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력거는 레벨이 높으면 높을수록 항상 옳다
거침없이 얻어 맞는 적들.
슬슬 기병 옆치기도 예약해놓는다.
마무으리
발해 어획항 점령
여기 하동 쪽에 호양옥 군이 나타났다. 다른 군단으로 방어를 보낸다.
기술 개발 테크는 이속 관련으로만 찍고 있었고, 이제 두 개 다 완성되어서 이동력 하나만큼은 만족스럽게 되었다. 문제는 이제 황룡대로 가느냐 옥룡대로 가느냐 이것만 남았을 듯. 청룡대는 해금했으니까. 그런데 왜 황룡대는 이해되는데 진주룡대 청룡대 흑룡대 옥룡대.. 이렇게 지었지? 금룡대, 황룡대, 청룡대(파라니까 흑룡대를 청룡대로) 녹룡대 이렇게 하면 안되나? 궁병 특화팩션 공융입장에서 흑룡대는 별로 생각하지 않을 옵션이기는 하다. 북해의 분노 정도면 준수한 쇠뇌병이다.
현재 북방 상황. 보이는 군단도 없고 북진도 순조롭다.
우북평 포위
발해 지역 소도시와 우북평을 동시에 포위한 모습이다.
적들의 반격.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전투. 삼탈워 부터는 날씨 선택이 없어졌다. 이 게임은 뭔가 사실적이면서도 사실적이 아니다. 아니, 좀 정사를 하면서도 환타지 같다. 극병을 장창병으로 해석해버리는 편리함은 좋긴 하지만, 장창당이 없을리도 없고. 민란병이나 이런건 상상력이 많이 발휘되었던거 같기도.(최고 환타지는 역시 진주룡대지)
터져나가는 적군.
정사에서 극병 위주 병력은 죽음 뿐입니다.
기병들이 저런 틈새는 어찌 저렇게 기가막히게 찾아내는지 몰라. 하지만 돌격 잘못하다간 기병대가 일회용 미사일처럼 녹아버린다.
창기병의 장점은 기병대 기병전에서 좀 매리트가 있다는거다. 기병잡는 기병으로. 실제 역사에서는 도기병이 창기병 상대 잘만한다. 창기병이 오히려 휙휙 돌며 상대하는 검기병을 상대하기 어려워했지. 왜 삼탈워에서는 창기병이 도기병을 잘잡느냐고? 창기병이 관통뎀이 세다.
용장이 일반 기병대 하나 기병전에서 못이겨서는 체면이 안서는 것.
보병의 엄호를 받지 못하는 궁병들을 기병으로 유린해준다. 궁병 잡아먹는데에는 도기병이 훨씬 좋긴 하다.
창기병은 방패를 들고 있지 않아 기본적으로 투사무기에 취약하다. 마갑도 없고.
하지만 일단 붙으면 무력화 되는건 똑같다.
기병들의 분풀이
적의 저항을 분쇄했다.
여기도 반발해 뛰쳐나오는 적들. 손쉽게 이길 듯 하다.
초라..
북방재패가 끝나간다.
시의의 군대가 구원을 오자 하동을 포위했던 병력이 사라지고 보이지 않는다.
여기 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