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하게 입구를 쟁탈하려는 쟁탈전. 기병은 기동력을 잃으면 딱히 기병일 이유가 없다. 장군 병종이 나와서 설치니 창병이나 극병도 붙여놓는다.

 

공성전의 이런 육박전 돌입은 전략도 전술도 없는 순수한 능력치 무투장이지만, 역으로 사진을 잘 뽑을 수 있게 한다.

 

마지막으로 남은 용장

 

입구 컷만 뚫으니 성을 그대로 따먹었다. 뒤에는 싸우다 지친 병력을 뒤로 물린 것.

 

안평, 도시 공략 성공.

 

낙양에 있는 병력은 저 공손가 군을 잡아먹으러 이동.

 

현재 외교 상황.

 

갑자기 채모가 멸망했다고 뜬다.

 

촉한이 다 먹어버린 모습.

 

공손가가 화친을 걸어왔다. 맵에 대체 어디 쳐박혀있는지도 모르는 적과 싸우는건 별로.

 

불가협까지?

 

안할 이유가 없다. 얘네들이 어디 있는지 조차 모르니까.

 

한복이 멸망하자 쫄렸는지 오나라와 화친하는 원가.

 

푹 기다렸다가 너도 때려야 한다.

 

이건 각이 안나오더라. 포기.

 

하북에 조금 남은 잔당인 원가 세력을 정리하도록 한다.

 

유주, 도시 공성전.

 

땅굴은 파고 진입하도록 하자.

 

원가의 군단 하나가 요서 쪽에 박혀져 있는걸 봤으므로 이 곳을 방어할 군단 하나를 파견한다.

 

이쪽에서 놀고 있는 원 가 군은 튕겨내기로 잡아먹도록 한다.

 

적절한 협공

 

두 부대 합류시키느라 정돈도 잘 못하지만 일단 포격부터 때리고 본다.

 

이와 동시에 방어진 전개.

 

추가로 온 병력은 우측을 틀어막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