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 수 없이.. 당하더라도 후행군단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소모전을 계획한다..

 

오나라와 조공은 어느새 끝. 턴골이 7천까지 뛰었다. 신규군단 두개를 창설했음에도. 물론, 조세를 쥐어짰지만..

 

후퇴를 눌렀지만.. 기어이 쫓아오는 적들.

 

좀 걷어냈다 싶은데도 너무 많다.

 

장군 줄초상.

 

다시 새로운 군단 징병.

 

싸울 필요가 없는 적들과는 적극적 화친전략을 택한다.

 

전체적 외교 상황. 낙양의 교역항은 재미있게도 공손가가 먹고 있다. 덕분에 막상 우북평의 요서지역은 텅텅 비어있는 상황.

 

적 군단이 방황을 한다.

 

이러는 사이 사라진 군단의 복수를 하러 동리안숙 업군에 제 공국 군이 들이닥친다. 적들은 다 어디로 도망갔는지 보이지 않는 상황.