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원 철광산 습격. 내가 알기로 병력 유지비를 낮춰주는것으로 안다.
고급진형 개방.
화살 앞에 모두가 평등하다.
요서를 포위했던 병력은 물러나서 요서 공구제작소를 노리기 전에 매복을 건다.
제갈근 부대는 낙양 교역항을 지키러 출격
건방진 놈. 영천 농지를 약탈만 했네?
응징하러 간다. 기다려라.
담턴에 잡는다. 내가. 너도 잡히면 죽었어.
상당, 소도시 포위.
성벽 허물기 시작.
교역이 없어져서 그런지 수입이 깎여나갔다. 공융의 딜레마는 상대가 살아있어야 돈을 잘번다는것. 역으로 말하면 상대가 줄어들수록 가난해진다. 따라서 상업으로 번 돈으로 국내 투자를 충실히 하는것이 중요하다.
현재 영토 상황.
오나라에게 촉한을 때려달라 해봤지만 터무니 없다 한다.
그럼 촉한의 속국을 때려달라고 하는건 어떨까?
왜 이건 돈을 받으면서까지 할 수 있을까.
결론은 그냥 촉한에게 선전포고하는것과 똑같았다는거다. 촉한이 바보라고 해야하나. 속국을 버릴 것이지.
요서 우북평 매복군에게 적 병력이 딱 걸렸다.
야습 개시.
야습에는 개같게도 자동사격이 안나간다. 모드로 수정한 버전이 있는 듯 하니 짜증나면 그걸 이용하자. 나는 일단 바닐라 쓸 생각이라.. 바닐라 성애자이기도 하고..
일점사 개시. 사실, 청룡대도 근접 키를 끄면 궁병처럼 일점사를 할 수 있다.
적들 진군로 때문에 사실상 전장은 우측이 되어버렸다.
청룡대도 최대한 동원해서 강제사격을 해주자. 화살은 다 쓰고 싸워야지.
원거리 병력까지 꼼꼼하게.
후방에서 익주군 궁병이 나타난다.
어휴 뭉텅이로 나타나네.
집중사 시작.
화살을 다 썼다. 좌익 병력을 추익으로 집결시킨다. 저 극병대가 몇부대야
검병대 하나 세심하게 위치 조정
일점사가 효과를 보고 있으니 이제 장군 병종을 움직여 준다.
후방 급습
얘들아 뒤통수 저 대!
적 장군이 이제와서 어깃장을 놓는다. 감시자를 붙여놓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