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군 농지 점령
남양에 군단을 좀 더 충원해 준다. 여기는 국고의 압박 덕분에 정예화까지는 힘들것 같다.
하북 전체 상황. 거의 먹어간다.
요서에서 적들의 반발.
저 자금군.. 이길 수 없다고 보는게 맞다. ㅌㅌㅌ
안문 벌목장 근처에서는 촉한 군이 시비를 걸어왔다. 철갑 노병에 전원 철갑 호위창병들이라.. .화려하다. 하지만 아군도 호위검병들이나 극병 창병 레벨이 높아서 호락호락 하진 않고 전원 북해의 분노와 건안의 우레로 떡칠한 강군이다.
근데 지형이 속상하네 ㅋㅋㅋ 빼도 박도 못하게 위를 올려다보면서 싸우게 생겼다.
적들의 내려오는 속도가 어마어마 하다.
덕분에 진형을 짜기 전 적들이 덮쳐와 손이 꼬이기 시작하는데..
삼열 극병중 둘을 끌어다 전선 소방수로 투입
철갑 병이라 사격전끼리는 우월할텐데도 적 벽럭거의 활약이 무섭다.
여기도 원진을 켜지 못한 채 전투
적 한부대가 일단 무너진다. 감시자는 크게 우회해 일단 벽력거를 노려준다.
보병대의 레벨이 높으면 정말 쉽사리 밀리지 않는다. 극병들이 공격용으로만 쓰이고 있다면 더더욱.
좌익에서 적 기병대가 아군 도끼병대를 괴롭힌다. 진짜 감시자 돌격저지 능력 안찍었음 진작 갈려먹혔다. 원진도 안켜놨기 때문에.. 숲 덕분에 시야확보가 힘들다.
좌측 극병은 중앙 보강에 투입한 상황.
감시자는 중간에 보이는 철갑연노병을 상대해야 할지, 예정대로 벽력거를 잡아야할지 딜레마에 빠졌다.
우측 극병대를 조정해 날개를 펼치는 한편, 우측 원진의 보병대도 진형을 풀고 양익 협공해야 한다.
원진을 풀며 달려가는 창병들. 중앙 보강용으로 사용한다.
정신없는 난전..
적 용장이 나가떨어지려 한다. 보병대 레벨을 무시하지 마라..
결국 감시자는 벽력거에게 가기로.. 가면서 연노병화살을 쳐맞아야해서 아프다..
숲에서의 난전
여기는 원진을 펴서 일단 안정시켰다. 좌익 상황.
감시자는 일단 적 벽력거에 안전하게 붙었다.
진형 우측에서 날개를 펼쳤던 극병이 성과를 내고 있는 모습.
화살을 다 써버린 북해의 분노를 투입한다. 북해의 분노, 건안의 우레, 다 근접전 능력 있는 녀석들이다.
ㅠㅣ바다를 만들어주마
세레브민주공원
Miracle31792
나도 초창기에 그럴거 같았는데 어찌어찌 가드라
ATNT
닌겐상 어서 빨리 다음편을 내주ㅡㄴㄴ데스
Miracle31792
내가 세이브 파일을 다 풀면 2페이지가 전부 내글로 도배될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