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들의 저항은 미약하고 아군은 두 개 군단이나 아군의 전멸에 슬퍼하며 몰려들었다.
포탑을 다 날려버리고 시작한다.
나머지는 불화살로 정리
방어가 되는 거북 창병을 들이밀고 불화살 궁병으로는 타워를, 사정거리에 들어오는 적들은 노병과 궁병으로 일점사해서 무력화 시킨다.
빗발치는 불화살과 화살. 자동사격도 꺼주고 섬세하게 쏴주자.
남은 쭉정이 녀석들에게 보병대 투입
무리하지 않고 약탈을 선택했다. 아무래도 현재 식량이 부족하다.
이곳의 평원으로 향하는 군단을 피해 바다를 건너오는 적 군단 하나가 보인다. 방어군단을 놔두고 나머지 군단은 북상해 평원 소금 광산을 예정대로 노려준다.
촉한이 게임 원탑인가.
업군을 점령하고 마을 근처에 주둔중인 아군을 적들이 포위했다. 건방진 놈들을 밟아주러 출격한다.
유격배치능력이 있으면 이렇게 적 지원군이 오는 곳에서 여유롭게 대기 탈 수 있다.
사이드에서 등장하는 적들. 나오자 마자 화살세례를 듬뿍 먹여준다.
정신 못차리지?
아군의 지원군도 있지만 사실상 쭉정이들이라 전투에 큰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
뒤늦게 합류한 적 병력. 아군 용장이 화살에 얻어맞고 있지만 씹고 달려가준다. 일단 보병대에 들이 받고,
궁병의 화살을 피하면서 그대로 다시 개돌.
궁병의 화살이 떨어졌다. 곧바로 전열의 불리한 부분에 투입시켜줘 붕괴를 예방한다.
용장이 궁병들을 제압하는 모습.
아직 투석기 탄환 많이 남았다. 열심히 쏴준다. 길어지면 아군이 유리하다.
궁병들의 위치 조정.
결국 적 붕괴.
치열했던 전투의 흔적. 전설이라 박진감넘치는 스샷 찍기가 쉽지 않다. 시간조정이 안되거든.
추격하며 뒤치기하는 기병들이나 감상..
포위전에서 꽤 짭짤하게 승리를 거두었다. 아군 창병이 많이 상했지만.
이후 잔당 정리.
모두 화살밥이 되었다.
잔당2 정리.
벽력거 탄환이 아름답게 박힌다.
역시 적들 화살 몇방 쏘고 패주.
제 공국의 가장 큰 장점은 돈이 많다는것이다. 녹봉도 깎은 마당에 아쉬울 것도 없으니 곧바로 영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