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대도 화살을 다 쓰면 훌륭한 월도병이다. 천금군병보다는 아니지만!
용장과 감시자가 후방에서 설치니 적들의 사기가 뚝 떨어져 버렸다.
승리
하의도 이때다 싶었는지 촉한에 선전포고한다.
요서 매복 성공 이후 찌그러진 병력 막타 ㄱㄱ
방패수들의 소모가 심했으므로 비교적 병력들이 양호한 청룡대가 모루를 맡는다.
올수나 있겠니?
깔끔하게 정리했다.
다시 요서 도시 포위
태원 철광산 옆에 자리한 촉한군. 건방지게 안도망가길래 협공한다. 적들 군대까지 한번에 처리하도록 하자.
눈밭에 아군이 저지대라니.. 지형이 정말 맘에 들지 않는다. 포병 사격으로 간신히 적들을 죽이려 해보는 중.
지원군을 편성하느라 정신없다.
편성하느라 바쁜데 적 기마병 갑툭튀
여기 숲을 기준으로 좌우를 구분해야할듯 싶다.
적들 사격도 시작.
적 궁병이 먼저 다가온 덕분에 사격전에서 굉장히 유리하다.
적기병이 순식간에 개돌로 부딛친 모습.
쓰나미가 오듯 일점만 노린다. 기껏 펼쳐놨더니.
극병대로 보강 시작.
덕분에 측면을 잡은 벽력거만 신났다. 대각을 사격각으로 만들어 쏜다.. 가장 이상적인 각도다. 그렇게 못하게 적들이 기동하니 그렇지. 엠토나 나토, 워해머에서도 대포를 양측으로 놓아 대각 사격으로 적 보병을 찢을 수만 있다면 가장 이상적인 것이다..
정신나간 기병을 미리 사격으로 입다물게 시키고
지원군 보병은 많이 상하긴 했지만 전열이 뚫릴수는 없으므로 이동.
많이 중앙으로 집결한 모습인데도 적들의 병력 집중도가 장난이 아니다.
다행스럽게도 아군의 양익 압박이 순조롭다는 것. 중앙 지원을 측면에서 지원을 노릴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