그제서야 도망가는 npc들. 집 안으로 들어가기도 하고, 집이 불타면 뛰쳐나오기도 한다.
감상중에 이제서야 발견한 적들. 언제 측면으로 다가오고 있었지.
창병은 청룡대에게 맡기고 용장은 궁병을 제압하러 이동시킨다.
육박전이 무서울게 없는 청룡대.
오면 월도를 꺼내서 상대하면 그만인 것이다..
그 외 특별한 변수는 없다.
도망가지 않은 극병대에게 용장 뒤치기 작렬
적 극병대가 케찹이 되자 적들은 전투를 포기했다.
제갈근의 군대는 계속 낙양 교역항을 방어중인데 또 하동 쪽에 적 풀군단이 보인다.
방어를 위해 도하.
황가 의 군대는 철광산에서 깨지고 도주할 듯 싶다.
레벨이 올랐을 줄 알았는데 별로 변동 없는 주둔군 레벨. 내 생각인데, 이 주둔군 레벨 올려주는 기술 해금같은게 있으면 굉장히 재밌을거 같다.
호광 군은 여남 철광산을 또 건들거 같지 않으므로 그냥 남양 도시에서 머무르며 이쪽 방면을 방어한다. 방어 군단 두개가 다 그렇게까지 전력이 미덥지는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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